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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alsry12
작품등록일 :
2020.05.19 17:49
최근연재일 :
2020.11.22 18:20
연재수 :
2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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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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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글자수 :
17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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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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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1장 속죄 5절 기억속의 그의 모습 5/5

DUMMY

그렇게 수호원에 돌아온 사렌과 콧코로는 쿠르미가 만든 저녁을 먹고, 쿠르미와 아야네, 스즈메에게 낮에 있었던 이야기와 자신들의 생각을 전하였다. 이야기를 들은 그녀들은 처음에는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였지만, 사렌과 콧코로의 표정을 보고 그것이 진실임을 알고 숙연한 부위기로 대화가 이어졌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형씨가 집을 나간건 사렌 아가씨를 납치했던 녀석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였고, 오늘 새벽에 두사람은 형씨를 찾으러 가겠다는 이야기지”


“네, 요약하면 그렇게 됩니다. 푸우키치님”


푸우키치의 상황정리에 콧코로는 긍정하며 고개를 끄덕이면 대답하였다.


“괜찮겠어요. 마마 사렌 아직 몸도 완전히 회복된게 아닌데...”


“응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쿠르미”


사렌은 걱정하는 쿠르미에게 미소로 대답하였고, 말을 이었다.


“ 확실히 나도 지금 내 상태가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지금 그 녀석을 다시 데려오지 않은면 나는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러니, 3사람에게 부탁할게, 나가 갔다 올 동안 구호원과 아이들을 부탁할게”


사렌은 그렇게 말하며 세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며 부탁하였다. 그 행동에 아야네와 쿠르미는 손을 저으며 사렌을 말렸다.


“아아··· 고개를 들어주세요. 마마사렌”


“맡아 마마사렌, 우리는 가족이잖아, 가족끼리 부탁할 때는 그런건 필요 없다고”


“맞습니다. 사렌님 이미 두 분은 사렌님을 말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말에 사렌은 고개를 들고 그녀들의 얼굴을 보았고, 그녀들은 미소를 띠며 사렌과 눈을 마주쳤다.


“저도 마음 같아선 오빠를··· 가족을 대려오고 싶지만, 제가 가면 무서워하면서 방해만 되거에요. 그러니 마마사렌이 꼭 오빠를 데리고 와주셔야 해요.”


“쿠르미...”


“응 나도 가고 싶지만, 내가 가면 쿠르미 혼자 아이들을 돌봐야 하고, 구호원을 지킬 사람이 없어지니까, 마마 사렌이, 오빠를 대리고 꼭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돌아와야 해”


“아야네...”


사렌은 두 사람을 번가라 가면서 바라보았고, 그곳에는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한 여린 아이들이 아닌, 의젓해 보이는 아이들이 이었다.


사렌은 두 사람의 대답에 미소를 보이며 대답하였다.


“응 꼭 그 녀석이랑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돌아올게”


그렇게 무거웠던 분위기는 어느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다. 단 한 사람만 빼면···


“꼭 가셔야 하나요? 아가씨”


스즈메은 그녀들 앞에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스즈메··· 미안해 상의없이 결정해서 하지만 이건...”


“저희를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정말 아가씨 데려와야 하나요?”


그 한마디에 분위기는 다시 순식간에 얼어 붇었다.


“그게··· 무슨 소리야 스즈메 언니, 오빠는 항상 우리를 돌봐주고, 우리가 골란 해 하면 도와주었다고, 그런 오빠가 우리를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리 없잖아”


“아야네짱, 진... 진정해”


스즈메의 무정한 말에 아야네는 화를 내며 대꾸하였고, 그녀의 옆에 있던쿠르미는 그녀의 팔을 잡으며 그녀를 말렸다.


그런 상황에 사렌은 스즈메의 어두운 표정을 보며 스즈메에게 질문하였다.


“스즈메, 혹시 그 녀석이랑 무슨 일 있었어?”


그 질문에 스즈메는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릴 것 처럼 그날의 이야기를 쏙아내었다.


----------------------------------------------------------------


시간은 유우키가 구호원을 떠났던 그날, 그는 사렌과 스즈메를 대리고 욕실에 들어갔을 때였다. 스즈메는 그의 등에는 진한 핏자국을 보면서 말하였다.


“저 저기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상처를 보여주세요. 여기라면 아무리 보기 흉한 상처라도 아이들은 보지 못할 테니까...”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자신이 않고 있던 사렌을 조심스럽게 욕조에 내려놓았고, 조심스럽게 사렌을 감싸고 있던 자신의 망토를 걷어내었다. 그리고 스즈메는 자신의 눈에 들어온 사렌의 모습에 경악했다.


