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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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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오스타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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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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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데우스 엑스 마키나

DUMMY

데우스 엑스 마키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코드네임 데우스 엑스 마키나 입력 확인】

【락 다운 자료 해제합니다. 해제 자료 검색 중】

【락다운 자료 해제 완료. 지형 검색 범위가 레벨 10단계로 상승하였습니다】

【에테르 농도 조절 및 농도 입자 간섭 가능 레벨 MAX. 흡기 비율 레벨 MAX】

【에테르 자가 증식 기능 MAX. 초당 에테르 일만 흡수】

【대악마 전용 에테르 입자 살포 MAX】

【휴먼 서벌라이징 포스 레벨 MAX】

【보호 지정 등급 레벨 10단계로 상승】

【대악마 방지용 센서티브 필드 간섭 범위 및 방어력 MAX】

【XM 이그조틱 매터 기능 MAX】

【피부 가압 중합체에 경질화 강도 MAX. 세포 변이 형상 속도, 변형률 MAX】

【그래비티 포스 레벨 MAX】

【기가스 시더에 사용되는 신성력 비율이 레벨 10단계로 상승하였습니다. 신체 반응력 MAX】

【차원 에너지 활용도 및 간섭 범위 증가 레벨 10단계로 상승하였습니다】

【인셉션 필드 성능 강화 레벨 MAX. 조디악 필드 레벨 MAX】

【반월륜 성능 강화 레벨 MAX. 권능과 신성력 비율 80% 퍼센트 상승】

【스페이스 커터 레벨 MAX】

【디멘션 아크 입자포 에너지 압축 시간 단축. 노멀 기준에서 50% 감소. 연속 발사 기능 습득】

【차원 전이에 따른 신체 부하 70% 퍼센트 감소】

【인셉션 필드 레벨 MAX】

【정보 구역 이니그마 EN-2000에서 56758 섹터 올 해제】


귓속에서 언노운의 브리핑이 쉴 새 없이 지나갔지만 집중할 수 없었다. 눈앞에 대천사를 두고 서는 그 어떤 실수도 용납되지 않을 거란걸 알기 때문이다.


맥스라는 소리가 워낙 많이 들려서 기분이 살짝 꿈틀했지만 그마저 저도 재빨리 억눌렀다.


"생각이 깊으면 마음이 심연으로 가는 법이네. 항상 정의를 앞세우게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니까."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뭡니까?"

"과거의 나라면 일말의 망설임 없이 즉시 자네를 죽였을 걸세. 자네는 한 때 존재의 멸절자로 불렸으니까."

"존재를 멸절한다고요?"

"말 그대로일세. 살아 숨 쉬는 것은 무조건 죽여 버렸어."

"···."

"대천사를 비롯해 강림 천사 수만의 부대가 자네를 소멸시키기 위해 처절하게 싸웠다네. 결과는 모두 죽거나 자네가 뿜어내는 권능에 의해 타락했네."

"···."

"결국 생텀 의회 최고 수장인 미카엘이 직접 나섰어. 하지만 그마저도 자네를 극복하지 못하고 수세에 몰렸지. 자네가 승기를 거의 다 잡아 갈 때쯤 한 악마가 난입해 자네를 쓰러뜨렸네."

"악마가요? 어떤 놈인지?"

"루시퍼. 그것에는 말 못할 복잡한 사연이 있다네. 가장 큰 원인은 자네가 일으킨 소동으로 인해 그분께서 직접 왕립 하셨기 때문이겠지. 우리는 루시퍼가 미카엘을 도와 자네를 공격한 것은 자네가 그분에게 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란 걸 뒤늦게 알았어. 루시퍼는 자네를 비롯한 특별한 힘을 가진 네필림을 심연의 어둠 속으로 집어 던져 넣었다. 그리고 그분이 왕림하시어. 이 우주의 모든 네필림과 그 원인을 제공한 이 행성의 천사를 직접 게헤나에 던지시고 타락한 인간도 벌하시고 모두 수장하시었다."

"노아의 방주와 같은 이야기네요."

"음, 그건 인간이 풀어 놓은 이야깃거리에 불과할 뿐이네. 인간은 그분이 창조한 생물 중에서 가장 우수한 아스트랄계를 가진 생명체이니 멸족시키지는 않으신 것일세. 다만 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큰 무기를 주셨지. 아니 어쩌면 인간 스스로 선택한 운명인지도 모르겠구먼."

