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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레아

[유럽史] 중세에서 근세로. 유럽 30년 전쟁

웹소설 > 자유연재 > 전쟁·밀리터리

완결

쥬레아
작품등록일 :
2021.01.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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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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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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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환장의 조합, 신교 군대(2) - 크리스티안의 발악. 슈타트론 전투

DUMMY






1. 크리스티안, 마침내 만스펠트와 만나.....다?







만스펠트의 용병대 배경을 뒤로 하고, 다시 유럽 전쟁사로 되돌아가서,





악명은 높지만, 그래도 자기 군대보단 그래도 좋은 만스펠트 용병대를 이용하기 위해 남쪽으로 오고 있는 크리스티안.





크리스티안 본인도 하는 말이, " 엘리자베스를 위해, 나의 사명은 만스펠트에게 돈을 주는 것이다 "





라고 스스로 정의할 정도였으니, 용병대에게 의지할 정도로 이런 말을 내뱉은 거면, 군대 수준이 정말 개판이긴 개판인 모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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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프리드리히(바덴)을 정리한 틸리 백작은 이제 다음 목표, 틸리 백작은 크리스티안과 만스펠트가 합류하지 않기 위해 빔펜 전투 후, 크리스티안으로 진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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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창 크리스티안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드디어 그렇게 만나고 싶어 했던, 만스펠트도 거의 합류하는 거리까지 얼마 남지 않는 상황!





그 시점에서, 틸리 백작은 두개의 군대가 합류하는 것을 막으려고 했기에 그들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니, 결국 또 다시 틸리 백작과의 일전을 피할 수 없는 전투가 임박해지죠.





남쪽에서 계속 이동했던 크리스티안은, 매번 전투 할 때 마다 빤스런 치는 만스펠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 내가 돈도 있고, 또 같이 싸워주는 군대도 있는데 나랑 같이 싸워주겠지? "






라고 말이죠.






그러나 이건 그의 야무진 착각이었습니다.






만스펠트는 갑자기 이동을 멈추고, 크리스티안의 도움 요청이 쇄도에도 불구하고, 꿀먹은 벙어리마냥 대답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가만히 눌러 앉아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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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크푸르트의 마인강 ]











강력한 틸리 군이 자길(크리스티안) 잡으려고 오고 있는데, 이 개판인 군대를 상태로 그와 맞붙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





결국 크리스티안은 만스펠트 용병대와 만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만스펠트도 와야 합류 할 수 있는 지점보다, 본인들이 더 먼저 가야만 합류 할 수 있기에, 무리한 강행군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신은 크리스티안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아 버립니다. 그렇게 마주치고 싶지 않아 했던 틸리 군을...





심지어 전장에서 가장 싸움을 피해야 하는 마인강을 도하는 와중에....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 도하 전투의 일설에 의하면 5천 가량의 병력이 손실을 봤다고 합니다.






그래도 집념의 크리스티안은 간신히 사지를 뚫고, 만스펠트 용병대가 있는 곳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죽음이 눈 앞에 서릴 만큼, 위험한 고난을 겪고, 만난 만스펠트 용병대 모습은 그를 적잖히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본인 군대는 무리한 강행군과 틸리 군대에게 공격 받으며 힘들게 왔거늘, 정작 용병들은 놀자판이였기 때문이죠.





이 시점에서의 개인적인 기록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그러나 이 상황을 보고, 충분히 그의 울분이 심히 느껴집니다.






하지만 속으로 부글부글 끓는 분노가 차오르긴 하지만, 당장 현실적으로 병력을 잃은 크리스티안이, 틸리 백작 군대에게서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만스펠트 용병대 밖에 없었죠.






아니꼬우나 어째든 크리스티안의 목적은 용병대를 이용하기 위해서 있었던 것인 만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돈을 가지고 있으니, 그는 만스펠트와 함께 다니는데....







크리스티안이 돈도 줘서, 계약이 성사 됐으니까, 그렇게 해서 틸리 백작과 싸우면 참 다행이지만... 정말 현실은 잔혹하고 또 냉혈하다는 것을 다시끔 보여줍니다.






이 불쌍한 크리스티안의 설움은 도저히 끝날 기미가 없었으니까요.






만스펠트는 갖은 핑계를 들먹이며, 틸리 백작과 싸움을 피합니다.





그러면서 틸리 백작 군대를 요리조리 피하는 한편, 구교, 신교. 어느 세력 지역이든 상관 없이,





가는 지역마다 돌아다니며, 당연히 온갖 못된 약탈 짓들을 저지르며, 거기다가 방향이 남쪽이 아니라, 네덜란드로 향하게 됩니다.(크리스티안이 기껏 북쪽에서 남쪽으로 갔더니, 다시 북쪽으로??)






