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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슝

소드마스터의 아공간을 주웠다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리슝
작품등록일 :
2024.03.25 15:59
최근연재일 :
2024.05.20 15:24
연재수 :
44 회
조회수 :
76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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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226,425

작성
24.04.2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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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24화. 중압검(重壓劍)(1)

DUMMY

24화. 중압검(重壓劍)(1)



“편히 쉬세요! 며칠은 저도 좀 쉬어야겠어요.”

“그래. 다행이다. 또 검 휘두른다고 할까 봐 식겁했네. 쉬어라.”


손을 흔드는 모습을 끝으로 외제 차가 주택 사이를 달렸다.


점처럼 변하다가 완전히 사라지는 걸 확인하고는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먼저 할 일은 샤워였다.


“고블린 냄새보다 역한 건 처음이네. 어우. 코가 뻥 뚫려.”


온몸이 몬스터의 피와 살점으로 뒤섞여 냄새가 진동했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온 집안에 냄새가 밸 터.


그것만은 안된다.


홍어 삭힌 냄새보다 배는 심해 계속 맡다가는 S급 헌터도 기절하게 생겼다.


빠르게 옷을 벗어 던지며 샤워실로 달려갔다.


따뜻한 물이 위에서 내려오자 몸을 한가득 적신다.


이제야 좀 살 것 같았다.


샴푸와 바디워시까지 떡칠을 하자 코를 쑤시던 냄새가 한결 편안해졌다.


따뜻한 물이 오늘 있었던 노고를 전부 풀어준다.


잠이 들려다가 정신을 차렸다.


“밤에 자야지.”


큰 사고가 있긴 했지만, 이제 점심이다.


생활 패턴을 망칠 수 없기에 애써 정신을 차렸다.


멍하니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의 세례를 보며 방금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테러보다는 사고에 가까운 이번 헌터 게이트 심사.


의문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말이 안 된다고 했지.”


3개나 일어난 이상 현상은 불가능한 건 아니었으나, 문제는 그로 인해 나타난 몬스터의 수다.


이상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나온 몬스터 총합 800마리.


E급 게이트에서 이상 현상으로 등급이 아무리 올라가도 불가능한 수다.


숨어있다가 나올 경우도 있긴 하나, 몇 백마리나 되는 거미가 작은 동굴 안에 전부 숨어있을 수는 없다.


게이트 심사 전 정찰에서 티가 나야 했다.


차라리 누가 의도적으로 몬스터를 넣은 게 더 말이 된다.


의문을 풀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의문에서 그쳐야 했다.


공략 인원이 전원 나간 즉시 뭘 살펴볼 시간도 없이 게이트 입구와 출구 모두 닫혔으니까.


몇 명이 다치긴 했어도 아무도 죽지 않았다는 것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여러모로 찜찜한 하루였다.


그나마 누구 하나 죽지 않고 잘 끝나서 다행.


특히 배운 광검이 이번 사고에 제대로 해냈다.


마력과 체력이 많이 소모해도 효과는 확실했다.


광역이면 광역, 솔로면 솔로.


빛처럼 날아가 상대를 무참히 찢어발겼다.


물론 완벽한 건 아니었다.


소모가 심해 많이 사용하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


이 부분은 강해지고, 사용이 조절되면 해결될 거다.


오늘은 여기까지.


“며칠간은 푹 쉬자.”


헌터 게이트 심사와 광검으로 너무 달리기만 했다.


며칠 동안은 아무 생각하지 않고 편히 쉬어줘야 다음 달리기도 잘하는 법이다.


검에 중독인 이린아나 그녀도 며칠은 검을 내려놓는다고 들었으니까.


“게임이나 실컷 하자.”


샤워기를 잠그고 물기를 털어냈다.


***


“아으. 잘 쉬긴 했는데 더 쉬고 싶네. 너무 잘 쉬었다.”


침대에 일어나 기지개를 피며 일어났다.


3일인 휴식 시간은 귀신같이 빠르게 지나갔다.


체감상으로 눈 한 번 깜빡인 기분.


빠르게 지나간 만큼이나 속까지 쌓인 피로를 제대로 풀 수 있었다.


