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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의 모험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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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x
작품등록일 :
2022.08.28 20:11
최근연재일 :
2022.09.20 12:15
연재수 :
26 회
조회수 :
1,969
추천수 :
6
글자수 :
83,937

작성
22.09.07 09:15
조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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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6쪽

챕터2 1화 손님

DUMMY

타리아는 초라한 심상의 공간속의 다과 세트를 펼쳐 놓고 앉아 있는 초록색의 머리카락의 안경을 쓰고 있는 남자의 반대편 의자에 앉았다.


남자는 타리아에게 들고 있던 차를 내주며 그에게 이세계에 온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타리아님.]


[저희 2세계에는 어쩐 일로 방문하신 건지요?]


왜 2세계에 온 것이냐는 남자의 물음에 타리아는 조용히 차를마시며 그에게 2세계에대해서 되물었다.


"하디온."


"2세계는 지금 어떻지?"


"별탈없이 잘돌아가고있는 건가?"


"방금 1세계에 갔다왔는데 그쪽은 좀 문제가있었거든."


타리아가 가볍게 던진 질문에 하디온은 사색에 질린표정으로 타리아를 바라보자

도리어 타리아는 2세계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을 눈치채고 재차 질문했다.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가?"


"만약 있다면 말해 보게나 하디온"


"내가 도와줄수 있는 문제라면 해결해줄 테니"


도움을 주겠다는 타리아의 말에 하디온은 잠시 고민하는듯하더니

잠시 다녀올곳이 있다고 말하며 사라졌다.


[알겠습니다 타리야님.]


[그럼...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중요한 자료가 있어서...가져오겠습니다.]


조금뒤 하디온은 거대한 책 한 권을 들고 나타나

탁자 위에 올려 두고 책의 적혀 있는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며 설명을 시작했다.


[타리아님도 전에 제가 말씀드려서 알고 계실거로 생각되지만]


[저희 2세계는 1세계의 기틀을토대로 제가만들어 낸 이책 속 안의 내용을 형상화 한 것인걸 알고 계시지요?]


하디온의 질문에 타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예전에 니가 나한테 이 책을 들고 와서는 책안의 내용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었지."


"책 제목이...분명히 「아름다운 꽃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였던가?"


타리아의 답변을 들은 하디온은 말을 이어 나갔다.


[말씀하신 제목이 맞습니다.]


[그 뒤로 이곳 2세계를 만들고 하계를 만들기 시작한 지도 이제는 98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고]


[이제는 제가쓴 이글의 핵심 스토리가 시작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주인공들도 태어나서 각자의 위치에 잘 녹아들고 있는 중이었구요.]


"아니 그래서 뭐가 문제인데?"


"주인공도 잘 태어났고 책 내용대로 잘 흘러가고 있다며"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묻는 타리아에게 하디온은 책을 앞부분으로 넘겨

등장인물 부록의 끝부분에있는 한 여자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이 아이가 문제입니다.]


타리아는 하디온이 문제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는 한 영애의 프로필을 확인했다.


플럼 후작가의 둘째공녀인 리아 플럼 영애라 줄여서 리아라고 부른다...


진한 붉은색 머리카락에 외모가 아주뛰어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한편이고


스토리 전반부에 큰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지만 여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유모로 나왔다가

여주인공을 배신하고 마지막에는 결국 사망하게 된다는 설정을 가진 아이로군.


얘는 뭐 이런 쓸데없이 디테일한 것까지 짜놓냐 거참.....


"근데 이 아이가 무슨문제란 말이지?"


타리아가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하디온을 바라보자

하디온은 현재 저 여자아이의 모습을 「신의거울」로 비추어 어떤 상황인지 보여 주었다.


"자 보십시요 타리아님 저아이가 지금 뭐 하고 있는지 보이십니까?"


하디온의 말에 타리아가 거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거울 속에 비춰진 리아는 침대에 얼굴을 파묻은 채 흐느끼고 있었다.


저 여자애.... 왜울고있는 거지?

힘든 일이라도 있었나? 아니면 조울증...?


여전히 무슨 문제인지 알지못 하는 타리아에게 하디온은 리아가 벌써 몇 주째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니까 저 리아라는 아이의 문제는 다름이아니고 몇 주가 넘게 저 방에서 안 나오고 저러고있는 게 문제라고요!]