몸에는 옷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걸래 같은 천 조각이 걸쳐 있을 뿐이었고, 몸의 이곳저곳에는 채찍을 맡아 찢어진 상처들이 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즈메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배 아래쪽에 있는 분홍색의 하트 모양 주술식이었다.


“어··· 어째서 아가씨에게 이 주술식이...”


스즈메는 그 주술식을 알아보았기에 겁을 먹은 표정으로 떨면서 물었고, 유우키는 그제서야 무거운 입을 열었다.


“괜찮아, 이 주술식은 아직 완성된 게 아니야, 지금이라면 아직 해제할 수 있어··· 스즈메 할 수 있겠어?”


“괜찮다니, 이건 한번 새겨지면 영원히 남겨지는 노예 각인이라고요. 그런 게 아가씨의 몸에 새겨졌 있는데, 괜찮을 리가...”


“해제할 수 있어 없어, 그것만 말해”


날카롭게 말하는 유우키의 말이 흥분한 스즈메의 말을 끊었고, 스즈메는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 고 다시 주술식을 보았다. 유우키의 말대로 그 주술식은 스즈메가 알아고 있는것과 조금 다른 모습이었고, 마력도 돌고 있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전문적으로 마법을 배운 것이 아닌 스즈메였기에, 그녀가 술식을 해제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 저는 해제할 수 없어요”


“그래··· 그럼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볼게, 스즈메는 사렌은 좀 씻겨줘”


유우키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는 나가려는듣 스즈메를 스쳐 지나갔다.


“잠깐, 그 몸으로 또 어딜 가려는 거예요.”


스즈메의 다급한 물음에도, 유우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욕실을 나가려 했고, 결국 평소에 화를 잘 내지 않던 스즈메도, 아무 반응 없던 그에게 화가 나 그를 돌려 새우고 그의 볼을 손바닥을 휘들렀다.


“제발 뭐라고 좀, 말을 해주세요.”


그것은 스즈메가 점심부터 참고 있었던 말이었다.


“유우키님은 힘들 때도 걱정 안 시키려고 저희를 향해 웃어 보이는데, 오히려 그게 더 걱정된다는 건 알고 계신 건가요? 왜 힘들어하면서 아무 말 해주지 않는 거예요? 사렌 아가씨가 이렇게 되시고, 당신도 만신창이신데 왜 아무 말도 안 해주시냐구요?”


사실 스즈메는 알하고 있는 사렌보다 더 많은 시간을 그와 같이 지내고 있었기에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은 훨씬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유우키의 성격상 남들이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녀 또한 먼저 말해주기를 참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사렌이 납치당했다가, 노예로 판려갈뻔 했고, 유우키는 누가 보아도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몸 상태로 돌아온 지금도 그는 아무 말 없이 모든 걸 숨기려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스즈메의 말은 그 동안의 답답함을 담겨있었다.


“저희를 가족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제발 혼자 끙끙대지 말고 말해달란 말이에요”


그렇게 말한 스즈메의 눈에는 슬픔과는 다른 의미가 담긴 눈물이 매처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 있는 유우키는 스즈메의 눈을 마주 보지 않고 대답하였다.


“나한텐 그런 자격이 없어”


“··· 네?”


“사렌이 저렇게 된 건... 내 잘못이야 그러니 내게는 너희를 가족이라고 여길 자격이 없어”


“그··· 그게 무슨··· 당신은 사렌아가씨를 구해오셨잖아요. 그런대 왜...”


“··· 미안해, 이 이상은 말 할 수 없어··· 만약...”


유우키의 목소리는 점점 잠겨갔고, 무언가를 억누르려는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입술을 깨물었다. 잠시 후 그는 무언가를 각오한 것처럼 스즈메를 보며 피가 흐르는 입으로 자신의 결심을 말하였다.


“··· 만약 네가 말하는 가족이라는 이유 때문에 전부 말해야 한다면··· 너희가 말하는 가족을 그만두겠어”


유우키가 무정하게 던진 말에 스즈메는 자신의 무언가 깨진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주저 안 잤다. 그런 스즈메를 보고서도 유우키는 무정하게 등을 돌렸고, 나가기 위해 문고리를 잡았다.


문앞에 선 그는 잠시 먼춰서 조용히 스즈메를 돌아보았다.


“ ··· 콧코로는 여기 두고 갈게, ··· 다시는 이런일 없을 거야, ··· 다시는 만날일 없을 거고”


그 말에 스즈메는 유우키를 올려보았고, 유우키는 그렇게 말하며 매정하게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


스즈메의 말이 끝나고 사렌은 충격을 받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자신의 몸에 노예 주술식이 있었다는 것도, 그가 스즈메에게 그런 말을 하고 나가버렸다는 것도 모두 그녀에게는 처음 듣는 말들이었다. 그런 침묵도 잠시 사렌은 정신을 다잡고 하나하나씩 질문하였다.


