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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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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오스타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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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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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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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출발 전

DUMMY

출발 전


초록색의 점등으로 크기도 상당히 크다.

지금까지 언노운이 띄웠던 점등 중에서 가장 특이했고 처음 뜨는 점등이다.


【데이터 검색 결과 가디언즈로 인식했습니다】

'가디언즈라.'


언노운이 올려준 데이터로 이미 알고 있는 정보다. 상당히 난해한 캐릭터로 알고 있다. 원래가 토착 종족에 빙의한 천사류를 지칭 하는데 이는 천사의 위관을 포기한 천사로 알려져 있다.


분명히 타락 천사와는 다르다. 타락한 천사는 날개를 제거하지 않는다. 가디언즈는 스스로 날개를 떼어 냄으로써 천사의 상징과도 같은 위관을 스스로 벗은 경우다.


날개를 떼면 천사가 가진 위대한 능력 대부분 상실케 된다. 날개를 떼면 퇴화하는 과정을 거쳐 원하는 형태로 다시 우화할 수 있는데 그건 다시 말해 생명체가 있는 행성에 정착한다는 소리가 된다.


즉 날개를 떼어냄으로써 영원히 그 행성을 떠날 수 없게 된다. 천사들은 그런 가디언즈를 적대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동류로 취급하지도 않는다.


타락 천사와는 달리 그들의 성정은 절대선에 가깝기 때문이다. 하지만 절대선은 그 가치관이 너무나 확고하여 날개를 뗀 천사는 천사로 인정받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천사계의 아웃사이더라 불린다.


나는 중국에서 유럽을 건너 아프리카의 네필림 죠반니를 만났을 때 이 행성의 네필림을 인도한 회색의 수호자가 바로 가디언즈일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다.


그는 그가 네필림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반 인간이면 불가능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바다를 건너 다른 대륙에 온다는 것은 특별한 능력이 없다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의 위치는 워싱턴이었다.


"여기는 완전히 붕괴하여 버렸네. 교단에서 거품 물겠는데?"


섹서스 말대로 LA 헬홀은 깨끗하게 박살이 났다. 게이트까지 완벽히 내게 흡수당했다. 차원을 흡수한다는 것은 배터리 충전과 같다.


무한의 에너지 보고와 같다는 소리다. 특히 유럽의 팬더모니엄은 최고의 충전기 역할을 할 것이다. 이스라엘 팬더모니엄은 666개의 차원이 층계로 이어져 있다. 그 차원을 모두 먹어 버린다면 상당한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배터리 충전 용량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13명의 영혼을 흡수해 배터리 용량을 늘렸는데 LA 헬홀을 흡수하며 거의 풀 차지 된 상태다.


전투력이 바알을 돌파한 상태다. 환상적이다라고 생각하고 이제 웬만한 악마는 간단히 소멸해 버릴 것이다라고 하겠지만 이것은 결코 완벽한 힘이 아니라는 거다.


내게는 세 개의 힘이 있다. 권능, 신성력, 차원 에너지인데 각기 쓰는 기술이 확연히 다르고 말할 필요 없이 권능과 신성력은 정 반대되는 힘이라 서로가 보안이 되지 않는 독단적인 힘이다.


차원 에너지인 디멘션 파워도 마찬가지. 디멘션 파워로 헬하운드를 소환한다거나 소환한 홉고블린의 전투력을 올린다거나 할 수 없다.


즉 오로지 그것들은 권능의 자체의 힘만으로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기에 권능이 떨어지면 사용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디멘션 파워가 있더라도 말이다. 신성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지금 신성력은 바닥을 기는 중이라 기가스 시더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그러니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차원 에너지는 좀 더 과학적인 부분을 담당한다. 중력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그래비티 포스가 이번 디멘션 파워 충전으로 위력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그리고 가장 핵심인 디멘션 아크 입자포의 위력을 대충 산출해 보니 지금 충전한 차원 에너지양은 5km짜리 운석이 떨어졌을 때의 위력과 거의 흡사하게 나왔다. 과거 공룡을 멸종시킨 멕시코 유카탄반도를 직격한 유성의 크기가 10km였다. 딱 그 절반에 해당하는 파워를 일시적으로 발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정도면 형성하나를 완전히 리셋 시킬 정도의 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건 고위 상급 악마도 사용할 수 있는 힘이 아니다. 이렇게 내 몸에는 극과 극의 힘이 공존하고 있다.


