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쥬레아

[유럽史] 중세에서 근세로. 유럽 30년 전쟁

웹소설 > 자유연재 > 전쟁·밀리터리

완결

쥬레아
작품등록일 :
2021.01.06 16:45
최근연재일 :
2021.02.16 14:00
연재수 :
33 회
조회수 :
1,940
추천수 :
64
글자수 :
209,721

작성
21.02.12 13:21
조회
25
추천
0
글자
2쪽



안녕하세요 쥬레아입니다.





먼저 본론에 넘어가기 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5.jpg

30년 전쟁 이야기 글을 쓴지도 어느덧 한달하고도 조금 넘었네요. 분량을 채우기 위해 가끔 1주 정도 쉬는걸 제외하면 꾸준히 글을 올리다보니 29화까지 올라갔네요.





이번 29화를 작성하면서, 제가 쓴 것을 찬찬히 뒤돌아 보니, 어느덧 이야기가 시대가 절반 가까이 왔더군요.





다음화는 대망에 30년 전쟁의 후반기 개막을 알리는 글이 될 것입니다.





갑자기 공지 글을 올리는 데엔 후반기 개막을 알리는 글과 연관이 있어서 입니다.





사실 이번 25~28화의 뤼첸 전투와, 29화 발렌슈타인의 파멸까지.





뤼첸의 대 전투에 대한 이야기들과 구스타프와 발렌슈타인 끝을 보면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뤼첸 전투는 제가 아마 올렸던 각 전쟁편 중에 가장 길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제가 이번 뤼첸 전투에 많은 힘을 썼는데, 특히 그 이유는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죽음과 파펜하임.





그리고 발렌슈타인의 파멸의 서막등 많은 이유가 물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나름 분량을 길게 써서 이야기를 빨리 끝내볼려고 생각은 했는데, 하다보니 26화까지 가버리고 말았네요.





앞으로 갈 길을 생각하면 좀 막막하긴 하지만, 이번 설 연휴를 기점으로 후반부 이야기까지 미리 끝내서, 쉬지 않고 매일 올릴 예정입니다.





이 재미 없을 30년 전쟁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단 인사를 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모두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유럽史] 중세에서 근세로. 유럽 30년 전쟁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30년 전쟁 완결 소감 +6 21.02.16 97 0 -
» 첫 연재 후, 한 달 동안 시간이 정말 숨 가쁘게 지나간 것 같네요. 21.02.12 26 0 -
33 30년 전쟁의 종결(완결) +1 21.02.16 61 3 15쪽
32 후반부 : 스웨덴 - 프랑스 전쟁(1635~1648) 21.02.15 41 2 13쪽
31 스웨덴의 영혼의 한판, 뇌르틀링겐 전투와 후반부의 서막이 울리다. +2 21.02.14 36 0 17쪽
30 구 세대와 신 세대들의 세대 교체 21.02.13 37 1 8쪽
29 발렌슈타인의 처참한 몰락 21.02.12 31 2 10쪽
28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完) 21.02.11 38 2 11쪽
27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3) 21.02.10 34 0 15쪽
26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2) 21.02.09 32 1 11쪽
25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1) 21.02.08 28 1 11쪽
24 30년 전쟁 역사상, 대 전투의 개막 21.02.07 34 2 15쪽
23 발렌슈타인의 복귀와 틸리의 항전 21.02.06 28 2 11쪽
22 유리한 분위기 속에 불안한 스웨덴 21.02.05 26 1 11쪽
21 발렌슈타인의 선택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 +3 21.02.04 29 2 8쪽
20 스웨덴의 군사 개혁과 브라이턴 펠트 전투 이후 상황 21.01.31 36 2 15쪽
19 라이프치히를 탈환하라! 제 5 라운드, 브라이턴 펠트 전투(1631년) 21.01.30 33 0 17쪽
18 구교. 한 순간에 대세가 뒤바뀌다. 21.01.29 27 1 11쪽
17 스웨덴 전쟁(1630~1635) 21.01.28 36 2 13쪽
16 다시 한번 거대한 전쟁이 몰아치다. 21.01.27 37 1 14쪽
15 승승장구 하는 구교. 폭주하는 페르디난트 2세. 21.01.26 47 2 14쪽
14 제 4 라운드, 틸리 vs 크리스티안 4세의 루터 전투 21.01.22 36 2 16쪽
13 몰락하는 자와 떠오르는 자. 만스펠트와 발렌슈타인 21.01.21 35 1 10쪽
12 제 3 라운드, 데사우 다리 전투 21.01.20 50 2 14쪽
11 새로운 신교 세력에 맞서기 위해, 구교의 새로운 인물 등장 21.01.19 76 2 20쪽
10 전쟁 중반부의 시작. 외국의 개입 : 덴마크 전쟁(1625~1629) +4 21.01.18 65 2 13쪽
9 환장의 조합, 신교 군대(2) - 크리스티안의 발악. 슈타트론 전투 +1 21.01.17 42 3 13쪽
8 환장의 조합, 신교 군대(1) : 만스펠트의 만행 21.01.16 61 2 8쪽
7 구교의 무적에 진영. 테르시오 진영 21.01.15 46 2 16쪽
6 구교 vs 신교. 제 2 라운드. 빔펜 전투(1622년 5월) 21.01.11 54 2 9쪽
5 제 1차 보헤마아 - 팔츠 전쟁 이후, 독일과 유럽의 정세 21.01.10 76 2 15쪽
4 제 1차 보헤미아 - 팔츠 전쟁 : 백산(빌라호라) 전투 21.01.09 81 3 30쪽
3 구교와 신교. 누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될 것인가? 21.01.08 95 4 18쪽
2 30년 전쟁에 쓰였던 무기와 갑옷. 그리고 기술의 변화들 21.01.07 151 5 18쪽
1 중세에서 부터 이어진 전쟁의 서막 +8 21.01.06 385 5 2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