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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귤 님의 서재입니다.

몬스터를 뜯어 먹는 기생충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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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귤
작품등록일 :
2024.01.22 17:10
최근연재일 :
2024.06.16 18:00
연재수 :
148 회
조회수 :
15,331
추천수 :
448
글자수 :
852,308

작품소개

유도진. 고블린에게 실컷 얻어맞았다.
그런 정신없는 와중에도 또렷하게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고블린의 입에서 튀어나온 무언가가 내 식도를 타고 ‘꿀꺽’ 삼켜졌다는 것.
구타의 상처와 함께 얻은 건 고블린에게 딸려있던 이계 기생충…?

타들어 가는 복통에 시달리던 어느날 밤, 나는 던전 브레이크로 도망친 고블린 한 마리와 마주치게 된다.

"킁킁. 근데… 너… 왤케 맛있는 냄새가 나냐? 너… 한 입만 뜯어먹어 봐도 되냐?"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만나게 된 고블린. 근데… 어째서 얘한테 매콤한 닭발 냄새가 나는 걸까.
고블린의 비명과 동시에 내 이빨은 정말, 뜬금없이, 고블린의 팔을 사정없이 물어뜯었다.

[system]
[‘괴식’ 특성을 습득했습니다.]
[고유 특성 ‘괴식’ 발동]
[고블린을 뜯어먹었습니다. 현재 고블린 종족의 괴식 수치 2.5%]
[고블린의 발동 스킬인 ‘고블고블’을 획득했습니다.]
< 끔찍하군. 어떻게 이런 걸 먹을 생각을 한 거지? 네가 기생충도 아니면서…. >

그런데 느닷없이 헌터로 각성했다?! 그것도 알 수 없는 문구와 함께.
타들어 가는 복통도 사라졌다!


몬스터를 뜯어 먹는 기생충 헌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8 강한주와 유도진(1) 24.02.18 172 2 12쪽
27 고블린 헌터라는 별명(3) 24.02.17 172 2 11쪽
26 고블린 헌터라는 별명(2) 24.02.16 172 4 11쪽
25 고블린 헌터라는 별명(1) 24.02.15 172 3 11쪽
24 유명 헌터 유도진(4) 24.02.14 173 4 12쪽
23 유명 헌터 유도진(3) 24.02.13 184 3 14쪽
22 유명 헌터 유도진(2) 24.02.12 187 4 12쪽
21 유명 헌터 유도진(1) 24.02.11 214 5 14쪽
20 깨어나는 본능(3) 24.02.10 215 6 13쪽
19 깨어나는 본능(2) 24.02.09 216 6 16쪽
18 깨어나는 본능(1) +2 24.02.08 225 7 14쪽
17 A급 헌터, 유도진(4) 24.02.07 224 7 13쪽
16 A급 헌터, 유도진(3) 24.02.06 219 5 13쪽
15 A급 헌터, 유도진(2) 24.02.05 232 5 16쪽
14 A급 헌터, 유도진(1) 24.02.04 237 6 12쪽
13 헌터들의 목표(2) 24.02.03 242 6 12쪽
12 헌터들의 목표(1) 24.02.02 253 6 15쪽
11 C급 헌터, 유도진 길들이기(5) 24.02.01 264 7 11쪽
10 C급 헌터, 유도진 길들이기(4) 24.01.31 263 6 14쪽
9 C급 헌터, 유도진 길들이기(3) 24.01.30 291 7 13쪽
8 C급 헌터, 유도진 길들이기(2) 24.01.29 313 6 12쪽
7 C급 헌터, 유도진 길들이기(1) 24.01.28 361 6 14쪽
6 고블린 코스프레(3) 24.01.27 365 9 11쪽
5 고블린 코스프레(2) 24.01.26 372 8 12쪽
4 고블린 코스프레(1) 24.01.25 414 8 16쪽
3 뜯어 먹어야 사는 헌터(3) 24.01.24 464 7 16쪽
2 뜯어 먹어야 사는 헌터(2) +1 24.01.23 550 11 15쪽
1 뜯어 먹어야 사는 헌터(1) +1 24.01.22 835 10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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