그 날밤 케일과 핵심 맴버를 모두 소집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여기까지였다. 이제 이곳은 케일이 주축이 되어 새로운 생활 터전을 만들어가야 한다.


약 칠백명의 전사들은 다른 뮤턴트와 다른 파괴적인 힘을 손에 넣었다. 내가 만든 아크 데몬에 필적하는 힘이다. 이들 칠백 명이 주축이 된다면 나머지 사천 명은 충분히 안정을 보장받을 것이다.


"섭섭합니다. 아직 체계가 잡히지도 않았는데···."


케일은 못내 섭섭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생각 외로 시간이 너무 흘러 버렸습니다. 사 년이라는 시간은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퍼뜨린 씨앗들이 미 대륙 전역에 퍼져 있습니다."


코요테 어글리라는 그룹을 통째로 삼켰고 그들을 모두 아크 데몬으로 만들어 미 대륙 전역으로 퍼뜨렸다. 그들은 절대적인 복종심으로 절대 딴짓하지 못한다. 완벽히 내게 종속이 되어 있어서 내가 명령한 것을 죽을 때까지 이행하려 할 테니까.


사 년 동안 그 결과물이 미대륙 전역에 나타나 있었다. 살아 있는 인간들을 규합하여 그들을 이끌고 안전한 터전을 확보하고 최종에는 그들 그룹을 한데 뭉치는 것이다.


지금은 절대 규합할 수 없다. 인구 일만 이상이 뿜어내는 감정을 느끼고 모여드는 상위종 몬스터가 많기 때문이다. 작은 규모의 몬스터나 악마종은 모여 있는 인간 그룹의 냄새를 인지하고 습격한다.


특히 그중에서 손대 대지 못하는 놈이 한 놈 있다. 바로 베헤모스. 원래 이번 LA 헬홀에 들어가기 전에 베헤모스부터 잡아 버리려 했으나 언노운이 강하게 반대하는 터에 뭔가 있지 싶어 LA 헬홀에 먼저 입성한 것이다.


그리고 조금 전 이들을 소집하기 전에 언노운에 물었다. 베헤모스를 제거해도 되냐고. 대답은 YES였다. 그것과 더불어 지금 심각한 문제가 하나가 제기되었다.


어떤 놈인지 모르지만 혹 악마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 ROD FROM GOD을 해킹해 접촉하였고 제어권을 확보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로드 프럼 갓


서전 임펙트가 발생할 당시 미합중국이 보유한 최고 레벨 등급의 군사 위성이다. 지름 50cm 길이 10m의 열화우라늄 텅스텐을 지국 위성 궤도에서 사출하는 지상 공격용 무기다.


이것은 처음 개발 당시는 순전히 자유 낙하 에너지를 이용했는데 그 정도만 해도 소형 전술 핵폭탄 이상의 폭발력을 일으키며 진도 6 이상의 초 강진을 일으킨다.


초기 개발 명칭은 신의 지팡이라고 불렸고 위성 궤도에서 텅스텐을 투하하여 방사능 낙진 없는 핵폭탄급 파괴력이 얻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위성 궤도까지 거대 질량을 쏘아 옮기는 것도 힘들었고 코스트와 재돌입시 발생하는 공력가열 현상을 해결하기 힘들어 이 계획은 무한정 연기되었다가 그 후 정권이 바뀌고 사실 폐기 되었다.


하지만 당시 창설된 우주 방위군에서 이 기획안을 계속 실행해 결국 완성한 것이 바로 로드 프럼 갓이라는 군사 위성이다. 여기에 텅스텐 막대 36기가 실려 있으며 이 텅스텐 막대는 자유 낙하가 아닌 운석급의 추진력을 가해 지상으로 낙하시킨다.


웬만한 작은 국가는 텅스텐 막대 하나만으로 증발시켜 버릴 정도의 위력이다.


이 군사 위성이 처음에는 북극 지방에 고정되어 있었는데 내가 없는 사 년 동안 누군가 해킹해 위치를 옮겼다는 것이다. 지금도 위성은 미 대륙 서쪽 아래로 남하하고 있으며 대충 최종 목적지가 어디일지 짐작이 간다.


가디언즈도 그곳에 있었고 또 베헤모스도 그곳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하려면 워싱턴으로 가야 한다. 미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이다.