게임, 술 등. 평소 참아왔던 욕망을 한꺼번에 표출해내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었다.


하지만 약속된 3일이 지났다.


오늘로 끝.


여기서 더 쉰다면 좋긴 하겠으나, 너무 과하다.


쾌락은 고생한 뒤에 느껴야 더 값진 법이다.


계속 느낀다면 쾌락은 더뎌질 뿐.


지금이 딱 적당하다.


“할 일 해야지.”


몸도 검을 원하는지 간질거린다.


마당에 나와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패턴은 항상 해오던 그대로였다.


검의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선 지금 달릴 필요는 없었다.


그저 검을 천천히 휘두르기만 하면 될 뿐.


그것만으로도 땀이 시원하게 한가득 쏟아져 내렸다.


“후우. 이제 좀 살 것 같네.”


쉬는 건 좋긴 해도 이 시원한 기분이 그리웠다.


얼음이 한가득 들어있는 냉수를 크게 들이켰다.


“크으! 이 맛이지!”


식도를 타고 몸에 퍼지는 찬 기운에 절로 미소가 피어났다.


그래. 이 맛이지.


땀을 쫙 뺀 다음에 먹는 냉수는 그 어떤 음료수와도 비교 대상이 되지 않았다.


샤워까지 깔끔하게 끝냈다.


쾌락은 그리 멀지 않다.


이게 바로 쾌락이지.


몸에 묻은 물기를 깔끔하게 닦아내고 침대로 향했다.


몸도 풀었으니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갈 차례다.


“다음 검술은 뭘까나?”


소드마스터의 아공간 퀘스트.


광검의 숙련도를 100% 도달하면서 다음 (2) 퀘스트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궁금함에 곧바로 시스템 메시지를 열었다.


[연계 퀘스트, ‘좋은 시작(2)’가 부여됩니다.]

[연계 퀘스트로 (1)~(3)까지 진행됩니다.]

[연계 퀘스트 (3)이 남았습니다.]

[(3)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공작 가문의 검법서(S+)]

숙련도 : 0%

어느 공작 가문의 검법서입니다. 그저 그런 검법서와는 달리 한 공작 가문의 5천 년 동안의 비법이 모두 적혀 있는 검법서입니다. 빛의 속도로 검을 휘둘러 상대를 베어냅니다.

1. [광검(光劍)(SS)]

2. [중압검(重壓劍)(S)]

3. [잠금(???)] <(2) 클리어시 해금>


[중압검(重壓劍)]

빛과 같은 속도를 자랑하던 광검(光劍)과는 달리 오직 무게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검술입니다. 강(強)한 압력(壓力)을 이용한 검술은 작은 검격 한 번에 태산(泰山)과 같은 힘을 내보입니다. 기이할 정도로 높은 무게는 숙련자만이 다룰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1. [중압(重壓) : Lv. Max]

2. [무게와 비례 되는 공격력 : Lv. 9]

3. [탐식하는 무게 : Lv. 8]

4. [바다를 가르는 공격력 : Lv. 6]


<좋은 시작(2)>

저질스러운 스탯에서 벗어나 드디어 기본 틀을 닦았습니다. 이제 좀 검사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힘을 지녔군요! 하지만 아직 거만하기에는 이릅니다! 이제야 검술을 배우기 시작한 당신은 초보자에 불과합니다! 초보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검술을 갈고 닦으십시오!

목표 - (1. 중압검(重壓劍)의 숙련도 100% 달성)

보상* (???)


“중압검(重壓劍)? 처음 얻었던 광검과는 완전히 반대되네. 힘이 중점인가?”


시스템과 상태창을 자세히 살펴보며 내린 결론이었다.


광검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힘을 중점인 스킬이었다.


광검과 마찬가지로 내용만 살폈을 때는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무게에 따라 공격력이 강해진다는 건데.


“신기한 스킬이네. 어떤 식으로 숙련도를 쌓으려나?”


자세한 건 사용해 봐야 알겠지.


침대 옆 서랍에 넣어두었던 어느 공작 가문의 검법서를 꺼내자마자 반응이 왔다.