"그런 지독했던 존재를 눈앞에 두고서도 태연하시네요. 제가 정말 그 데우스 엑스 마키나 맞기는 맞는 겁니까? 바알 정도의 악마에게 꼼짝도 못 하는 한심한 인간인데요?"

"으하하. 그래서 나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닌가? 날개 잃은 천사에게 무얼 바라나."

"이 세계로 불러들인 네필림은 모두 여섯이랬죠?"

"시간을 지배하는 자, 욕망을 지배하는 자, 어느 곳이든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자. 가진 능력을 최대로 이끌어 주는 자, 오직 승리만을 위해 검을 휘두르는 자, 마지막으로 정신을 지배하는 자 이렇게 여섯일세."

"욕망의 지배하는 자는 환영을 보여주어 인간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이나나미를 말하는 것이고,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이동하는 자는 윌리엄이고 가진 능력을 최대로 이끌 수 있는 자라면 흑인 죠반니겠고, 승리를 위해 검을 휘두른다면 당연히 브릔힐드일 테고 정신 지배는 혁련광. 마지막으로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레오나르도 번즈라는 청년일세. 불행히도 나는 그를 지키지 못했네."

"그가 타임 조작 능력을 갖추고 있댔죠?"


자드키엘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는 과거와 미래 원하는 시간대로 갈 수가 있네."

"모노스 테리움이 그를 이용해서 무얼 하려 할까요?"

"글쎄다. 나도 아직 그것까지는···."

"가지신 능력이면 밖의 인간들이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걸 말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네 천사의 삼 원칙을 아는가?"

"알죠. 그런데 이미 자드키엘님은 그걸 어기셨잖아요. 인간의 역사에 관여할 수 없다는 가장 중요한 것을···."

"이 세계는 이미 붕괴한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을 정도가 아닌가? 인간의 역사가 아니라 이미 그것을 초월한 힘이 이 행성에 가해진 것이지. 아직 천사의 삼 원칙을 어긴 것은 아니네."

"그럼 왜 천사들은 여기 인간을 포기한 것입니까?"

"포기? 허허. 천사에게는 포기란 단어는 없네. 절대선은 포기란 단어를 모르네."

"네? 이해되질 않는군요. 그럼 지구가 어떻게 된 건지 잘 알고 있으면서 방치한다는 소리입니까?"

"방치가 아닐세. 생텀 의회는 인간을 해로운 존재로 규정하고 말살하려 결정을 내렸네."

"말살···. 천사가 어떻게 신이 만든 피조물을 멸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신이 만든 창조물을 관리하고 돌보는 것이 천사의 임무 중 하나네. 그들은 스스로 판단하여 자연의 이치를 넘어선 해악을 끼치는 종은 스스로 처분할 수는 있는 권리도 가지고 있다네."

"인간이 왜 해악을 끼지는 종이라는 거죠?"

"완전히 악에 물들 존재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지."

"하우리엘이 지키고 있는 이모탈 시티의 인간은 악에 물들지 않는 순수한 인간이지 않습니까?"

"천사의 대군이 이 땅에 강림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그분이 창조하신 순수한 인간이 아직 존재하기 때문인가요?"

"바로 그렇다네. 하우리엘의 희생으로 우리는 소수의 인간을 악으로부터 지키고 있는 것일세. 하우리엘은 찬양을 노래하는 천사. 그의 신성력은 믿음과 그분을 찬양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라 천사 중에서는 가장 선하고 경이롭다네. 루시퍼조차 그의 신성력을 뚫어 볼수 없어. 그들은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알면서 건드릴 수 없는 거야. 그곳은 벌집과 같아. 건드리면 자신을 해할 것들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릴 테니까."


이제 왜 이모탈 시티가 지켜지고 있는지 알수 있을 것 같다. 악마 처지에서 이모탈 시티를 건드리면 대규모 천사의 공격을 받을 것이다. 그럼 이때껏 이루어 놓은 것이 말짱 도루묵이 되겠지. 생텀 의회에서는 신이 만든 창조물을 건드릴 수 없어 이 지구를 공격하지 못하는 것이다. 신의 노여움이 두려우므로.


이모탈 시티는 양쪽 세력을 견제하는 최후의 보루인 셈이었다. 서로 알고도 건드리지 못하는 완충지대이다.