하디온의 설명을 들은 타리아는 눈앞의 책을 읽으며 뭐가 문제인지 살펴보았다.


987년 8월1일- 샤를로테는 미래의 자신의 유모가될 리아를 우라노스상회에서 마주쳤다.


라고 적혀 있군 오늘날짜는....987년 7월 31일인가?


흐음.... 저 아이는 왜 저러고있는 걸까


왜 저렇게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타리아에게 하디온은 리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아무리 스토리내에서 비중이 많은 아이는 아니라고 해도 엄연히 필요한 아이인데]


[만약 제가 만든 이 내용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난 상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가는]


[2세계 안의 수많은 사람이 죽을 겁니다 타리아님!]


이리저리 왔다 갔다거리며 걱정하는 하디온에게 타리아는 호통을내질렀다.


"아니 그니까 그냥 글을 쓸 때에는 평범하게 좀 쓸것이지 왜 로맨스 타크판타지를 쳐쓰고 지랄이야 너는!"


[아니...나도 이렇게될 줄 알았나 거참....]


호통 소리에 깜짝 놀란 하디온이 작계속삭이는 것을 무시한 타리아는 어쩔수 없다는듯 표정으로 하디온에게 지시했다.


"뭐 별수 없지 직접 물어보는 방법밖에는"


"리아라는 아이를 이곳으로 부르거라"


"내가 직접 왜 저러고 있는지 물어볼 테니까"


타리아의 명령에 하디온은 차를 마시던 탁자와 찻잔들을 전부 없애고는

사라졌다.


[예 알겠습니다. 저의 주인이시여]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초라한 심상의 공간에서 타리아는 하디온이 집필했다는 책을 읽으며 생각에 잠겼다.


본격적인 핵심내용이 이제 시작될 텐데

어디 보자....


자칫 이야기가 어긋나면 주인공이 죽게 되는 내용의 시기는....


「왕성 쟁탈전」 이랑 「공작과 선의의 거짓말」 그리고 「대량학살」 에피소드 정도인가?


최악의 경우 스토리가 완전히 탈선해 버리는 경우에는 내가 직접 내려가 해결해야겠지만은....


내가 끼어들어서 만들어지는 결과는 누군가에게는 공정하지 못한결과라 좀 꺼려지는데


가급적 별일 없었으면 좋겠군


작가의말

1인칭 하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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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챕터2 파트1 1화 22.09.20 53 0 6쪽
25 챕터2 14화 지각. 22.09.19 41 0 9쪽
24 챕터 2 13화 해결방안 22.09.18 35 0 7쪽
23 여담 2 회귀와 시간 공간 22.09.17 44 0 4쪽
22 챕터2 13화 해결방안 22.09.17 40 0 7쪽
21 챕터2 12화 예상밖 22.09.16 37 0 7쪽
20 여담 1 대체 왜?? 22.09.15 40 0 2쪽
19 챕터2 11화 여행 22.09.15 40 0 8쪽
18 챕터2 10화 대화 22.09.14 43 0 8쪽
17 챕터2 9화 22.09.13 45 0 8쪽
16 챕터2 8화 허수 22.09.12 48 0 9쪽
15 챕터2 7화 기분나빠. 22.09.12 69 0 8쪽
14 챕터2 6화 짜증. 22.09.11 47 0 8쪽
13 챕터2 5화 22.09.10 50 0 7쪽
12 챕터2 4화 22.09.10 131 0 8쪽
11 챕터2 3화 대화 22.09.09 80 0 8쪽
10 챕터2 손님2 22.09.08 72 0 9쪽
» 챕터2 1화 손님 22.09.07 72 0 6쪽
8 1세계 마지막 and 2세계 프롤로그. 22.09.06 88 0 5쪽
7 6. 마지막 22.09.05 85 0 7쪽
6 5.??? 22.09.04 96 0 9쪽
5 4.화 여신 22.09.03 145 2 10쪽
4 3화 성녀 22.09.03 95 1 10쪽
3 2.화 재능 22.09.03 113 0 9쪽
2 1.화 용사들 22.09.03 137 1 9쪽
1 프롤로그. 22.09.03 209 1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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