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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레아

[유럽史] 중세에서 근세로. 유럽 30년 전쟁

웹소설 > 자유연재 > 전쟁·밀리터리

완결

쥬레아
작품등록일 :
2021.01.06 16:45
최근연재일 :
2021.02.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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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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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3)

DUMMY






1. 뤼첸 전투 2막 : 그가 돌아오다!








1.jpg



오전 12시. 파펜하임은 일부 빠른 기병대만 가지고 도착합니다.





이때 파펜하임이 도착한 시간에 대해서 약간 얘기를 해야합니다.





여러 기록에 보면 어떤 곳은 2시, 어떤 곳은 3시라고 적혀있는데, 이 뤼첸 전투 전선이 너무 길고 하니까 각 진영마다 파펜하임을 보았다는 기록 시간이 저마다 달라서 생긴 일이라 보고 있습니다.





기록들을 짜맞춰보면 아무래도 1시에 파펜하임이 도착했다는 가정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오전 12시에 그가 기병 본대가 전부 도착했다면 발렌슈타인에겐 더욱 좋았겠지만, 정황상 볼 때 그가 본대 전체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파펜하임이 가지고 온 기병에 황제군에게 큰 힘이 된 것은 사실이죠.





파펜하임을 본 황제군이 사기가 오르게 되고, 또한 황제군의 호기는 계속 됩니다.











2.jpg

[ 지난 편에서 병크를 저지른 크로아티아 기병 ]








지난 편에서 무단 이탈했던 크로아티아 기병이 보급품을 가지고 다시 황제군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왜 그들이 다시 나타났는지는 정확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 추측으로는 아무래도 파펜하임 기병대가 도착한 것을 본 크로아티아 기병들이 어느정도 전황에 유리함을 직감,




때마침 인근 마을에 약탈하여 얻은 보급품 조달해서 가져왔다는 핑계가 아닐까 합니다.





발렌슈타인은 크로아티아 기병과 파펜하임에게 명령을 하달합니다.














3.jpg



지금 전선중에 가장 다급한 곳은 황제군 좌익이니, 이곳으로 가라는 것이었죠.





다만 중요한 것은 지금 파펜하임의 기병 본대가 전부 도착한게 아니라, 일부가 도착했다는 점이 다소 불안한 요소있었죠.





그러나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발생합니다.




1.jpg



제가 파펜하임에 대해 마그데부르크 이야기를 하면서 살짝 그의 거친 성격에 대해 말씀드렸을 겁니다.





불같은 그의 성격으로 브라이턴 펠트 전투등에서 여러 부상을 많이 당한 경험이 많았는데, 일설에 의하면 총에 맞은 자국만 5~7발 되더라등 꽤나 안고 다닌 상처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성격은 여기서도 독으로 작용됩니다.










4.jpg

[ 띠요옹? 벌써 부터 리타이어라고??? ]





그는 좌익의 스웨덴을 향해 거침없이 돌격을 하는데, 이때 스웨덴의 머스킷 병이 이미 장전하여 진영을 구축하고 있던 것이었죠.





강력한 스웨덴의 3열 사격 전술로 대기하고 있는 총병들은 돌격하는 파펜하임의 기병대를 향해 일제 사격을 개시합니다.





총병들의 총탄으로 인해, 돌격하는 기병대를 저지했을 뿐만 아니라, 파펜하임이 낙마까지 하게 되죠.




5.jpg

[ 반지의 제왕, 로한의 기병대 처럼 멋있을 줄 알았으나, 현실은 냉혹했다... ]







처음에 파펜하임이 등장했을 때만 해도,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로한의 기병대 처럼 뭔가 멋있는게 나올 줄 알았는데, 순식간에 낙마로 끝나는 엔딩이라니... 참 허무하네요.





하지만 이게 바로 현실일 것입니다.





이때 역시나 스웨덴의 군사 개혁은 계속 30년 전쟁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정말 톡톡히 큰 역할을 하네요.





