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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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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907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12.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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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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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자
13쪽

베이스볼 게이머즈92화

안녕하세요.




DUMMY

디백스 와의 3연전을 마친 인디언스는. 클리블랜드 에서 하루의 휴식을 가지고는 다시 경기에 돌입해야만 했다.


"흐아아으암..오늘은 실컷 자야지."


그러나 나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이! 일어나라구!!"


"....."


'저리가..'


나는 자는척을 했다.


"영원히 재워주고 싶다아."


"....!!!"


'저..저런 순진한 얼굴로 그런말을 하다니 악마라도 들어있는 거냐!!!'


"좀...봐줘."


나는 피곤한얼굴로 리카에게 말했다.


"음...."


"무..무슨짓을 하는거야!!"


내 몸이 푸른빛에 휩쌓이기 시작했고 잠시후 모든피로가 사라졌다.


"나..나는 단지 자고싶었을 뿐인데..내 잠을 빼앗다니 이 악마!!"


"뭐...?"


리카가 무서운기세를 풍기며 나를 바라보았다.


"아, 아무것도 아니야."


오후가되었다.


우리들은 백화점으로 향했다.


"부르르릉!"


차로 달려온지 20분정도가 지났을무렵, 우리는 백화점에 도착하게 되었다.


백화점의 이름은 메이시스.


그냥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백화점이라고 한다.


"배고프다 뭐라도..?"


리카는 이미 맥도날드로 달려가고 있었다...


"빠...빨라."


맥도날드 에서 점심을 해결한 우리들은 식료품을 사기 위해서 3층으로 올라갔다.


"리카?"


주변을 둘러봤으나 리카는 전혀 보이지않았다.


'서..설마 이상한걸 잔뜩 사지는 않겠지?'


그렇게 30분뒤 우려는 현실이되었다.


"리, 리카 이 과자들은 대체뭐야?"


산더미같은 과자의산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 전..부 215달러 입니다."


점원이 겁에질린 표정으로 과자의 산을 바라보았다.


"지이이잉."


과자는 전부 어디에갔는지 이곳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한편..과자는 OO대륙의 OO왕국에 떨어지고 있었다.


"어이! 저거뭐야..하늘에서 이상한게 떨어져!"


"뭐..뭐지 이건?"


사람들은 과자를 뜯어서 먹어보았고 놀라운표정을 지었다.


"으아니!! 이런맛이!!"


"오오!!"


나는 누구보다 빠른속도로 카드를 긁고는 3층을 빠져나왔다.


"야! 사람들이 보는데 왜 그런짓을 한거야."


그러자 리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말했다.


"딱히 상관없어! 아무도 알지 못하던걸?"


'아라....'


나의 예상대로 리카의 뒤치닥거리를 하고다니는것은 아라였다.


"히히 재미있었다."


'재, 재..미있냐! 나는 힘들어 죽겠는데.'


나는 집에 돌아오자 마자 털썩 쓰러지게 되었다.


나의 휴일은 휴일이, 아닌 휴일이 되어버렸다.


"우우우우 ~~ 우~~ ."


이곳은 클리블랜드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 필드이다.


"우우우 ~~~~ 우~~~~ ."


이곳,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는 한창 미네소타와 인디언스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우우우 ~~~ 우 ~~ ."


어쩐일인지 인디언스의 팬들은 미네소타의 타자 브라이언 도저에게 야유를 보내고 있었다.


그것은 지금으로 부터 10분전의 일이었다.


"경기는 6회 클레빈저는 오늘 1실점도 하지않고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불운이 찾아오고 말았다.


딱!


브라이언 도저의 빠른타구는 클레빈저의 다리를 가격했고 클레빈저는 고통스러움에 몸부림쳤다.


"크..으아악!!"


"크, 클레빈저!"


그라운드로 엠블런스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클레빈저는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러나 브라이언 도저가 팬들에게 야유를받은 이유는 이것이 아니었다.


클레빈저가 자신의 타구에 맞은걸 확인했음에도 2루까지 들어갔다는 것이 팬들의 야유를 받게된 이유가되었다.


팀의 2선발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자 인디언스의 덕아웃 분위기는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8회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


점수는 3대0으로 인디어스가 앞서고있는 가운데 인디언스의 투수 타일러 올슨이 바이런벅스턴의 몸에 공을 맞추면서 그라운드의 분위기는 뒤숭숭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단은 9회에 일어나게 되었다.


경기를 종료시키려고 나온 코디 앨런이 브라이언 도저의 몸에 공을 맞추게되면서 양팀의 선수들이 말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브라이언 도저가 1루로 걸어가던 도중 코디 앨런에게 달려들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이유는 이러하다.


"너 고의로 그랬지!"