"악마도 천사도 이모탈 시티의 존재는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군요."

"물론 둘 다 바보는 아니니까. 간악한 루시퍼가 비록 하우리엘의 신성력을 뚫지는 못해도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하우리엘의 신성력 때문에 악마는 접근조차 할 수 없다. 하지만 마인은 가끔 출몰했었다. 하우레스 라인을 통과한 사람도 있었고 이건 좀 더 살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대충 이야기 구조가 어느 정도 맞아 들어가고 있다. 그럼 자드키엘과 하우리엘 두 천사가 인류를 구한 것과 마찬가지인 소리다.


"인간을 구제하기 위한 희생이었습니까?"


자드키엘은 선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자네답지 않게 선에 물이 많이 들었네. 오랜 세월 이 몸 저 몸 옮겨 다니며 자네의 천성이 많이 누그러진 모양일세."

"전 접니다. 네필림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도 아닌 정동혁입니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는 인간 정동혁일 뿐입니다."

"내가 왜 자네의 정체를 알고 난 후로도 놀라지 않은 걸 아는가?"

"왜죠?"

"인간임을 알았기 때문일세."

"천사도 어찌하지 못할 정도의 네필림을 악마는 도대체 왜 탐을 냅니까? 전 지금의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안 됩니다."

"간단하네. 자네의 감성에서 선함만 들어내면 되니까. 그리할 수 있는 악마는 수도 없이 널려 있네." "선함이 왜 제게 깃든 것이죠? 악마보다 더한 존재의 멸절자가?"

"그건 루시퍼도 감히 추측하지 못한 과오 중 하나지. 그분의 창조물을 너무 얕본 대가야. 인간의 육체는 별 볼 일 없는 것이 아니네. 인간의 육체는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거울이자 그릇일세. 빈 그릇에 무엇을 담든 말일세. 그리고 인간의 뇌는 아주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네. 현실을 보는 눈과 어둠을 보는 눈, 심지어 심연을 들여다볼 수도 있네. 아스트랄계와 이어진 영혼은 이 행성이 가진 진정한 살아있는 의미와 일맥상통하지. 천사들은 가이아가 오염되지 않도록 행성이 탄생하고 생명이 뿌리내리면 늘 축복의 신성력을 뿌려서 행성의 가이아가 더욱 풍부해지고 윤택해지도록 돌본다네. 자네는 수천 세기를 보내는 동안 인간의 몸에 기생하면서 선함의 아우라에 악한 본성 그 자체가 씻겨 내려간 결과네."

"지금 제가 가진 이 정신 말입니다. 생각하는 제 영혼은 정말 제 것인가요? 아니면 이번 세대 인간이 가진 영혼인가요? 제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인간의 영혼입니까? 아니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 불리는 괴물입니까?"

"허허, 둘 다라고 할수 있지. 만약 자네가 인간의 영혼을 버리고 본신과 결합한다면 어떻게 될지 나도 장담하기 힘드네. 과거의 그 괴물로 돌아간다면 그분이 아니면 자네를 막을 존재는 없을 걸세. 생텀 의회에서 자네를 찾기 위해 수많은 차원 수많은 우주를 헤집고 다녔다는 것을 아는가?"

"그분이라면 절 단번에 알수 있지 않을까요? 왜 천사에게 제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 걸까요?"

"그분은 우주가 숨 쉬는 것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네. 소멸은 곧 창생의 시작이기 때문이지. 멸해지는 것도 운명이요 탄생하는 것 또한 운명일지니. 그 앞에서 버둥대는 것은 천사나 악마나 인간이나 예외가 없는 걸세."

"자 처음으로 돌아가 보죠. 대충 이 행성의 상황은 파악했습니다. 악마가 저를 그냥 두는 것도 이제 이해가 됩니다. 악마들에게는 저의 가치가 상상 그 이상이니까요. 천사의 대군에 맞서 일선에 세울 최상의 악마니까. 천사들은 그런 저를 제거 일 순위로 두려고 하는 거고요."

"세상일이 그렇게 쉽게 흘러만 간다면 시시하지 않겠는가? 천사들도 두 파로 갈려져 있어. 인간은 구제할 가치가 없는 종족으로 우주에서 멸족시키자는 쪽, 그분이 만드신 이유가 분명히 있다며 끝까지 지키려 하는 쪽."

