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언제 어디서나
내 것이지만 다루기 어렵습니다.
분명 존재하지만 가끔 형언할 수 없어 곤란하기도 합니다.
잘 처리된다면 깔끔하고 시원하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무력화시킬 수 있다면 좋겠다는 어리석은 바람을 가져 봅니다.
사랑과 미움, 분노와 질투, 우울과 짜증...
나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은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으로 부터라고 합니다.
좋은 것과 싫은 것이 있다는 것이 당연하듯
사랑하고 미워하는 때,
화나고 부러워하는 것,
힘들고 지침으로 오는 무기력함 ...
이 모두는 정당한 '나'이며 해결 가능한 삶의 여정입니다.
나를 우선하는 사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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