시애틀의 콜 사령관에 대해서는 이미 케일에 자세히 설명한 상태였다. 케일과 마찬가지로 엔젤 시드를 심장에 삽입한 사람이며

그곳에는 콜뿐만 아니라 아들 대니와 윌 스미스, 리엄 밀러, 데이비드 윌슨이 몸에 엔젤 시드를 가지고 있다.


이들 몸에 이식된 엘리시움 광석 에트로 엔젤 시드는 죽는 순간 내부 권능과 심장 신성력의 반응으로 바이오 멜트 다운이 일어난다. 즉 뮤턴트 신체를 강화하는 권능과 심장의 엔젤 시드가 가진 신성력이 부딪치는 순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는데 전략 핵폭발에 맞먹는 위력이다.


언노운은 조사를 통해 그 멜트 다운이 일어난 사실을 알아냈다. 바로 워싱턴 근처다. 시애틀 헬 홀 속은 다른 차원이라 검색이 되지 않아 누가 죽었는지 알수는 없다.


이어링으로 콜을 호출했으나 그는 시애틀 헬 홀 안에 있어서 차원이 달라 수신이 안 되고 있었다. 이번에 게이스트 인퀴리 위성의 제어권을 가지면서 미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남미까지 모두 통화 가시권 안에 둘 수 있었다.


4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기에 시애틀로 가서 콜을 먼저 만나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워싱턴 쪽이 급한 것 같아 워싱턴으로 먼저 가기로 했다.


가기 전에 케일에 부탁할 일을 모두 알려 주고 향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설명해 주었다.


"지금 당장은 사천 명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살아남은 인간을 찾아내고 보호하는 것은 좋으나 인간이 뭉치면 냄새를 풍길 것이고 베헤모스 같은 놈들이 또 나타날지 모릅니다. 일단 제가 베헤모스를 제거할 테니 그 이후 연락을 따로 드리죠."

"미합중국을 구하는 일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케일 당신은 오천 명 인간의 목숨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세상 구하는 일은 저에게 맡겨 주시고 미 시민을 보호하는 일에 집중해 주세요. 제가 시애틀의 콜 사령관에게 연락해 놓겠습니다. 베헤모스가 사라지면 그와 합세하여 세력을 키우면 될 겁니다."

"악마로부터 미합중국을 탈환하는 그 날까지 저는 오직 희생만을 생각하며 살 것입니다. 주신 힘으로 미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쩝, 저는 미 대통령이 아닙니다. 그런 거창한 말은 들을 필요 없습니다. 인간을 위해. 더 나아가 이 행성의 인류를 위해···."

"얼씨구? 넌 인간도 아니잖아?"

"분위기 깨지마."


섹서스는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말했다.


"이 보라고 너희들! 엄청난 괴물에게 지구의 운명을 맡기는 거야. 알지?"

"그것이 운명이라면 순응하고 따를 뿐입니다."

"쳇, 제일 재수 없는 낙관론자가 아닌가? 다 망해가는 행성을 뭣 하러 집착하는 거지? 너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

"뭐. 이 몸을 사용하는 대가라고 할까?"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부담 느끼지 말고 말해 봐요."

"제게 주신 능력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혹 저와 같은 능력을 좀 더 주신다면 다른 뮤턴트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가지기 위한 제 조건은 까다롭습니다. 그 힘에 먹히면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힘에 휘둘리지 않는 그런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힘을 줬을 겁니다. 지금 이들의 영혼은 절대 맑지 않습니다. 아니 추하지요. 제가 나타나기 이전 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자각하고 있습니까? 그 기준의 가장 일 순위를 말하지 않았군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명의 인간도 살해한 전적이 없을 것. 이해하겠습니까?"

"아!···."


내심 기대했던 자들의 표정이 완전히 흑색이 되었다.


"으하하, 보라고 그 기준을 통과한 사람은 케일인가 뭔가 하는 인간 한 놈뿐인 거냐? 이런 구더기 새끼들."


섹서스는 크게 웃었다. 물론 표정이 없는 기계 얼굴에 발성 기간을 통해 나오는 인위적인 웃음이었지만 그 웃음만큼 소름 끼치는 소리도 없을 것이다.