두꺼운 검법서가 펼쳐지더니 처음과 똑같았다.


글자가 허공에 떠올라 띠를 이루어내더니 빠른 속도로 돌아간다.


곧이어 새하얀 빛을 터트리며 시야를 앗아갔다.


놀랄 법도 했지만, 이미 겪어본 상황.


놀라는 건 한 번이면 족했다.


조용히 기다리고 있자 새하얗게 변한 시야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웬 거대한 폭포의 모습을 비췄다.


“와우. 장난 아니게 크네.”


눈 앞에 펼쳐진 폭포에 멍하니 입을 쩍 벌렸다.


가히 압도적인 크기였다.


직선으로 쭉 이어진 길에 물이 아래로 강하게 내려쳤다.


앞으로 쭉 이어진 길이만 해도 수 km는 되어 보였고, 떨어지는 길이도 마찬가지였다.


나이아가라 폭포 그 이상.


내려치는 폭포에 조금이라도 맞으면 뼈는 기본으로 부러질 듯하다.


그 크기도 크기인데 주변 풍경이 예술이었다.


“무슨 그림 한 폭 같네.”


적당한 나무와 여러 색의 풀들이 한데 이루어져 있었으며 그 뒤 하늘은 옅은 보라색을 띠며 작은 불을 품고 있는 듯했다.


계속 있을 수만 있다면 술 한잔하고 싶은 곳이다.


예술 그 자체.


멍하니 떨어지는 폭포 세례를 쳐다보고 있자 정신 차리라는 듯 시스템 메시지를 띄웠다.


[어느 공작 가문의 검법서(S+)의 빙의가 성공적으로 됐습니다.]

[중압검(重壓劍)(S)의 1단계가 진행됩니다.]

[폭포의 중압(重壓)을 5분간 버티십시오.]

[폭포의 중압(重壓)을 완전히 버티시면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폭포의 중압(重壓)을 버티라고?”


처음 봤을 때는 뭔 소리인가 싶었다가 머리가 빠르게 돌아갔다.


쉽게 말하자면 저 떨어지는 폭포에 들어가 5분간 버티라는 내용이었다.


의외로 쉬운 문제였다.


S급이 한 개 사라져서 그런 듯하다.


시스템도 양심은 있는 모양.


S급은 S급인 시험을 줘야지.


“그냥 폭포 안으로 들어가려면 되려나?”


별생각 없었다.


시스템 적힌 대로 내려치는 폭포에 손부터 집어넣었다.


위치는 떨어지는 폭포에서부터 상당히 가까워 위력이 약했다.


혹시 여기서도 되려나 싶은 실험이었다.


결과는 내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약하고, 안 된다는 게 아니다.


강해도 너무 강했으니까.


“우왓!”


다급히 손을 빼 품속에 집어넣었다.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는 반대로 폭포 세례는 잔인하기 그지없었다.


“손가락 날아갈 뻔했네.”


분명히 위치는 떨어지는 폭포와 눈대중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가까웠는데 위력이 장난 아니다.


아주 약간 손을 집어넣는 것만으로 손가락이 통째로 짤릴 뻔했으니까.


내가 쫄아서 하는 오버가 아니다.


폭포에 손을 집어넣은 건 1초도 안 되는 남짓의 시간이었다.


완전히 넣으려다가 느낌이 싸해 바로 뺐으니 그보다 더 낮은 시간.


하지만 검지 손가락에는 칼날에 약간 파인 상처가 새겨져 있었다.


“폭포라면서 무슨 위력이 이따위야?”


냅다 아무 생각 없이 폭포에 몸을 집어넣었으면 온데간데없이 폭포에 휩쓸려 나갈 뻔했다.


손을 먼저 집어넣어 실험해보길 잘했다.


광검 때는 어떻게든 따라가 방법을 찾으면 되었는데 이건 시작부터 꽉 막혔다.


“1분, 1초도 힘들어 보이는데 5분을 어떻게 버티라는 거야? 죽어도 인정이 되려나?”


맨몸으로 버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소드마스터의 아공간이 미친 것도 아니고, 죽는 걸 원하지는 않을 터.


