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어 슬픈 시 1
울음 깨물던 가슴 할퀴던
피 흘리며 통곡하던 남몰래 아프던
수많은 시간들이 이제
한 줌 재로 변하였다.
네가 살아 못 본 얼굴
네가 죽었으니 보련만
나 못 죽어 못 본다
나 못 죽어 네게 못 간다
죽어야만 너를 보게 되는 내가
갑자기 낯설다, 너 없어서 사랑에 빠진 내가.
울음 깨물던 가슴 할퀴던
피 흘리며 통곡하던 남몰래 아프던
수많은 시간들이 이제
한 줌 재로 변하였다.
네가 살아 못 본 얼굴
네가 죽었으니 보련만
나 못 죽어 못 본다
나 못 죽어 네게 못 간다
죽어야만 너를 보게 되는 내가
갑자기 낯설다, 너 없어서 사랑에 빠진 내가.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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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사랑이 없어 슬픈 시 2 | 15.07.11 | 333 | 3 | 1쪽 |
» | 사랑이 없어 슬픈 시 1 +2 | 15.07.11 | 192 | 4 | 1쪽 |
79 | 계단 | 15.07.11 | 68 | 4 | 1쪽 |
78 | 자화상2 | 15.07.11 | 121 | 4 | 1쪽 |
77 | 자화상1 | 15.07.11 | 92 | 3 | 1쪽 |
76 | 여우본색 2 +2 | 15.07.10 | 145 | 3 | 1쪽 |
75 | 여우 본색 1 | 15.07.10 | 138 | 3 | 1쪽 |
74 | 창 밖에 에이스가 | 15.07.09 | 181 | 4 | 2쪽 |
73 | 수를 놓다가 문득 | 15.07.09 | 82 | 3 | 1쪽 |
72 | 이웃 3 | 15.07.09 | 142 | 5 | 1쪽 |
71 | 이웃 2 | 15.07.09 | 69 | 3 | 1쪽 |
70 | 이웃 1 | 15.07.09 | 80 | 2 | 1쪽 |
69 | 어느 동해 아침 | 15.07.09 | 92 | 2 | 1쪽 |
68 | 외로운 길 | 15.07.09 | 70 | 3 | 1쪽 |
67 | 눈부심 | 15.07.09 | 82 | 2 | 1쪽 |
66 | 나 죽더라도 | 15.07.09 | 80 | 2 | 1쪽 |
65 | 부탁 | 15.07.08 | 81 | 3 | 1쪽 |
64 | 하소연 +1 | 15.07.08 | 81 | 5 | 1쪽 |
63 | 그리움 3 | 15.07.08 | 137 | 2 | 1쪽 |
62 | 그리움 2 | 15.07.08 | 110 | 3 | 1쪽 |
61 | 그리움 1 +1 | 15.07.08 | 97 | 2 | 1쪽 |
60 | 꿈섶에 날아 내린 사랑 한 잎 | 15.07.08 | 168 | 2 | 1쪽 |
59 | 베틀 위의 여인 | 15.07.08 | 134 | 3 | 1쪽 |
58 | 아픔 2 +2 | 15.07.07 | 133 | 2 | 1쪽 |
57 | 아픔 1 | 15.07.06 | 99 | 2 | 1쪽 |
56 | 비밀편지 3 | 15.07.06 | 116 | 5 | 1쪽 |
55 | 비밀편지 2 | 15.07.06 | 86 | 3 | 1쪽 |
54 | 비밀편지 1 | 15.07.06 | 134 | 2 | 1쪽 |
53 | 비명 | 15.07.06 | 102 | 3 | 1쪽 |
52 | 첫사랑 +2 | 15.07.05 | 122 | 4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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