만스펠트 용병대가 북쪽으로 방향을 돌리자, 틸리 백작도 굳이 멀리 도망치니, 쫒을 필요가 없었기에, 만스펠트 용병대의 추격을 풀고 아직 산발적으로 저항하고 있던 신교 세력을 제압하기 위해 팔츠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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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나오시는 프리드리히 5세 ]










자신을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군대가 북쪽으로 이동하자, 제국군으로 부터 신변에 위험을 느낀 프리드리히 5세도 크리스티안과 함께 만스펠트 용병대와 합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프리드리히 5세의 몰락이었죠.






프리드리히 5세도 크리스티안과 마찬가지로 변변찮은 군대가 없었기에,





만스펠트 용병대를 컨트롤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만스펠트 용병대에 프리드리히 5세가 동행을 하면서,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완전히 쑥대밭이 되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은 피해자들의 시선이 묘하게 돌아갑니다.






" 용병대의 약탈을 지시하는 사람은 프리드리히 5세, 저놈이다! "






라고 오히려 원망의 화살이 프리드리히 5세로 향하게 되죠.





구교는 물론이고 신교마저 자기 편을 약탈하고 다녔기 때문에, 소문은 더울 빨리 전 독일에 퍼지게 되었고, 결국 그나마 있던 프리드리히 5세의 신망은 모두 잃어버리고, 지지 기반도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자길 돕겠다고 나선 군대가, 되려 본인의 파멸을 앞당겼다는 점이 꽤 흥미로운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비극은 또 있었습니다.






크리스티안의 돈이 바닥이 난 것이었죠.






만스펠트는 크리스티안이 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7월 13일에 프리드리히 5세에게 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아무런 보호 조치 없이 그를 내다 버리고 가버립니다.






프리드리히 5세 입장에선 싸우지도 않고 돈만 받고,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세상은 자길 향해 온갖 욕을 들어 먹고. 이젠 이용 가치가 없으니 버려진... 이 당시 그가 얼마나 서러웠을지....






그 누구도 도와줄 사람조차 없던 그.





신망도 지지 기반도 잃어버리자, 결국 독일 내에선 살 수 없는 입장이 되어, 네덜란드로 망명하여 영국 지원금을 받고 조용히 살게 됩니다.






이렇게 파란만장했던, 한때는 정말 큰 꿈과 포부를 지녔던 사내의 비참한 몰락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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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만스펠트 용병대의 추격을 포기한 틸리 백작은 한창 스페인(에스파냐) 군에게 저항하고 있던 잔류 팔츠 지역에 공략을 돕기 위해 팔츠로 향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1622년에 제국군에 저항하고 있던 팔츠의 수도, 하이델베르크가 틸리 군대와 스페인 군대에 의해 함락이 되면서, 사실상 팔츠는 완벽히 점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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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시밀리안 1세. 오랜만에 나오시는 작센의 영주 ]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의 페르디난트 2세는, 자길 도와준 댓가로 전쟁 보상 비용 뿐만 아니라, 전 편에서 말했듯이 영토 수여까지 받을 수 있으리라 계산했다고 언급했죠.





그리고 그의 생각대로, 팔츠 지역을 막시밀리안 1세에게 양도해줍니다.









2. 눈물겨운 크리스티안의 마지막 발악. 슈타트론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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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타트론 전투(1623년 7월) ]











크리스티안은 다시 병력을 모집한 끝에 1만 6천 병력을 이끌고, 네덜란드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팔츠 지역을 원정하러 갔던 틸리 백작이, 이제 다시 방향을 바꿔, 신교 군대를 완전히 박살내기 위해, 추격하여 쫒아옵니다.





진짜 틸리 백작은 독일 전역을 이리저리 돌아다닌,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군대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틸리가 쫒아온다고 하니, 이젠 아예 기겁할 정도로 놀란 크리스티안은 빨리 도망치기 위해 부리나케 달리지만, 결국 틸리 백작에게 따라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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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투가 곧 벌어지는 지휘관이라면, 전장 선택을 잘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늪지에다가 진을 치는 큰 오판을 저지릅니다.





처음에 이 기록을 보고 제가 곰곰히 생각해서, 상황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크리스티안은 정말 최후까지 도망에 도망치다가, 결국 따라잡혔는데 하필 지형이 늪지라서 어쩔 수 없이 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보통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데는 절대로 진을 치진 않으니까요...)