특히 이번 파펜하임 기병 돌격 저지만 보더라도, 스웨덴이 항상 기병 혹은 보병 사이의 머스킷 병을 배치한 이유.





아마 통상적인 부대였다면, 파펜하임의 기습적인 돌격에 순식간에 갈려 나갔겠지만,





스웨덴 군은 이런 기습 공격과 기병 돌격에 대한 저지시키는 방식을 통해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역시나 훌륭합니다.





심지어 전선에선 연기와 안개가 자욱함에도 혼란은 있을 지 언정, 크로아티아 군 처럼 퇴각하거나, 혼란스러워서 자기 본분을 잊지 않고,





자기 할 일은 끝까지 고수했다는 점에서, 역시나 이들이 북방 전쟁때 부터 활약한 최정예라는 것도 다시 입증하는 순간입니다.










2. 기적을 바랬으나, 돌아온 것은 냉혹한 현실








1.jpg

[ 아아... 이것이 『 배신 』 이란 것인가? ]






파펜하임이 낙마하여 치명상을 입은 파펜하임. 그러나 그에게 다가온 현실은 더욱 냉혹했습니다.





쓰러지고 일어난 파펜하임이 주위를 돌아보자, 처음에 같이 돌격해주던 부하 기병대들은 온대간대 없고, 모두가 도망쳐버린 것이죠.





그래도 유일하게 그의 곁에 있던 것은 한 명의 나팔수였습니다.





이 나팔수가 파펜하임을 자기 말에 태울려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상히 여기길 빕니다. "





" 너희중 한명이라도 황제를 위해 열렬히 싸우길 빕니다. "






라고 뒤에 도망치는 부하들에게 소리치며 격려해줍니다,





그러고서 자기 옆에 남아준 나팔수를 위해, 그는 결혼 반지에 키스를 한 뒤, 나팔수에게 건네주고, 사망했습니다.





죽는 그 순간에 배신 당해서 온갖 욕을 할 줄 알았더니, 그래도 미운 말은 안하는 것을 보면 나름 인정이 많은 것 같네요.





아니면 시간이 지날 수록 기록이 외곡됐을 수 도 있지만 말이죠.





틸리 백작에 이어 파펜하임까지, 30년 전쟁 초반부에 활동했던 사람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이 눈에 확 띄여지는게 보입니다.





또한, 이 기록을 통해서 스웨덴 군의 인정이 보이네요,





저렇게 단 둘이 남아서 온갖 시추레이션을 해도 스웨덴 군이 쏘지도 않고 그냥 지켜봤다는 것을 보면, 그래도 아직까지 낭만적인 자비가 있는 듯 보입니다.










3.jpg



한편 파펜하임을 죽음을 본 황제군 좌익은 순식간에 사기가 곤두박질 쳤고, 이는 곧 좌익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구스타프는 홀크부터 싸웠지만, 이 좌익의 기세가 바로 지금 뤼첸 전투의 승부처라고 생각했는지, 이런 철저한 준비 덕분에 연기 작전 + 파펜하임 기병의 기습 돌격에도 아량곳 하지 않았던 것.





그래서 지금 절호의 찬스를 만들어낸 위인이 아닐까 합니다.








6.jpg

[ 두개의 심장을 가진 것 처럼 보인, 구스타프. ]






다시 한번 구스타프가 정말 대단한 사령관이란 것이 뤼첸 전투에서 입증되는데,





그는 모든 군대를 지휘하는 총사령관입니다.





그런데 먼저 기병 돌격에 앞장서서 최전선에서 싸우다가도, 각 전선의 상황을 모두 전령을 통해 계속 보고받으면서, 어디가 밀릴 것 같으면 잠깐 자리를 비워서 각 전선에 등장하여





명령을 하달시키거나, 다시 연설하면서 사기를 올려서 싸웠다고 합니다.





원래 사령관이 뒤에 있는 이유가 모든 전선을 한눈에 보고, 전령이 파견해서 지시를 내리는게 일반적인데, 오히려 그는 전선에서 주변에 미친듯이 적과 싸우는 와중에도 이 모든 것을 생각한다는 것.