"아니? 이건 내 실수야."


"거짓말하지마! 내눈으로 똑똑히 봤어."


브라이언 도저가 손가락으로 똑똑히 보았다는 제스쳐를 했다.


"그럼 네가 클래빈저를 맞춘것도 고의겠네?"


"뭐라고?!"


화를 참지못한 브라이언 도저는 코디 앨런에게 향했고 결국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게 되었다.


브라이언 도저는 코디 앨런에게 헬멧을 집어던졌고 곧 둘은 주먹다짐을 하며 싸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양팀의 덕아웃에서는 선수들이 몰려나오기 시작했고 말리는 선수들, 싸우는 선수들, 코치들, 말싸움하는 선수들, 등의 부류들이 있었다.


심판진들도 그들을 말렸지만 소용이없었다.


"#!(!$*$$!( !$("


차마 듣기힘든 욕설이 양팀사이에서 오가게되었고 한편 우정찬은 어러 선수들과 함께 엔카나시온을 말리고있었다.


"우우우우 ~~~ 우우우~~~ ."


관중들은 계속 야유를 보내었고 양팀의 벤치클리어링은 멈출생각이 없어보였다.


잠시후 심판들의 중재에의해서 양팀의 선수들은 흩어지게 되었다.


"올해 3번쨰 벤치클리어링 이군요."


"예 브라이언 도저는 아직도 화가난듯이 코디 앨런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마침내 경기가 종료되면서 양팀의 신경전이 종료되었다.


"하..하..하 개판..이다."


지원우는 벤치 클리어링 내내 음산한 기운을 분출하고 다녔다.


그래서인지 그에게는 아무도 다가오지 않았다.


"다, 다들..싸우지..마.."


양팀의 선수들은 그를 보는순간 모든 의욕을 상실했다고 한다.


"내일 경기가 걱정되네."


생각보다 분위기는 살벌했고 나는 내일경기가 벌써부터 걱정이 되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다.


"우우우우 ~ "


인디언스의 팬들은 브라이언 도저가 타석에 들어서자 야유를 보냈다.


"삼진아웃!"


브라이언 도저는 더그아웃에 돌아가서는 배트를 던져버렸다.


"난 저들이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나는 스포츠 선수로써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브라이언 도저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물론 도저가 고의로 클레빈저를 맞춘건 아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열받을만한 일이었다.


"애휴.."


한편 우정찬은 벤치에서 팀을 지켜보고 있었다.


( - 150 )


'대체..어떻게 하냐고 야구를.'


물론 타석에서 공을 기다리다가 운좋게 출루할수도 있으나 수비가...문제였다.


우정찬의 거부에도 그를 출장시켰던 스티버슨 코치는 그의 경악스러운 수비에 충격을 받곤 그의 의사를 존중해주기 시작했다.


"우우 ~~~ ."


브라이언 도저가 세번쨰 타석에 들어서게 되었다.


스코어는 2대2 동점 2,3루의 득점찬스 이다.


"브라이언 도저! 시즌7호 홈런을 가동합니다."


브라이언 도저는 인디언스의 야유를 쓰리런 홈런으로 되값아주었다.


도저의공을 잡은 한 성인남성이 도저의 공을 그라운드로 집어던졌다.


"우우우우 ~~."


비록 벤치 클리어링은 일어나지않았지만 관중들은 경기내내 브라이언 도저에게 야유를보내었다.


"와...무섭네."


나는 이런경기에서 내가 저런야유를 받는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타석에서는 전혀 집중이 안될것같으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것만 같았다.


"KBO에서는 보통 야유가아닌 이물질 던지기로 보복을 했었지?"


그게 더 심각한거 아니야?!


"헤이 정찬 다음주에 타깃 필드에 가게되는데 조심하자고."


라미레즈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다음 3연전이 지나면 5 ~ 6월달에 미네소타와는 마주칠 일이 없었다.


3연전이 종료되고 나서 브라이언 도저가 클레빈저에게 병문안을 가게 되면서 사태는 일단 마무리가 되는듯 했다.


"다음 붙어야할 팀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소속의 팀이다.


양키스와 레드삭스가 있는 그 동부지구가 맞다.


그리고 지금 인디언스에 있는 엔카나시온의 친정팀이기도 하다.


2021년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뒤로 동부 지구에서는 힘을 쓰지못하고 있었다.


팀의 강타자 호세 바티스타는 심각한 하락세로 방출되었고 트로이 툴로위츠키도 팀의 엄청난 골칫거리로 남아있었다.


사실상 양키스와 보스턴이 경쟁을 하고있는 동부에서는 그들의자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크흠..큰일이군."


한창 갈길이 바쁜 인디언스 에게 변수가 발생했다.


그것은 바로 클레빈저의 부상이었다.