이것 또한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


“방법이 냅다 맨몸을 집어 넣는 건 아닐 테고. 더 위로 가야 하나?”


여기가 가깝기는 해도 고개를 위로 올리자 더 가까운 땅이 보였다.


거의 폭포와 떨어지기 직전과 맞닿아 있었다.


그 앞에는 폭포에 떨어지는 걸 맞으라는 듯 안전한 길도 깔렸다.


뒤에 이어진 길을 찾아내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혹시 모르니 주변에 위협 없이 안전한 걸 확인하고는 폭포를 향해 손을 다시 집어넣었다.


“오. 됐다.”


이렇게까지 가까운 위치임에도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따갑긴 했지만, 확실히 괜찮아졌다.


이대로라면 맨몸으로도 5분은 그냥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


안전하다는 것까지 확인했으니 곧바로 시작했다.


입고 있던 옷을 다 벗어 던지고 나체 상태로 몸을 집어넣었다.


“후읍?!”


바늘로 쿡쿡 찌르는 것처럼 따가운 고통이 온몸 곳곳에 파고들었다.


손만 느껴졌을 때는 별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 고통이 온몸에서 느껴지니 상당히 고통스럽다.


그래도 5분만 버티면 된다.


분명히 5분 뒤면 끝이어야 할 텐데.


“안 되네.”


5분을 더 세고 나와도 시스템 메시지는 반응이 없었다.


그 대신 다른 시스템 메시지가 떠올랐다.


[체력 스탯이 0.0005 상승합니다.]

[마력 스탯이 0.00003 상승합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머릿속 답은 간단했다.


“저 밑에서부터라는 건가?”


S급 하나 빼서 쉽기는 개뿔.


이건 홀로그램을 따라하는 것보다 배는 어렵다.


작가의말

감기 몸살이 걸려서 당분간은 연재가 좀 늦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늦지 않게 맞추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6

  • 작성자
    Lv.81 다비드7
    작성일
    24.04.27 01:35
    No. 1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i*****
    작성일
    24.04.27 07:18
    No. 2

    아ᆢ 재밌는데 여기서 끝나네. 좀 모아놨다 봐야겠다.
    넘 일찍 봐버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24.04.27 08:30
    No. 3

    건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성준가연
    작성일
    24.04.27 11:30
    No. 4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kami1
    작성일
    24.04.27 15:41
    No. 5

    폭파?/폭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24.04.28 05:32
    No. 6

    정주행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요리왕
    작성일
    24.04.28 08:57
    No. 7

    나도 감기인데.
    작가님도 빠른회복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4.04.30 19:37
    No. 8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방곰
    작성일
    24.05.08 21:50
    No. 9

    음... 조금 부족한 부분이 보여 몇자 적어봅니다.

    1. 세계관 자체가 헌터가 갑인 곳인데,, 그런 헌터를 뽑는 시험에서 홀로그램 기계가 고장이 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100마리가 최고 생성 계체이고 그걸 30초만에 죽여서 연기까지 나면서 고장은 좀... 시스템적인 문제니까 안내 사운드에 문구로 모든 몬스터를 생성해서 작동을 멈춘다 정도가 적당 할 것 같습니다.

    2. 헌터 시험에서 대련을 응급요원이 없이 하다뇨? 일반 스포츠도 다 구급대원이랑 닥터가 있습니다.
    헌터가 갑인데, 갑이 아닌거 같은 느낌이네요.

    3. 게이트 심사에도 그렇네요. 시험 끝나고 샤워나 기타 조치 없이 그냥 가나요?
    게이트에서 몬스터를 상대로 전투를 벌였는데, 다친데는 없는지 검사하고 샤워도 하고 그러고 가야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검사나 샤워 시설이 없어도 문제가 안되지만, 시험이잖아요? 그것도 귀족 자격 시험! 인데...