“나에게 주술식이··· 하지만 그런 건 내 몸 어디에도 본 적이 없는데”


“다음날 오신 미츠키 선생님께서 아가씨가 잠들어 계신 동안 해제해 주셨어요.”


“······.”


사렌은 아무 말도 없었다. 정확히는 뭐라도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혼란스러웠다. 자신의 기억 속의 유우키와 방금 스즈메의 말속의 유우키는 너무나도 다른 사람이었다.


기억 속의 그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할 사람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스즈메가 사렌을 위험에 빠트리기 싫어서 이런 거짓말을 할 사람도 아니었다.


그렇다면 유우키는 무엇 때문에 그런 말을 하면서까지 여기를 나갈 필요가 있었을까?


사렌은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혼란스러워 졌고, 옆에 있던 콧코로도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그런 그녀들에게 스즈메는 다시 한번 질문하였다.


“저는 반대에요. 아가씨가 그런 사람의 위해서 위험한 곳에 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진··· 진정해 스즈메, 오빠가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할 리가 없잖아··· 분명 무슨 이유가”


“그럼 그 이유가 뭐대요?”


“그 ··· 그건”


아야네의 질문에 스즈메는 질문으로 답하였고, 야야네는 그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아무튼 저는 반대에요. 스스로 가족을 그만두겠다고 한 사람을 아가씨가 찾으러 가는건 반대라고요.”


스즈메는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여고, 사렌은 제대로 그녀에게 허락을 받고 싶었기에 그녀를 잡으려 했지만, 이미 그녀의 앞에는 쿠르미가 서있었다.


“쿠르미짱”


“스즈메 언니··· 언니는 정말 오빠가 진심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쿠르미는 평소와 같이 조곡조곤한 목소리로 질문했지만, 사렌이 듣기에, 그녀의 목소리는 다른 떼와는 다른 용기가 느껴졌다.


“쿠르미짱··· 진심이 것 아니건 그 사람에 관한건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제가 마지막에 본 오빠는 울고 있었는걸요”


“··· 주인님이 울고 계셨다구요? 쿠르미님”


콧코로의 물음에 쿠르미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말을 이었다.


“그때 분명 오빠는 울고 있었어, 아마··· 스즈메 언니에게 심한 말을 한걸 후회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그 말을 듣고 스즈메는 그때의 기억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그는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깨물며 자신의 감정을 억눌러 그말을 하였고, 마지막에 올려다본 그의 얼굴에서도 무언가 반짝이는 것이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무언보다 스즈메 자신또한 그가 정말 진심으로그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했던 말에 그녀 자신이 받았던 상처도 사실이었다.


“그··· 그렇다면, 어째서 그 사람은 그렇게 하면서 까지 여길 떠난거죠”


스즈메는 이번에 쿠르미에게 그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쿠르미의 만응은 아까의 아야네와는 달랐다.


“잘···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가 다치지 않았으면 해서가 아닐까요?”


“저희가··· 다치지 않았으면··· 해서...”


“응··· , 오빠는 우리가 다치거나 위험해지면 항상 가장 먼저 와서 걱정해 주셨거든요.”


“아, 그러고 보니 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오빠가 가장 먼저 와서 감기약을 사준 적이 있어”


“응 그날도 오빠는 가장 먼저 와서, 구호원을 ··· 모두를 구하기 위해 와줬어, 그러니까 그런 상량한 오빠가 그런 말을 한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스즈메는 쿠르미의 말에, 유우키와 처음 만난 날이 떠올랐다. 그날 스즈메가 실수로 구호원의 벽을 마법으로 날려버려, 사죄의 의미로 할복하려 할 때, 그때 그는 폭발에 휘말렸음에도 그녀가 할복하려는 걸 막아주었고, 그 과정에서 그가 칼을 뺏을 때 그는 손을 다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스즈메를 타일러 주었다.


스즈메에게 있어도 유우키는 그런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의 돕기 위해서 자신을 잘 보지 못하는 사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스즈메는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하지만···”


스즈메는 그렇게 말하면 자리에 주져앉아 울먹이기 시작하였다.


“스··· 스즈메 언니”


“스즈메 언니 괜찮아”


그런 그녀를 보고 아야네와 쿠르미는 당황했지만, 어느샌가 그녀의 뒤로 온 사렌이 그녀를 뒤에서 감싸며 안아주었다.


“··· 아가씨?”


