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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의 모험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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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x
작품등록일 :
2022.08.28 20:11
최근연재일 :
2022.09.20 12:15
연재수 :
26 회
조회수 :
1,964
추천수 :
6
글자수 :
83,937

작성
22.09.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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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쪽

챕터2 11화 여행

DUMMY

"그럼 영애와 교황님은 마저 이야기 하시지요."


"아이는 제가 데리고 들어가겠습니다."


공작이 샤를로테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자


하연은 기대하는 눈빛을 내게 보냈다.


"그래서 이제 말해봐요! 저 재능있는게 뭐 있나요?"


"...아....엄...음...."


나는 시선을 회피하며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다.


"그러고 보니까 이제 슬슬 그 이야기도 해야겠네."


"제일 중요한 이야기인데 아직 이야기를 안했어"


"무슨얘기인데요?"


내가 이야기를 꺼내자 하연은 무슨이야기요? 라고 내게 되물었고 나는 중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뭐긴."


"주인공들 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3가지 에피소드 중 첫번째"


"마물토벌전과 왕성 에피소드지"


"슬슬 북부지역에 마물들이 늘어나고있다는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있는걸보면"


"아마 시기가 그리 멀지는 않았을거야."


"「아름다운 꽃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책 원작에서도 분명"


[샤를로테가 공작저에 온지 1년이 다 되던 시기]


"라고 적혀있었으니깐 말이지."


원작의 마물 토벌전의 주요 에피소드 순서는 다음과 같다.


[제국력-988년 12월1일]


북쪽 국경의 마물들이 나날이 증가한다는 기사가 연일 계속 보도되던 와중


988년 가을에 그숫자를 헤아릴수 없을만큼의 마물들이


많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인접지역에 때로 들이닥치는 바람에


북부지역에 살고있는 500만명의 백성들중 100만명이 넘는 인간들이 사망하고


북쪽 외곽지역이 초토화됨


그로인해서 수백만이 넘는 난민들이 발생하자


당시 왕이었던 디온 국왕은 자신의 동생이자 공작직을 겸하고있는


소드마스터 루스틴 공작을 주축으로 마물들을 토벌할것을 명했고


당시에 많은 귀족들 사이에서는 미친 황제가 자신보다 더 뛰어나고 백성들의 지지를 받는 공작을


수백만명을 죽게만든 마물들이 넘쳐나는곳에 보내서 죽이려는것이 아니냐 라는말이 오갔지만.


결국 루스틴 공작은 황제의 명을 받들어 북부지방으로 대규모 토벌전에 나선다.


가 설정인데....


여기서 문제는 이거지.


이 과정에서 여주인공인 샤를로테는 자신의 양아버지인 공작이 죽을수도 있다는 풍문이 나돌자 샤를로테는 공작에게 제발 떠나지 말라고 간청했다.


"아...아버지.. 꼭...가셔야되나요?"


"다른 사람들이 아버지도 위험할수 있다고!..."


허나 샤를로테의 간곡한 부탁에도 공작은 단호했지.


"그래.... 이건 나에게 주어진 의무니까."


"나 뿐만이 아니라 수백만의 목숨이 걸려있는일인데 어떻게 방관할수가 있겠니."


"집 잘지키고 있어라 샤를로테"


공작은 어쩔수없다는 말과함께 전장으로 떠났고


샤를로테는 치유마법을 사용할수 있는 자신이 공작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몰래 북부지방으로 따라간다.



북부지방에 도착한 공작은 먼저 완전히 황폐화된 땅의 정비와 수많은 사람들의 시신들을 수거해 장례를 치렀고


그 뒤 북부의 중앙지역의 방어선을 구축해서 차례대로 마물들을 격파해나갔다.


물론 하급 중급 상급의 모든 마물들이 전부 출몰해있는 전장에서 수많은 병사들이 죽거나 다쳤지만 결국 경계선이 조금씩 확장되어 나갔는데...


그와중에 우리의 여 주인공 께서은 사람들을 치유하며 공작 몰래 다른이들을 돕던 와중


10대 중반의 어린나이임에도 전장에 앞장서서 마물들을 처리하고있는


남주 디아스를 만나게되고 그런 디아스의 모습에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걱정할거에요."


라고 말했고 디아스는 상처입은 자신을 치료해주는 샤를로테에게


"난 부모님 없어."


라며 처음에는 그저 귀한 집 딸내미가 이런 더러운전장에는 왜온거냐 어서 돌아가라고 말하며 퉁명스럽게 나오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샤를로테의 심성에 마음을 열게되는데......


그뒤


공작은 2년간의 전쟁끝에 북부지역을 전부 수복하여 전쟁을 종결시킨 전쟁영웅이 되었고

샤를로테는 [연자의 성녀]라 불리며 수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살렸고

디아스또한 [암주] 라는 이명으로 불리며 최고의 재능을 지닌 검사로 대우받게되는데


전쟁 마지막날


하필 공작과 샤를로테가 전장에서 딱! 마주치게되는데


"..........샤를..?"


"아...아버지?"


묘한 침묵이 두사람 사이에 감돌고있던 그때


원인불명의 공격이 공작과 샤를로테가 함께있던 지역을 통째로 박살냈고


그론인해서 주변에 있던 병사들은 전부 사망.


공작또한 샤를로테를 구하려다 큰부상을 입게되었다.


그로인해서 원작에서의 샤를로테는

그날 죽은 사람들과 다친 공작의 모습때문에 노예시절의 트라우마가 치료되던 와중 또 다른 트라우마가 생겨버린다


가 주된 에피소드의 내용인데....