전투로 인해 지쳤을 법 한데도, 힘든 몸을 이끌고 각 전선마다 달려나간 것등.





정말 그는 무서운 능력을 지닌 사람 같습니다.










7.jpg



한편 황제군에 유능한 기병 지휘관이었던 파펜하임이 죽기는 했지만, 아직 발렌슈타인에게는 인재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피콜로미니라는 발렌슈타인의 기병 대장이 있었죠.





이 피콜로미니가 대단한 점은, 기병이 보병대와 같이 있으면, 파펜하임 처럼 총 맞을 위험이 있으니까 최대한 멀리 있으려고 할텐데,





그는 이 뤼첸 전투에서 스웨덴 보병대 앞을 15분 가량 휘젓고 다니며 황제군에 큰 도움을 줬는데,






좌익의 붕괴로 위기에 직면하자, 피콜로미니의 기병대가 좌익으로 달려가서 지원하려고 합니다.






한편 구스타프는 황제군 좌익을 어느정도 정리가 된 시점에서, 이제 자신들의 좌익에 있는 베른하르트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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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구스타프가 베른하르트로 어떻게 갈까라고 고민했는데, 그는 도랑을 건너 갈까라고 생각하며 궁리를 찾다가, 운 좋게 기병이 한 줄로만 갈 수 있는 좁은 풀밭 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이 길을 통해 베른하르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경로를 잡고 갈려고 했는데.... 이것이 뤼첸 전투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3. 구스타프....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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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는 이 좁은 길에 데리고 가는 병력이, 일부의 근위대와 스몰란드 기병을 대동하고 스웨덴의 좌익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때 전선에 있는 기병 지휘관들과 부하들이 차라리 뒤에 돌아서 가자고 제안도 했고,




그것도 아니라면 아직 후방에 기병대가 있으니 걔들로 지원하라고 조언도 했지만,








11.jpg



구스타프는 " 내가 오면 군대 사기가 오른다! 내가 있어야 이길 수 있다! " 라며, 고집을 부리고 강행하게 됩니다.





심지어 이때 아직까지도 중앙 도랑에선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선에서 가로지르는 아주 위험한 도박수였죠.





이렇게 구스타프와 소수 기병대만 데리고 풀밭 길을 통해 가던 도중에, 기어코 피콜로미니의 기병대와 마주치게 된 것이었습니다.





마주친 피콜로미니의 기병대는 구스타프가 데리고 있는 기병의 숫자보다 훨씬 많은 숫적으로 아주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뤼첸 전투 초반에 말씀드렸지만, 황제군 기병은 모두 흉갑기병이었죠.






결국 부하들의 생각대로 위험해져 버렸습니다.





아까 부하들의 만류를 이야기 했는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이야기를 덧붙치자면,





뤼첸 전투 이전에도 구스타프의 위험한 행동은 종종 있었고, 부하들이 자제하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특히 이런 과감한 행동에 대해 어떤 부하는 " 중독! " 이라고 표현할 정도였죠.





그러나 구스타프가 보기엔 자길 전장에서 내치려는 듯한 행동으로 보인 듯하여, 무조건 NO! 내가 이끈다! 라는 고집을 지속적으로 부립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이런 위험한 순간까지 오게 된 것이죠.









12.jpg



마주친 상황에서, 피콜로미니와 황제군 기병대들이 못알아 보면 좋을련만.....





구스타프가 예전에 북방 전쟁을 하다가 왼팔을 다쳐서, 팔이 잘 못 움직입니다.





그래서 그는 갑옷을 입지 않고, 두터운 코트를 입고, 가슴에 동판 같은 입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구스타프가 워낙 전장을 많이 누비다보니, 동판에 불이 탄 흔적도 많았죠.





이렇게 착용하고 전장에 매번 나가다보니, 황제군이 이 독특한 차림세와 불에 탄 동판 때문에 그라는 것을 직감할 수 밖에 없었죠.