“확인하고 올게 스즈메”


사렌은 우는 아이를 달래주는 엄마처럼 스즈메에게 말하였다.


“네가 그의 말에 많이 상처받았다는 거 알아, 그를 용서하라고도 하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기억속의 그가 아직 상량한 사람으로 남아있다면 내가 확인하고 올게, 그러니까 이번만은 내 고집을 허락해 줄 수 있을까?”


“흑··· 아가씨”


스즈메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사렌을 돌아보았다.


“네 기억속의 상냥한 그 사람이 지금 힘들어하고 있거든, 그러니까 내가 네목까지 그의 힘이 되어줄 태니까”


“흑··· 우아앙··· 아가씨”


스즈메는 그렇게 참고 있던 눈물을 터뜨리며 사렌의 품에 안겨 정신없이 울기 시작했고, 사렌은 그런 그녀를 감싸 안아주었다.


“우앙··· 저도 ··· 그분을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그래, 많이 힘들었지, 니 마음을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스즈메의 본심을 듣고 사렌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아야네, 쿠르미, 콧코로, 푸우키치는 안도 미소를 지었다.


“그렇군, 결국 스즈메 아가씨는 형씨의 힘이 되어주지 못한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서 힘들어했단 거네”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괜찮을 겁니다.”


푸우키치의 말에 콧코로는 미소를 지으며 답하였다.


“아무튼 이걸로 마마 사렌이랑 콧코로는 오빠를 대리러 가는 거지, ··· 콧코로짱 오빠랑 무사히 돌아와야 해”


“내 반드시 3명이서 무사히 돌아오겠습니다.”


그렇게 3명의 어린 소녀들은 웃고 있었지만, 푸우키치는 뭐가 이상한점을 떠올랐다.


“음~”


“응 왜그래,푸우키치?”


“아니, 아무것도..."


푸우키치는 그렇게 말했지만 솜으로 된 머리속에서는 한가지 의문이 떠올랐다.


'아야네가 감기 걸렸을때 형씨는 분명, 야간 경비를 하고 아침 조금 지나서 돌아왔잖아, 근대 그날 아침부터 아야네가 감기에 걸렸다는 것 어떻게 안 거지'


푸우 키치의 한 가지 의문을 남긴 체 시간은 약속시간을 향해 가고 있었다.


작가의말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시고 힘을 주시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바레 와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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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장 속죄 7절 루트 오브 다크 나이트 (4/4) 20.11.08 7 0 36쪽
19 1장 속죄 7절 루트 오브 다크 나이트 (3/4) 20.10.25 12 0 34쪽
18 1장 속죄 7절 루트 오브 다크 나이트 (2/4) 20.10.10 13 0 32쪽
17 1장 속죄 7절 루트 오브 다크 나이트 (1/4) 20.09.26 11 0 20쪽
16 1장 속죄 6절 교차하는 시선, 교차하는 화살 (5/5) 20.09.12 12 0 13쪽
15 1장 속죄 6절 교차하는 시선, 교차하는 화살 (4/5) 20.09.05 12 0 16쪽
14 1장 속죄 6절 교차하는 시선, 교차하는 화살 (3/5) 20.08.29 18 0 15쪽
13 1장 속죄 6절 교차하는 시선, 교차하는 화살 (2/5) 20.08.15 12 0 25쪽
12 1장 속죄 6절 교차하는 시선, 교차하는 화살 (1/5) 20.08.08 11 0 18쪽
» 1장 속죄 5절 기억속의 그의 모습 5/5 20.08.01 11 0 15쪽
10 1장 속죄 5절 기억속의 그의 모습 4/5 20.07.25 14 0 19쪽
9 1장 속죄 5절 기억속의 그의 모습 3/5 +2 20.07.18 16 1 25쪽
8 1장 속죄 5절 기억속의 그의 모습 2/5 20.07.08 15 1 15쪽
7 1장 속죄 5절 기억속의 그의 모습 1/5 20.07.03 14 1 20쪽
6 1장 속죄 4 절 기사 속죄의 여행 2/2 +2 20.06.27 16 1 15쪽
5 1장 속죄 4 절 기사 속죄의 여행 1/2 +2 20.06.20 18 1 11쪽
4 1장 속죄 3 절 변해버린 기사(프린세스 나이트) 2/2 20.06.13 19 1 6쪽
3 1장 속죄 3 절 변해버린 기사(프린세스 나이트) 1/2 20.06.06 26 2 10쪽
2 1장 속죄 2절 위기의 사렌 +1 20.05.30 73 4 16쪽
1 1장 속죄 1절 작은 행복 +3 20.05.23 100 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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