이 전투는 딱히 설명 없이, 군대 개판이고 도망에만 혈연하느라 제대로 방어도 못짜고, 또 늪지에서 대형을 구성하니... 모든게 잘 될리가 없죠.





근데 이 전투의 전술에 대한 분석한 기록이 있어서, 한번 살펴서 보니까....





1) 크리스티안 입장에서 병력이 적으니까 ,다시 방어전을 준비.



2) 하지만 방어전이 이미, 백산과 빔펜에서 치뤄졌고, 모두 신교가 패배한 상황.



3) 그 상황에서 방어전을 해야하니, 크리스티안 입장에선 앞은 강. 사방은 늪지로 적이 들어 오기 힘든 지형!



4) 그러나 틸리 백작은 이런 극악의 환경을 마다할 사람이 아닌 사람



5) 틸리 군대는 크리스티안 군대를 사방에 포위하여 나갈 수 없게 만듬.



6) 포대 포격으로 부대를 최대한 손실을 일으킨 다음, 진격



7) 군기가 개판인 군대가, 근접전을 치루니까, 또 퍽! 치니까 억! 하고 순식간에 군대가 붕괴.



8) 근데 적이 들어오기 힘든 지형인 만큼? 나가기도 힘든 지형!



9) 결국 크리스티안 군대는 아예 완전히 궤멸





이렇게 된 것이라는 기록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도망치다가 어이쿠 잡혔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조금 더 들여다보니, 크리스티안도 나름은 준비는 했다는 점.





그리고 틸리 백작도 무턱대고 약한 군대니까 근접으로 바로 치루는게 아니라, 약하더라도 최대한 아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술을 펼쳐서 싸웠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신교의 압도적인 패전인 것은 사실이죠.





슈타트론 전투 결과에서, 크리스티안 부대의 1만 6천 병력중, 7천명 전사. 4천명 포로가 발생합니다.





다행히 이 전투에서 크리스티안은 살아남아, 다시 후일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당한 크리스티안아 아직 칼을 갈고 있는 것을 보면, 어찌보면 명성대로 미쳤다고 밖엔 할 말이.... 아니면 그만큼 엘리자베스를 사모했는지 모를 일입니다.












4. 공적이 많은 틸리. 그러나 그의 명성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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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쟁에서 초반부. 구교와 신교의 전쟁에서 하드캐리한 틸리 백작.





많은 전투에서 단 하나의 패배도 없이 승리하고, 독일 남부부터, 북쪽까지 독일 전역에서 싸웠던 그.






그리고 이런 틸리 백작에 대해 많은 칭찬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틸리 백작이란 사람을 모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30년 전쟁을 알기 전까진, 틸리 백작이 누군지도 몰랐고 이렇게 잘 싸우는지도 몰랐죠.






그의 전적과 공적을 보면 정말로 많은 승리를 따낸 장군이지만, 그는 결코 유명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와 상대했던 사람들이 너무 형편 없었으니까요.






장군이 전쟁을 통해 유명해 지려면, 일반 사람은 넘보기 힘든, 거대한 벽을 뛰어넘어야만 하죠.






예를 들면, 자기가 가진 수의 병력보다 정말 압도적으로 많은 적 병력을 물리치거나,





아니면 전 유럽을 휩쓸고 다니며, 전장에 이름을 떨친 대 명장을 격파하는 등.





일반인이 상상도 못하는 신화적 위상을 이겨 냈을 때야 말로 명성이 드높아지는데,






저번 전투들 보시면, 병력 숫자는 틸리 군이 많았고, 지휘관 수준도 좀 다들 시원치 않은 사람들이었죠.






틸리가 이렇게 고생해서 싸워도, 승리만 많을 뿐.





아군 뿐만 아니라, 적과 본인들 관계에 전혀 상관 없는 제 3자가 보기에 엄지척! 할 정도로 대단한 임펙트를 가져다 준 것이 없다 보니 높은 명성을 지닌 장수는 아니였던 것이죠.







그래서 전장에 지휘하던 지휘관들이 종종 이런 소리를 심심찮게 봤을 겁니다.






" 강한 상대를 만나보고 싶다!(000와 전투를 벌이고 싶다) "






라고 하죠.





수 많은 역사에서 장수들이, 꼭 강자와 한번 붙고 싶다! 이런 말을 항상 남긴 이유.





바로 강한 놈을 때려 잡아야, 자신의 주가가 올려 역사와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위인이 되기 때문이죠.(그외에도 호기심등 다른 이유도 있죠.)






결국 강자와 만나는 것은 지휘관들에게 불운이 아닌, 오히려 축복.






반대로 평생에 형편없는 적들만 싸운 지휘관이 오히려 불운하다고 하는 것은 이러한 측면이 있죠.









