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무적가주(無敵家主)를 꾸준히 애독(愛讀)해 주시는
독자제현(讀者諸賢)분 들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벅! ^^
다름이 아니오라 3월 16일 시작되는 문피아 공모전 관련 하여 새로운
글을 준비 중 인데, 지금 올리고 있는 무적 가주의 완결(完結)이 예상
보다 늦어져 어찌 해야 할 지 고민 중이었습니다. 공모전에 글을 시작
하면 현재 쓰고 있는 무적 가주를 연중 해야 하는데, (솔직히 글 두개
동시 연재는 능력이 안됩니다. ㅠㅜ ) 방금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꾸준하게 읽어 주시는 독자님들을 실망시켜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 이번 공모전은 포기 하고 지금 쓰고 있는 무적가주
를 완결 지을 예정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하루에도 생각이 여러 번 바뀌어서
이렇게 공지를 하고 나면 제 생각이 바뀌어도 어쩔 수 없이 무적가주
를 완결 지을 것 같아서 입니다.
공모전하고 상관 없이 성실 연재로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독자제현
(讀者諸賢)분들께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 저 칭찬 해 주셔도 됩니다, ㅋㅋㅋ )
- 편광(片光) 배상(拜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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