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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화 님의 서재입니다.

과학고 천재가 되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소소화
작품등록일 :
2019.06.27 21:17
최근연재일 :
2019.11.18 11:17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1,095,245
추천수 :
31,044
글자수 :
77,525

작성
19.11.21 17:00
조회
25,373
추천
0
글자
1쪽

안녕하세요, 소소화입니다.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과학고 천재가 되었다>는 오늘부로 연재를 중단합니다.


이 글은 자유 연재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다 보니 많은 것들이 부족했습니다.

스스로가 준비되지 않았음을 뼈저리게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그릇의 크기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여러모로 이 <과학고 천재가 되었다>를 연재하기에 너무 부족합니다.

여러 날 동안 고민을 하면서 이 작품을 이어 가보려 했지만, 더 이상 독자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글을 쓰기 힘들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대로는 독자님들께도, 저에게도 더 힘들기만 할 뿐이라고 생각해 연재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껏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90

  • 작성자
    Lv.43 캬르룽
    작성일
    19.11.21 18:31
    No. 31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25 심심ㅎ
    작성일
    19.11.21 18:34
    No. 32

    입학과 동시에 연중. 딱 프롤로그까지만 보여주는 단편이었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7 스노윙
    작성일
    19.11.21 18:37
    No. 33

    아쉽네요. 그래도 무통보잠수가 아니라 공지를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매력적인 글을 쓰시는 분이시니 자신감 찾으시고, 계속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ㅎㅎ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9 맛소금타로
    작성일
    19.11.21 18:41
    No. 34

    "장우산"했네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28 기리보이
    작성일
    19.11.21 18:44
    No. 35

    특색있는 것도 좋지만 작가가 쓰기 어려운 소설은 절대 좋은 소설이기 어렵습니다. 좀 쭉쭉 써내려 갈 수 있고 본인이 잘 쓰는 장르로 다시 연재하시길... 그래도 연중전까지 내용은 꽤나 재밌었어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13 leanonme
    작성일
    19.11.21 18:48
    No. 36

    재밌었는데 아쉬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9.11.21 18:55
    No. 37

    역시...연재주기가 불안하고 자주연중하는걸보고 조만간 중단할거같았는데 빠르게 손절하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3 밀리밀리밀
    작성일
    19.11.21 19:09
    No. 38

    재밌었는데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무기사
    작성일
    19.11.21 19:12
    No. 39

    아쉬워용~ 너무재미있었어요
    다른 작품에서 봬요
    건강 조심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2046
    작성일
    19.11.21 19:14
    No. 40

    아쉽네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9 Canonpog..
    작성일
    19.11.21 19:30
    No. 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싸했는데 역시나...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9 갸갸갸주
    작성일
    19.11.21 20:00
    No. 42

    오랜만에 개재밌었던 소설 발견해서 좋았었는데.. 확실히 이 소설은 굉장히 많이 사전준비 작업을해야 쓸수있을것같더군요. 이해는 하지만 아쉽네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27 재수생헌터
    작성일
    19.11.21 20:19
    No. 43

    기다릴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pa******..
    작성일
    19.11.21 20:27
    No. 44

    작가형 지각송이지?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87 마이뉴
    작성일
    19.11.21 20:32
    No. 45

    장르 및 아이디어는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생길수 있는 에피소드 등
    조금만더 하시면 될거 같았는데
    아쉽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글로 뵙길 바랍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15 k3******..
    작성일
    19.11.21 20:35
    No. 46

    ㅈㄱㅅ?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7 j4yz
    작성일
    19.11.21 20:43
    No. 47

    지갑송은 초기연재는 잘함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9 행인777
    작성일
    19.11.21 20:47
    No. 48

    너무 슬프네요.. 그러나 다시 정비 제대로 하여 건강히 돌아와주시면 그게 더욱 좋겠죠. 짧은 연재지만 많이 애정을 가졌던 독자입니다. 그러므로 작가님께서 매우 좋은 글을 쓰셨던건 확신해요. 부디 다시 만날수 있길 바랄께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8 나도그랬나
    작성일
    19.11.21 21:04
    No. 49

    고생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사마련
    작성일
    19.11.21 21:15
    No. 50
  • 작성자
    Lv.40 A.chicke..
    작성일
    19.11.21 21:26
    No. 51

    잘 나가는데 연중할 정도면 얼마나 머리를 쥐어뜯으며 다음 전개를 고민했겠어요? 이해합니다.

    찬성: 13 | 반대: 1

  • 작성자
    Lv.61 아기병아리
    작성일
    19.11.21 21:32
    No. 52

    언젠간 다시 볼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네요. 계속 선작해놓겠습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오길...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8 명원비빔밥
    작성일
    19.11.21 21:47
    No. 53

    아이고 연중만 안하기를 기대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악몽이
    작성일
    19.11.21 21:56
    No. 54

    아쉬운 마음이 더 크네요 언젠가 작가님이 이 글을 다시 쓸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다음 차기작에서 볼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철산고
    작성일
    19.11.21 22:02
    No. 55

    맘대로 연중할거면 그냥 작가 때려치면 안됨?

    찬성: 3 | 반대: 9

  • 작성자
    Lv.99 즐거운다
    작성일
    19.11.21 22:06
    No. 56

    제발 다음엔 기존 분량 연참하세요. 본거 또보게 하지말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하2
    작성일
    19.11.21 22:11
    No. 57

    다음에봐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 aj******
    작성일
    19.11.21 22:28
    No. 58

    화이팅 새글쓰시면 달려갈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re****
    작성일
    19.11.21 22:40
    No. 59

    제목에 천재란 타이틀 걸고 나온 소설 중에 진짜 간만에 천재같은 인물들이 나오는 소설은
    기성작가 빼고 판타지 소설에선 첨 본거 같았아요. 보통 주인공이 천재가 아니고 주변인물
    들이 바보들이었으니.. 근데 그건 어쩔수 없는게 주인공이 천재면 작가도 천재라야 되고
    독자들은 바보들이라야 되는데 그게 그렇지 못하죠. 근데 이 소설은 진짜 천재같아서
    사람들이 좋아했었나봐요. 근데 계속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게 보통일이 아니
    겠죠. 온갖 논문 가져다 베껴써야 하고 또 베끼다보면 독자들이 저거 베낀거다 할거고
    단순히 스토리 창작의 차원을 넘어서야 하는 글을 쓰셔야 하니 이건 보통 사람이 쓸
    소재는 아니었던거였어요. 이정도도 충분히 잘썼다고 생각함.

    찬성: 20 | 반대: 5

  • 작성자
    Lv.63 L씨가문
    작성일
    19.11.21 23:00
    No. 60

    재미있고 참신한 만큼 쓰기 어려웠던 소재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소재를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었던 건 작가님의 능력이 좋아서겠죠

    이번 작품이 아니라도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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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11 - 라그랑주 역학 (3) +57 19.10.26 48,194 1,417 14쪽
10 010 - 라그랑주 역학 (2) +35 19.10.25 47,850 1,236 13쪽
9 009 - 라그랑주 역학 (1) +48 19.10.24 48,496 1,24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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