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쥬레아입니다.
먼저 본론에 넘어가기 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30년 전쟁 이야기 글을 쓴지도 어느덧 한달하고도 조금 넘었네요. 분량을 채우기 위해 가끔 1주 정도 쉬는걸 제외하면 꾸준히 글을 올리다보니 29화까지 올라갔네요.
이번 29화를 작성하면서, 제가 쓴 것을 찬찬히 뒤돌아 보니, 어느덧 이야기가 시대가 절반 가까이 왔더군요.
다음화는 대망에 30년 전쟁의 후반기 개막을 알리는 글이 될 것입니다.
갑자기 공지 글을 올리는 데엔 후반기 개막을 알리는 글과 연관이 있어서 입니다.
사실 이번 25~28화의 뤼첸 전투와, 29화 발렌슈타인의 파멸까지.
뤼첸의 대 전투에 대한 이야기들과 구스타프와 발렌슈타인 끝을 보면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뤼첸 전투는 제가 아마 올렸던 각 전쟁편 중에 가장 길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제가 이번 뤼첸 전투에 많은 힘을 썼는데, 특히 그 이유는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죽음과 파펜하임.
그리고 발렌슈타인의 파멸의 서막등 많은 이유가 물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나름 분량을 길게 써서 이야기를 빨리 끝내볼려고 생각은 했는데, 하다보니 26화까지 가버리고 말았네요.
앞으로 갈 길을 생각하면 좀 막막하긴 하지만, 이번 설 연휴를 기점으로 후반부 이야기까지 미리 끝내서, 쉬지 않고 매일 올릴 예정입니다.
이 재미 없을 30년 전쟁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단 인사를 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모두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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