"하하, 멸족은 말이 안 되죠. 차원이 이 차원만 있는 것이 아닌데요. 수많은 차원의 모든 인간을 어떻게 멸족시킨다는 겁니까? 이 차원만이라면야 저도 할 말이 없지만···."


그때 자드키엘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본다.


"자네는 너무 오랫동안 진실에서 멀어져 있었구먼, 우주의 섭리를 아주 깨끗이 잊어 버린겐가?"

"하, 무슨 또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를 하시려고 그런 표정을 지으십니까?"

"모든 차원은 처음부터 다차원인 것이 아니네. 우주가 처음 창조되는 그 순간에 존재한 것은 오직 한 차원뿐이었네. 우리는 그것을 태초의 차원이라고 부르네."

"에이 설마 지금 이 차원이 빅뱅이 일어나고 처음 생성된 차원이라고 하지는 않을 테죠?"

"그 설마가 설마일세. 이 차원은 태초의 차원이고 모든 차원의 어머니일세."

"그럼 이 차원에서 인간이 멸족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모든 차원은 태초의 차원에서 출발하네. 그분이 인간을 처음 창조한 차원 또한 태초의 차원일세. 태초의 차원에서 인간이 멸족하면 다른 차원의 인간 또한 멸망의 길을 걷게 되는 걸세. 가령 운석이 떨어진다거나 전쟁, 다른 외계 종족의 침입 등 멸망의 시나리오는 수도 없이 많아. 태초의 차원에서 인간이 멸족하는 동시에 모든 차원의 인간은 죽음의 룰렛을 시작하는 것일세."

"네? 지금 이차원의 순수한 인간은 하우레스 라인 그 밑의···.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자그마한 도시 부산의 인간일 뿐일 텐데요? 인구도 얼마 되지 않고···. 요즘 들어 마인화 붐이 일어서···."

"어쩌겠나 모든 것이 운명 그 하나를 보고 움직이는 시계 초침에 지나지 않는 것을."

"아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기만 하시는 겁니까?"

"허허, 그렇게 보였나? 자네에게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하네. 하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세."

"인간이 멸족한다면 인간의 영혼이 차원별로 수도 없이 나올 텐데···."

"왜 아니겠는가? 악마가 노리는 인간의 영혼이 차원별로 엄청나게 쏟아지는 걸세. 그걸 수확하면 천국을 무너뜨릴 수도 있지."

"이런 미친! 천사들은 이 꼴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 겁니까?"

"아니지. 그들은 악마보다 먼저 인간 영혼을 수확하려 하네. 악마에게 내어주느니 차라리 먼저 수확하는 편이 나을 테니까."

"그럴 막아야죠."

"데우스 엑스 마키나! 자네가 그럴 이유는 무엇이던가? 인간이 멸족하든 말든 자네와는 무관한 일이 아닌가?"


작가의말

집 안 일 때문에 시골에 가 있는 터라...

공지를 못 올렸습니다. 

집 수리 일이 많아져서 월요일 상경하여

석달치 월차 미리 끊고 화요일 내려가서 주말까지 

열심히 집 수리 끝내고 왔습니다. 

업자 부르기에는 민망할 정도고 

혼자 하기에는 졸라 빡세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이제 휴가도 없고 해서 계속 글 올리겠습니다.

이제 스피드를 좀 올려서 빨리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쓰는 저도 고통이고 읽으시는 분도 고통일 거 같아서..