피콜로미니 기병대는, 바로 구스타프라는 것을 알아보자, 순식간에 피스톨을 꺼내들어 구스타프 기병대에게 사격을 개시합니다.





그리고 이 사격에 구스타프가 부상을 입게 되는데, 아주 심한 부상을 입고 맙니다.





피콜로미니 기병대가 쏜 총알이 구스타프의 말 목을 관통하여, 그의 왼팔에 맞아, 왼팔이 잘려나가게 된 것이었죠.





피스톨로 이 정도 부상을 당할 정도면, 아마 아주 근접한 전투가 벌어 졌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13.jpg



구스타프가 치명상을 입고 주춤하자, 왕의 말잡이가 자기가 타는 말을 이용하여, 구스타의 말을 끌고 후퇴를 합니다.





그러자 피콜로미니는 이 절호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추격하게 되죠.





구스타프가 계속 도망치자, 피콜로미니 기병대들은 " 여기 새(bird) 가 있다! " 라고 소리치며 주변 황제군 기병들을 불러모으게 됩니다.(이때 왕을 지칭하는 암구호가 새(brid)라고 하네요.)





그 소리 듣고, 황제군 기병들이 더 많이 모여들게 되었고, 결국 등에 총상을 입었는데, 이게 가장 큰 치명타였습니다.





왼쪽 등에 맞은 총탄이 오른쪽 갈비뼈로 관통되고, 결국 구스타프는 낙마하게 됩니다.







14.jpg

[ 스웨덴의 위대한 왕,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죽음(1594. 12. 09 ~ 1632. 11. 06) ]






낙마한 구스타프를 향해 황제군 기병이 레이피어를 꺼내들어 그의 몸을 마구 찌릅니다.





황제군의 레이피어 난도질로 만신창이가 된 구스타프에게 한 황제군 기병대가 다가가서 말을 주고 받습니다.





" 그대께서 스웨덴의 왕이 맞으십니까? "





" 내가 스웨덴의 왕이다. "





" 제가 당신의 고통을 끝내드리겠습니다. "





라고 하며, 피스톨에 머리를 갖다데고 쏘게 되면서 사망하게 됩니다.





그렇게 30년 전쟁 중반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스웨덴의 위대한 왕 구스타프 2세 아돌프가 사망하는 순간입니다.





그의 죽음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진 뤼첸 전투. 하지만 그의 비극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피콜로미니 기병대들이 죽은 구스타프에게 달려들어, 코트를 비롯해서 그가 입은 옷과 장식품들을 전부 벗겨내며, 거의 알몸 상태가 됩니다.









15.jpg

[ 왕을 지키기 위해 왔으나,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






그리고 스웨덴 기병대들이 왕이 공격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일제히 나타나자, 피콜로미니 기병대는 전부 후퇴하게 되죠.





뒤늦게 스웨덴 기병대들이 왕을 지키기 위해 도착했지만, 이미 왕은 싸늘한 주검으로 알몸이 된 채 처참하게 죽어버린 뒤였습니다.









4. 구스타프가 없는 스웨덴







스웨덴 왕마저 죽은 뤼첸 전투의 전선.










17.jpg



그러던 와중에, 중앙에서 다시 한번 스웨덴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아직 밀고 밀어내는 공방전이 일어지고 있던 중앙 도랑에서, 황제군이 포진했던 포대가 스웨덴 군의 중앙부를 향해 공격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18.jpg

[ 스웨덴 군의 지휘관. 닐스 브라헤 ]






스웨덴 중앙부를 지휘하고 있던 닐스 브라헤가 있었습니다.





그는 뤼첸 전투에서 구스타프에게 명령을 받은 것이 있었는데





" 절대 먼저 사격하지마라 " , " 황제군이 가까이 왔을 때, 일제 사격하라 "





라는 두가지 명령이고, 그는 이 두가지 명령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왕이 당부가 있더라도, 전장이라는 것이 워낙 변수도 많고 상황도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유연히 대처해야하는데, 그는 그저 왕의 말을 듣고 따르기만 했죠.