    그냥 그렇다고요... 반박 시 당신 말이 맞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방곰
    작성일
    24.05.08 21:56
    No. 10

    샤워기 전원을 끄며 > 샤워기를 잠그고
    작가님 다이아 수저세요? 샤워 부스들어가서 전원버튼 누르면 막 샤워기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무균실 들어갈 때 소독하는 것처럼, 위, 양 옆, 앞, 뒤로 나오면서 씻어주는 그런?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24.05.12 15:30
    No. 11

    위에서부터 스탯 쌓아서 점점 내려가면 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4.05.13 07:19
    No. 12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이푸우
    작성일
    24.05.16 15:18
    No. 13

    18화까지만 해도 광검 1%를 올리라고 하다가
    19화에선 갑자기 10% 대
    올리기 어려운 게 아녔나? 설정이 왤케 구멍 투성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이푸우
    작성일
    24.05.16 15:22
    No. 14

    폭포의 위력이 약하다고 손 넣었는데 강해도 너무 강하단다...
    왜 약하다고 쓴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24.05.17 23:33
    No. 15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레기스
    작성일
    24.05.21 23:32
    No. 16

    1광 2중 3번은 무조건 환검이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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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5화. 경매장 습격(1) +10 24.05.10 9,995 262 12쪽
34 34화. 대마법사의 텔레포트 신발 +13 24.05.09 10,416 270 11쪽
33 33화. 천견보(千見步)(2) +17 24.05.08 11,341 267 11쪽
32 32화. 천견보(千見步)(1) +14 24.05.06 11,904 291 11쪽
31 31화. 이중 게이트(4) +11 24.05.05 12,402 289 11쪽
30 30화. 이중 게이트(3) +15 24.05.04 13,585 295 13쪽
29 29화. 이중 게이트(2) +7 24.05.03 13,184 300 11쪽
28 28화. 이중 게이트(1) +18 24.05.02 14,510 338 11쪽
27 27화. 검제(劍帝) +18 24.05.01 15,413 349 12쪽
26 26화. 중압검(重壓劍)(3) +10 24.04.30 15,483 357 12쪽
25 25화. 중압검(重壓劍)(2) +18 24.04.28 15,673 361 12쪽
» 24화. 중압검(重壓劍)(1) +16 24.04.27 17,575 375 12쪽
23 23화. 헌터 게이트 심사(3) +15 24.04.26 17,383 359 11쪽
22 22화. 헌터 게이트 심사(2) +12 24.04.24 17,118 372 12쪽
21 21화. 헌터 게이트 심사(1) +10 24.04.23 17,844 382 11쪽
20 20화. 100%(3) +12 24.04.21 18,195 392 11쪽
19 19화. 100%(2) +10 24.04.20 18,783 380 12쪽
18 18화. 100%(1) +11 24.04.19 19,282 377 11쪽
17 17화. 헌터 시험(3) +12 24.04.18 19,016 389 12쪽
16 16화. 헌터 시험(2) +6 24.04.16 18,768 388 11쪽
15 15화. 헌터 시험(1) +9 24.04.15 19,075 363 11쪽
14 14화. 광검(光劍)(2) +7 24.04.14 19,417 383 11쪽
13 13화. 광검(光劍)(1) +11 24.04.13 20,238 404 12쪽
12 12화. F급 게이트(2) +8 24.04.11 20,684 421 12쪽
11 11화. F급 게이트(1) +16 24.04.10 21,872 398 10쪽
10 10화. 이상한 임시 스승님(3) +11 24.04.09 22,783 423 12쪽
9 9화. 이상한 임시 스승님(2) +9 24.04.08 23,189 455 11쪽
8 8화. 이상한 임시 스승님(1) +8 24.04.07 25,386 447 11쪽
7 7화. 한 수 가르쳐 드릴게요(3) +8 24.04.06 25,975 490 12쪽
6 6화. 한 수 가르쳐 드릴게요(2) +21 24.04.05 26,735 495 12쪽
5 5화. 한 수 가르쳐 드릴게요(1) +17 24.04.04 28,854 504 12쪽
4 4화. 준비된 자가 승리한다(2) +12 24.04.03 30,552 531 12쪽
3 3화. 준비된 자가 승리한다(1) +18 24.04.02 32,932 565 11쪽
2 2화. 소드마스터의 아공간을 주웠다(2) +17 24.04.01 34,982 612 11쪽
1 1화. 소드마스터의 아공간을 주웠다(1) +49 24.04.01 41,891 64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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