더 좋은 글을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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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진실 그리고 +2 22.07.12 328 6 13쪽
» 데우스 엑스 마키나 +1 22.07.11 328 6 14쪽
821 자드키엘 +1 22.06.28 340 7 13쪽
820 놀라운 자 +1 22.06.27 316 7 13쪽
819 그레이 가디언즈 +1 22.06.24 314 8 14쪽
818 워싱턴 +4 22.06.23 322 8 14쪽
817 출발 전 +3 22.06.22 340 8 14쪽
816 다시 시 작된 현실 +1 22.06.21 319 7 14쪽
815 암미타 +3 22.06.20 334 7 14쪽
814 무해의 공간 +1 22.06.14 331 6 13쪽
813 수확장의 주인 +1 22.06.13 320 5 13쪽
812 계약? +1 22.06.02 333 8 14쪽
811 포식 +1 22.06.01 334 8 14쪽
810 영혼 그릇 +3 22.05.30 326 7 14쪽
809 사육장 +3 22.05.26 344 9 13쪽
808 정당한 이유 +1 22.05.25 318 7 14쪽
807 그래봤자지 +1 22.05.24 320 9 16쪽
806 다가오는 공포? +3 22.05.23 321 8 13쪽
805 오랜만에 +3 22.05.12 355 9 14쪽
804 기간테스 +2 22.05.10 336 7 15쪽
803 가자, 같이 가자고 +1 22.05.06 340 9 13쪽
802 좋은 거래란? +1 22.05.05 340 9 15쪽
801 계획대로 가는 게 가장 중요해 +1 22.05.04 385 9 14쪽
800 진정한 능력의 실체 +1 22.05.02 406 10 15쪽
799 시작되는 이야기3 +1 22.04.29 367 8 15쪽
798 시작되는 이야기2 +3 22.04.28 372 9 15쪽
797 시작되는 이야기 +3 22.04.27 366 10 14쪽
796 탈출 +1 22.04.26 359 9 15쪽
795 꼬마 이야기 +3 22.04.20 418 9 14쪽
794 돌돌 꼬여가는 세상 +1 22.04.19 362 10 15쪽
793 뭔가 모르지만 중요한 것 +4 22.04.18 384 9 15쪽
792 초대 +1 22.04.15 396 11 14쪽
791 완소 아이템 +1 22.04.14 383 12 15쪽
790 파충류의 아버지 +1 22.04.13 402 10 15쪽
789 정해진 데로 가는 거지? +1 22.04.12 416 12 14쪽
788 아페젯의 파편 +1 22.04.11 394 9 15쪽
787 전조 +1 22.04.06 401 12 14쪽
786 섹서스 +1 22.04.05 374 12 14쪽
785 열쇠를 찾아라 +1 22.04.01 408 11 14쪽
784 네메시스 +1 22.03.31 401 1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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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LA 헬 홀 +1 22.03.15 400 13 14쪽
780 다 같이 간다 +1 22.03.14 393 13 14쪽
779 헬 홀 입성 +1 22.03.04 429 15 14쪽
778 재미있는 인간 탐구 생활 +1 22.03.03 390 15 14쪽
777 척 지토 +1 22.03.02 393 15 14쪽
776 헬스 엔젤스 +1 22.03.01 406 1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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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소문은 입과 귀를 통해 전해진다 +1 22.02.15 383 14 13쪽
767 시애틀로 +1 22.02.14 390 14 13쪽
766 믿음과 불신 사이 +1 22.02.11 390 13 13쪽
765 분위기를 반전시켜라 +1 22.02.10 379 15 14쪽
764 작은 악마의 난동 +1 22.02.09 394 15 14쪽
763 검은 석비 +1 22.02.08 394 15 13쪽
762 헬 홀은 던전인가? 아닌가? +2 22.01.28 432 14 14쪽
761 시애틀의 헬 홀 +1 22.01.27 390 14 14쪽
760 가르침에는 왕도가 없다 +3 22.01.26 412 15 13쪽
759 진심과 신념 +1 22.01.25 425 15 13쪽
758 훈련 +1 22.01.24 412 14 15쪽
757 시술 +1 22.01.21 408 15 14쪽
756 한계를 넘어라 +1 22.01.20 438 14 15쪽
755 전진과 동료애 +1 22.01.19 416 1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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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콜 부부 +1 21.12.24 432 13 13쪽
738 첫 조우 +1 21.12.23 427 15 14쪽
737 From 캐나다 +1 21.12.22 453 16 13쪽
736 아메리카로 가는 길 +1 21.12.21 460 14 14쪽
735 데르플링거호에서의 하루 +1 21.12.17 417 15 13쪽
734 바티칸 시국의 방문객 +1 21.12.16 430 15 13쪽
733 다시 유럽으로 +1 21.12.15 441 13 13쪽
732 여섯 번째 네필림 +2 21.12.14 435 15 13쪽
731 죠반니 브릴슨 +2 21.12.09 429 14 13쪽
730 아프리카의 네필림 +1 21.12.08 440 14 13쪽
729 아프리카로 +1 21.12.07 438 14 13쪽
728 복귀 +1 21.12.06 448 16 14쪽
727 뒤처리 +1 21.12.03 456 15 14쪽
726 그분의 DNA란 참으로···. +1 21.12.02 473 14 14쪽
725 능천사 vs 네필림 +1 21.12.01 443 1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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