스웨덴이 지금 공격하는 입장인데, 스웨덴의 자랑중에 보병과 같이 포를 쏘며 조금씩 전진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무작정 나가기만 합니다.





그러자 황제군은 " 우리들에게 먹히려고 오는구나! " 라고 하며,





반대로 황제군이 스웨덴 군이 사거리 안에 들어 오길 기다렸다가, 일제 사격으로 스웨덴 중앙군을 궤멸되고, 브라헤 장군도 심한 부상을 입고 맙니다.







1.jpg

[ 스웨덴 양쪽으로 황제군의 기병대들이 관통하다. ]






스웨덴 중앙군이 궤멸한 것을 본 발렌슈타인은 아끼고 아꼈던 기병 예비대 양쪽에 투입시켜, 스웨덴 군을 격파했는데, 이때 학살이라고 부를 정도로, 압도적으로 스웨덴 군이 갈려나가게 됩니다.





드디어 뤼첸 전투의 우위는 황제군에게 넘어 간 듯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스웨덴의 중앙에 있는 쿠니프하우젠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스웨덴 예비대가 남아 있었죠.





과연 위기의 스웨덴은 이 예비대로 어떻게 활용할까요?






이번 편에서 뤼첸 전투를 끝내볼려고 했는데, 예상밖으로 분량이 많아졌네요.






다음 이야기에서 대망의 뤼첸 전투 마지막을 다뤄보겠습니다.





작가의말

본 글은 유럽 30년 전쟁의 역사 이야기입니다.




이 글에서 저의 견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100% 진실이 아니며, 이러한 관점이 있다는 것만 유념해주시고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오타 및 문장 흐름이 잘 맞지 않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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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구 세대와 신 세대들의 세대 교체 21.02.13 37 1 8쪽
29 발렌슈타인의 처참한 몰락 21.02.12 31 2 10쪽
28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完) 21.02.11 38 2 11쪽
»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3) 21.02.10 34 0 15쪽
26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2) 21.02.09 32 1 11쪽
25 대 격돌! 제 6 라운드 뤼첸 전투(1) 21.02.08 28 1 11쪽
24 30년 전쟁 역사상, 대 전투의 개막 21.02.07 34 2 15쪽
23 발렌슈타인의 복귀와 틸리의 항전 21.02.06 27 2 11쪽
22 유리한 분위기 속에 불안한 스웨덴 21.02.05 26 1 11쪽
21 발렌슈타인의 선택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 +3 21.02.04 29 2 8쪽
20 스웨덴의 군사 개혁과 브라이턴 펠트 전투 이후 상황 21.01.31 36 2 15쪽
19 라이프치히를 탈환하라! 제 5 라운드, 브라이턴 펠트 전투(1631년) 21.01.30 33 0 17쪽
18 구교. 한 순간에 대세가 뒤바뀌다. 21.01.29 27 1 11쪽
17 스웨덴 전쟁(1630~1635) 21.01.28 36 2 13쪽
16 다시 한번 거대한 전쟁이 몰아치다. 21.01.27 37 1 14쪽
15 승승장구 하는 구교. 폭주하는 페르디난트 2세. 21.01.26 47 2 14쪽
14 제 4 라운드, 틸리 vs 크리스티안 4세의 루터 전투 21.01.22 36 2 16쪽
13 몰락하는 자와 떠오르는 자. 만스펠트와 발렌슈타인 21.01.21 35 1 10쪽
12 제 3 라운드, 데사우 다리 전투 21.01.20 50 2 14쪽
11 새로운 신교 세력에 맞서기 위해, 구교의 새로운 인물 등장 21.01.19 76 2 20쪽
10 전쟁 중반부의 시작. 외국의 개입 : 덴마크 전쟁(1625~1629) +4 21.01.18 65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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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환장의 조합, 신교 군대(1) : 만스펠트의 만행 21.01.16 61 2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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