그들은 그런 섹서스 앞에 두고 감히 변명 한마디조차 꺼내지 못한다. 섹서스의 능력을 무엇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한 마리도 상대하기 벅찬 언더테이커를 손짓에 한 번에 수만 마리를 먼지로 만든 괴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섹서스가 진성 악마라는 것도 잘 안다. 그 누구도 악마의 심기를 건드리는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신체로 사용하고 있는 기간테스는 그로테스크한 기분 나쁜 느낌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진짜 기계 악마 같은 분위기였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머리, 팔, 다리 형태를 가졌기에 일단 거부감은 없으나 인간과 비교하면 뼈대 위에 살점을 조금 붙인 삐쩍 마른 스타일인데 쉽게 말해 뚱뚱한 스켈레톤이라고 보면 된다. 그 외 특징은 자세히 보면 양팔이 인간과 비교하면 확실히 표시가 날 정도로 길다는 것과 야간에 눈빛이 초록색을 발한다는 것. 현존 그 어떤 무기로도 생채기 하나 낼 수 없다는 것.


섹서스가 가진 지식 또한 대단하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언어는 모두 알고 있으며 수학적 계산 능력이 슈퍼컴퓨터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건 기간테스의 두뇌 부에 해당하는 칩의 성능 때문이다.


기간테스의 원류인 네크로이드족은 생명체의 기억을 그대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특별한 칩을 개발했다. 쉽게 말해 생명의 영혼을 기계에 인식하는 기술이다. 그 시스템이 HUD다.


기간테스는 HUD에 의해 제어된다. 네크로이드족의 과학기술은 이미 은하계를 넘어설 정도였고 타 은하계에 식민지를 건설할 정도의 과학력을 지닌 종족이었다.


그래서 식민지용 보디에는 토착 세력에 대한 분석과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는데 지금 섹서스가 빙의한 기간테스가 바로 그 버전이었던 거다.


그래서 무엇보다 이 지구에 대한 정보는 최고 수준이며 그에 따른 지식도 상당히 풍부했다.


"넌 나와 함께 가야지."