아무튼 어느덧 30년 전쟁은 초반부를 넘었습니다.(1618~1623)






초반부의 메인 구도, 구교의 대항마로 나섰던 프리드리히 5세는 완전히 독일에서 퇴장했고, 프리드리히 5세를 돕기 위한 신교의 군대도 모두 격파 된 상황.






이제 독일 내에는 구교를 막을 영주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의 화마는 좀 처럼 사그라들지 않았죠.







이제 독일 내의 영주가 아닌, 신교 세력을 돕기 위한.... 더 정확히 말하면, 이 전란의 시대를 틈 타, 자신의 야망을 펼치기 위한 자들이 새롭게 등장하게 되니...

22.jpg

[ 마침내, 본격적인 외국 군대의 개입이 시작되다! ]






바로 덴마크가 전쟁에 참전하기 시작합니다.


작가의말

본 글은 유럽 30년 전쟁의 역사 이야기입니다.




이 글에서 저의 견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100% 진실이 아니며, 이러한 관점이 있다는 것만 유념해주시고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오타 및 문장 흐름이 잘 맞지 않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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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0년 전쟁의 종결(완결) +1 21.02.16 62 3 15쪽
32 후반부 : 스웨덴 - 프랑스 전쟁(1635~1648) 21.02.15 41 2 13쪽
31 스웨덴의 영혼의 한판, 뇌르틀링겐 전투와 후반부의 서막이 울리다. +2 21.02.14 36 0 17쪽
30 구 세대와 신 세대들의 세대 교체 21.02.13 37 1 8쪽
29 발렌슈타인의 처참한 몰락 21.02.12 32 2 10쪽
28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完) 21.02.11 39 2 11쪽
27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3) 21.02.10 36 0 15쪽
26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2) 21.02.09 34 1 11쪽
25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1) 21.02.08 32 1 11쪽
24 30년 전쟁 역사상, 대 전투의 개막 21.02.07 34 2 15쪽
23 발렌슈타인의 복귀와 틸리의 항전 21.02.06 28 2 11쪽
22 유리한 분위기 속에 불안한 스웨덴 21.02.05 28 1 11쪽
21 발렌슈타인의 선택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 +3 21.02.04 30 2 8쪽
20 스웨덴의 군사 개혁과 브라이턴 펠트 전투 이후 상황 21.01.31 38 2 15쪽
19 라이프치히를 탈환하라! 제 5 라운드, 브라이턴 펠트 전투(1631년) 21.01.30 34 0 17쪽
18 구교. 한 순간에 대세가 뒤바뀌다. 21.01.29 28 1 11쪽
17 스웨덴 전쟁(1630~1635) 21.01.28 37 2 13쪽
16 다시 한번 거대한 전쟁이 몰아치다. 21.01.27 38 1 14쪽
15 승승장구 하는 구교. 폭주하는 페르디난트 2세. 21.01.26 49 2 14쪽
14 제 4 라운드, 틸리 vs 크리스티안 4세의 루터 전투 21.01.22 36 2 16쪽
13 몰락하는 자와 떠오르는 자. 만스펠트와 발렌슈타인 21.01.21 36 1 10쪽
12 제 3 라운드, 데사우 다리 전투 21.01.20 50 2 14쪽
11 새로운 신교 세력에 맞서기 위해, 구교의 새로운 인물 등장 21.01.19 76 2 20쪽
10 전쟁 중반부의 시작. 외국의 개입 : 덴마크 전쟁(1625~1629) +4 21.01.18 65 2 13쪽
» 환장의 조합, 신교 군대(2) - 크리스티안의 발악. 슈타트론 전투 +1 21.01.17 43 3 13쪽
8 환장의 조합, 신교 군대(1) : 만스펠트의 만행 21.01.16 63 2 8쪽
7 구교의 무적에 진영. 테르시오 진영 21.01.15 48 2 16쪽
6 구교 vs 신교. 제 2 라운드. 빔펜 전투(1622년 5월) 21.01.11 55 2 9쪽
5 제 1차 보헤마아 - 팔츠 전쟁 이후, 독일과 유럽의 정세 21.01.10 76 2 15쪽
4 제 1차 보헤미아 - 팔츠 전쟁 : 백산(빌라호라) 전투 21.01.09 82 3 30쪽
3 구교와 신교. 누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될 것인가? 21.01.08 96 4 18쪽
2 30년 전쟁에 쓰였던 무기와 갑옷. 그리고 기술의 변화들 21.01.07 160 5 18쪽
1 중세에서 부터 이어진 전쟁의 서막 +8 21.01.06 394 5 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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