클레빈저는 정강이 골절이라는 시즌아웃 수준의 통보를 받게되았다.


그소식을 들은 인디언스의 팬들은 브라이언 도저의 인스타그램 에서 행패를부렸다.


브룩스 로빈 코치는 클레빈저의 부상으로 심각한 고민을 하게되었다.


"...어이 로젠슨 코치 그녀석의 상태는 어떠한가."


결국 로빈코치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하하 이녀석 신인맞아? 정말 기가막히는구만!"


"이번주 추가 로테이션에 그녀석 올려."


그러자 로젠슨 코치가 당황한듯이 말했다.


"이녀석을..벌써?"


"클레빈저가 부상을당했어..."


그말을 들은 로젠슨 트리플A코치는 굳은 목소리로 말했다.


"어, 어느 수준이지?"


"시즌 아웃."


로젠슨 코치는 한동안 말이없었다.


"..알겠네 다음주 로테이션에 포함시키지."


한창 훈련을 하고있던 류운은 로젠슨 코치님의 말에 깜짝 놀라게되었다.


"버, 벌써요?"


"그래 인디언스의 코치가 네힘이 필요하댄다."


그렇게 류운은 트리플A에 있던 선수들과 작별하고는 1군으로 향했다.


"너 1군에 콜업됫다며? 정말 축하한다!"


나는 류운에게 곧바로 통화를걸어 축하해주었다.


"하하..고마워요 선배."


"그런데...어쨰서 1군으로 갑자기 콜업 되었을까요?"


나는 류운에게 클레빈저의 부상소식과 최근 팀의 분위기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좋지않은 상황에서의 콜업이네요..."


팀의 2선발은 부상 팀은 그대로 미네소타 에게 2연패.


분위기전환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몸조심하고 다음주에 보자."


"예 선배."


그렇게 레인저스의 뒷목을 잡게 만들만한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우정찬 (27) 파워(110)+10컨텍(113)+15 주루(137)+10 수비(119)+15 멘탈(108)+10   (컨디션 ㅡ 보통 ) ( 난세영웅 ㅡ 에이스급 투수를 상대로 파워&컨텍 40%상승 ) ( 레벨 ㅡ 55 ) ( 럭키가이 ㅡ 랜덤으로 파워&컨텍&수비 하락/상승(150 최대) )


토론토 블루제이스 와의 결전을 뒤로하고 나는 능력치를 다시 살펴보았다.


"뭐..만족이다!"


이정도의 능력치라면 메이저 리그에서는 다재다능 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우정찬의 사기적인 능력은 우정찬을 5툴 플레이어로 만들어버렸다.


"선배!!"


프로그레시브 필드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우정찬은 멀리서 달려오는 류운을 발견할수 있었다.


"야 왜이렇게 늦었냐?"


분명 20분이 걸린다고 했던 류운이었으나 그는 1시간이 지나서야 도착을 했다.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나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 류운을 바라보았다.


"뭐 어쩃든 가자."


"예."


나는 류운에게 열쇠를 건네주었다.


"이건..."


"네 라커룸 열쇠다."


"와..저도 제대로된 라커룸을 가지게 되는군요."


물론 마이너리그에 라커룸이 없는건 아니다.


그러나. 크기나 시설, 모든것이 메이저리그 보다는 부실하다.


"투수 코치님이 너에 대해서 정말로 관심이 많아보이셨어."


"그래요...?"


'호랑이도 재말하면 온다더니..' 브룩스 로빈 코치님은 곧. 류운을 바라보더니 말했다.


"너, 따라와라."


"예?"


'엥?'


그렇게 류운은 브룩스 로빈 코치님께 끌려가게 되었다.


"헤이 정찬 이번에 마이너리그 에서 올라온다는 한국인은 어디있나!"


라커룸으로 돌아온 나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말했다.


"로빈 코치님이 끌고가셨어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라커룸 에서 류운을 계속 기다렸고 잠시후 누군가가 문을열고 들어왔다.


"왜이렇게 늦었냐?"


나는 오늘 두번씩이나 이말을 하게되었다.


"아..그게."


류운은 로빈 코치님과 대화한것을 내게 말했다.


"너를 선발투수로?"


"예..."


류운이 자신없는 표정으로 말했다.


"잘된거 아니야?"


"네?"


"뭐 어때, 한번 최선을 다해서 공을 던져봐."


나는 류운이 정말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클레빈저 에게는 미안한 말이었지만 그가 빠졌기때문에 류운의 자리가 생기게되었고 류운은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었다.


"음..할수 있을까요?"


"네 자신이 가장 잘알지 않겠어?"


그렇게 토론토 블루제이스 1차전의 선발투수는 류운으로 확정되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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