나는 하연에게 샤를로테를 아예 북부로 못가게하는것은 어떻냐고 제안했다.


"그냥 샤를로테가 북부에 안 가는건 어떠냐?"


"어차피 가서 트라우마만 생기고 공작도 묘사를 보면 샤를로테 때문에 다친거 아니냐?"


내말에 하연은 반박했다.


"하지만 만약 공작이 다친게 원래 일어났어야되는 서순이라면요?"


"샤를로테와 상관없이 다치는거였을수도있잖아요."


"그리고...그렇게되면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아예 첫만남이 성사가 안되버리는데요?"


"그 두사람이 못만난다면 이야기는 완전 저희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될거에요!"


우리 두사람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애초에 그럴거면 타리아 당신이 가서 마물들을 전부 죽여버리면 안되나요?"


내게 모든 마물을 죽이는방안을 물어보는 하연의말에 나는 딱 잘라서 거절했다.


"응 안돼"


지금 이 몸상태로 그렇게 많은수의 마물들을 죽이는건 절대 무리


안그래도 1회성 목숨인데 능력을 마구 남발했다가는 다음 중요포인트때 아예 리타이어 상태일껄?


마물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가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었으면 좀 편했을텐데 말이지.


나는 하연에게 이 문제는 여러번 이야기 하자고 말했다.


"일단 아직 [공성과 토벌]발생까지는 몇달이나 남아있으니까."


"일단은 나도 해야할일을 다 끝내고 돌아와서 느긋하게 상의하자."


"이제 거의 다 순회는 끝났어."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가려는 내 팔을 하연이 붙잡으며 말했다.


"타리아!"


"저 다음주에 데뷔당트가 있는데 혹시 올수있나요?"


데..뷔당트? 그게뭔데


검색해봐야겠다.


데뷔당트- 상류계층의 여성들을 상류 사회에 소개하는 공식 데뷔 행사


라고 적혀있는 설명을 보며 나는 두가지 생각이 공존했다.


음.....가서 데뷔당트를 도와달라는것 같은데 내가 뭐 도와줄수있는게 있나?


근데 또 괜히 갔다가 [대서특필-! 교황님이 처음으로 방문한 데뷔당트의 첫 주인공이될 영애는 누구?!]


같은 기사때문에 어그로 엄청끌리는거 아니야?


지금이야 이렇게 몰래몰래 도망다니면서 잠깐씩 대화하는거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나와 하연은 만난적이 없는데 말이지


『포탈』


대답이 없는 타리아의 모습에 하연이 조금 시무룩해져있자.


타리아는 하연의 이마를 쓰다듬으며 참석하겠다 말하고 사라졌다.


"그래 알겠어 마지막으로 남해쪽의 해황 만 만나고오면 모든 왕들과 인사는 끝나게되니까"


"데뷔...당트? 인지 뭔지 할때까지는 돌아올게."


내 말에 하연은 환하게 미소지었다.


"네!"


그럼 이만.


[남해-부근]


포탈에서 나와 내 천막에 들어온 나는 자리에 잠시 주저앉아서 가쁜 숨을 골랐다.


하아....이거.... 이제는 포탈도 마음대로 못쓰겠군...


이렇게까지 몸상태가 나빠지다니....


계속 신력을 남발해서 인지는 몰라도 요즘 몸상태가 아주 최악이야...


창조신인 내가 이렇게 인간몸에 갇혀서 빌빌대는 꼴이라니...


내가봐도 우습네 우스워


나는 오른쪽 위쪽의 머리카락 색깔이 살짝 변한것을 만지며 의야함을 느꼈다.


이거...왜 머리카락이 조금 검정색으로 변했지?


잘 모르겠구먼 참말로


자...그럼 일단 마지막 순회를 끝내러 가볼까나~


작가의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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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휴재 22.09.20 38 0 -
26 챕터2 파트1 1화 22.09.20 53 0 6쪽
25 챕터2 14화 지각. 22.09.19 41 0 9쪽
24 챕터 2 13화 해결방안 22.09.18 35 0 7쪽
23 여담 2 회귀와 시간 공간 22.09.17 43 0 4쪽
22 챕터2 13화 해결방안 22.09.17 40 0 7쪽
21 챕터2 12화 예상밖 22.09.16 37 0 7쪽
20 여담 1 대체 왜?? 22.09.15 40 0 2쪽
» 챕터2 11화 여행 22.09.15 40 0 8쪽
18 챕터2 10화 대화 22.09.14 43 0 8쪽
17 챕터2 9화 22.09.13 44 0 8쪽
16 챕터2 8화 허수 22.09.12 48 0 9쪽
15 챕터2 7화 기분나빠. 22.09.12 69 0 8쪽
14 챕터2 6화 짜증. 22.09.11 47 0 8쪽
13 챕터2 5화 22.09.10 50 0 7쪽
12 챕터2 4화 22.09.10 130 0 8쪽
11 챕터2 3화 대화 22.09.09 79 0 8쪽
10 챕터2 손님2 22.09.08 72 0 9쪽
9 챕터2 1화 손님 22.09.07 71 0 6쪽
8 1세계 마지막 and 2세계 프롤로그. 22.09.06 88 0 5쪽
7 6. 마지막 22.09.05 85 0 7쪽
6 5.??? 22.09.04 96 0 9쪽
5 4.화 여신 22.09.03 145 2 10쪽
4 3화 성녀 22.09.03 95 1 10쪽
3 2.화 재능 22.09.03 113 0 9쪽
2 1.화 용사들 22.09.03 137 1 9쪽
1 프롤로그. 22.09.03 209 1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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