"어, 당연! 그편이 훨씬 재미있어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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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진실의 끝 +1 22.07.13 341 7 13쪽
823 진실 그리고 +2 22.07.12 328 6 13쪽
822 데우스 엑스 마키나 +1 22.07.11 328 6 14쪽
821 자드키엘 +1 22.06.28 340 7 13쪽
820 놀라운 자 +1 22.06.27 316 7 13쪽
819 그레이 가디언즈 +1 22.06.24 314 8 14쪽
818 워싱턴 +4 22.06.23 322 8 14쪽
» 출발 전 +3 22.06.22 341 8 14쪽
816 다시 시 작된 현실 +1 22.06.21 319 7 14쪽
815 암미타 +3 22.06.20 334 7 14쪽
814 무해의 공간 +1 22.06.14 331 6 13쪽
813 수확장의 주인 +1 22.06.13 320 5 13쪽
812 계약? +1 22.06.02 333 8 14쪽
811 포식 +1 22.06.01 334 8 14쪽
810 영혼 그릇 +3 22.05.30 326 7 14쪽
809 사육장 +3 22.05.26 344 9 13쪽
808 정당한 이유 +1 22.05.25 318 7 14쪽
807 그래봤자지 +1 22.05.24 320 9 16쪽
806 다가오는 공포? +3 22.05.23 321 8 13쪽
805 오랜만에 +3 22.05.12 355 9 14쪽
804 기간테스 +2 22.05.10 336 7 15쪽
803 가자, 같이 가자고 +1 22.05.06 340 9 13쪽
802 좋은 거래란? +1 22.05.05 340 9 15쪽
801 계획대로 가는 게 가장 중요해 +1 22.05.04 385 9 14쪽
800 진정한 능력의 실체 +1 22.05.02 406 10 15쪽
799 시작되는 이야기3 +1 22.04.29 367 8 15쪽
798 시작되는 이야기2 +3 22.04.28 372 9 15쪽
797 시작되는 이야기 +3 22.04.27 366 10 14쪽
796 탈출 +1 22.04.26 359 9 15쪽
795 꼬마 이야기 +3 22.04.20 418 9 14쪽
794 돌돌 꼬여가는 세상 +1 22.04.19 362 10 15쪽
793 뭔가 모르지만 중요한 것 +4 22.04.18 384 9 15쪽
792 초대 +1 22.04.15 396 11 14쪽
791 완소 아이템 +1 22.04.14 383 12 15쪽
790 파충류의 아버지 +1 22.04.13 402 10 15쪽
789 정해진 데로 가는 거지? +1 22.04.12 416 12 14쪽
788 아페젯의 파편 +1 22.04.11 394 9 15쪽
787 전조 +1 22.04.06 401 12 14쪽
786 섹서스 +1 22.04.05 374 12 14쪽
785 열쇠를 찾아라 +1 22.04.01 408 11 14쪽
784 네메시스 +1 22.03.31 401 11 14쪽
783 부패 +1 22.03.23 407 12 14쪽
782 고도의 심리전 +1 22.03.16 398 13 14쪽
781 LA 헬 홀 +1 22.03.15 400 13 14쪽
780 다 같이 간다 +1 22.03.14 393 13 14쪽
779 헬 홀 입성 +1 22.03.04 429 15 14쪽
778 재미있는 인간 탐구 생활 +1 22.03.03 390 15 14쪽
777 척 지토 +1 22.03.02 393 15 14쪽
776 헬스 엔젤스 +1 22.03.01 406 15 14쪽
775 키워드 세오덤 +1 22.02.28 432 15 14쪽
774 놈의 정체는? +1 22.02.25 406 15 14쪽
773 첫 조우 +1 22.02.24 431 15 14쪽
772 뭔가 이상해? +1 22.02.23 419 15 14쪽
771 캘리포니아 +1 22.02.21 403 15 14쪽
770 행동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나? +3 22.02.18 416 14 13쪽
769 와일드 양키스 +1 22.02.16 401 15 14쪽
768 소문은 입과 귀를 통해 전해진다 +1 22.02.15 383 14 13쪽
767 시애틀로 +1 22.02.14 390 14 13쪽
766 믿음과 불신 사이 +1 22.02.11 390 13 13쪽
765 분위기를 반전시켜라 +1 22.02.10 379 15 14쪽
764 작은 악마의 난동 +1 22.02.09 394 15 14쪽
763 검은 석비 +1 22.02.08 394 15 13쪽
762 헬 홀은 던전인가? 아닌가? +2 22.01.28 432 14 14쪽
761 시애틀의 헬 홀 +1 22.01.27 390 14 14쪽
760 가르침에는 왕도가 없다 +3 22.01.26 412 15 13쪽
759 진심과 신념 +1 22.01.25 425 15 13쪽
758 훈련 +1 22.01.24 412 14 15쪽
757 시술 +1 22.01.21 408 15 14쪽
756 한계를 넘어라 +1 22.01.20 438 14 15쪽
755 전진과 동료애 +1 22.01.19 416 14 15쪽
754 정찰 +1 22.01.18 418 13 18쪽
753 깨우침을 주는 것은 기쁜 일이다 +1 22.01.14 413 13 13쪽
752 이 세상에 선이란 것이 존재하는가? +1 22.01.13 435 13 14쪽
751 콜 페이지 +3 22.01.12 431 15 13쪽
750 잘못된 진실 +1 22.01.11 437 14 14쪽
749 전진을 위한 포석 +1 22.01.10 424 14 14쪽
748 보람 찬 하루 +1 22.01.07 444 13 13쪽
747 발동 겁니다 +1 22.01.06 414 15 13쪽
746 리처드의 산채 +1 22.01.05 431 15 14쪽
745 국립공원 +2 22.01.04 452 14 14쪽
744 시애틀로 +2 22.01.03 426 16 14쪽
743 대니 +1 21.12.31 405 1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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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콜 부부 +1 21.12.24 432 13 13쪽
738 첫 조우 +1 21.12.23 427 15 14쪽
737 From 캐나다 +1 21.12.22 453 16 13쪽
736 아메리카로 가는 길 +1 21.12.21 460 14 14쪽
735 데르플링거호에서의 하루 +1 21.12.17 417 15 13쪽
734 바티칸 시국의 방문객 +1 21.12.16 430 15 13쪽
733 다시 유럽으로 +1 21.12.15 441 13 13쪽
732 여섯 번째 네필림 +2 21.12.14 435 15 13쪽
731 죠반니 브릴슨 +2 21.12.09 429 14 13쪽
730 아프리카의 네필림 +1 21.12.08 440 14 13쪽
729 아프리카로 +1 21.12.07 438 14 13쪽
728 복귀 +1 21.12.06 448 16 14쪽
727 뒤처리 +1 21.12.03 456 15 14쪽
726 그분의 DNA란 참으로···. +1 21.12.02 473 14 14쪽
725 능천사 vs 네필림 +1 21.12.01 443 1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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