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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片光) 님의 서재입니다.

무적가주(無敵家主)

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완결

편광(片光)
작품등록일 :
2014.04.01 11:15
최근연재일 :
2014.04.24 13:40
연재수 :
17 회
조회수 :
1,138,560
추천수 :
51,041
글자수 :
58,837

Comment ' 5

  • 작성자
    Lv.77 현무니
    작성일
    15.04.16 02:31
    No. 1

    일반적인 무협의 배경은 명나라시대입니다. 무당의 개파조사로 알려진 장삼봉의 생몰연대가 송말원초시기입니다. 그럼 이 시대의 우리나라는 고려시대이죠. 소설에 나오듯이 무당파에서 반로환동한 무인이 나올려면 최고로 잡아도 명태조인 홍무제 때로 잡아야 무리가 없습니다. 소설에서 전개해나가는 배경인 황실과 동창 금의위가 어우려진시기가 명나라 말고는 없거든요. 동창이나 금의위는 명나라시대에 만들어진 기관이고 각각이 만들어진 시기가 금의위>동창 이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현무니
    작성일
    15.04.16 02:51
    No. 2

    소림사의 경우도 당태종과 소림13승의 일화로 인해 무술연마에 대한 허락이 되어진 것으로 볼수 있고 소림사의 체계가 완비되어질려면 그 이후의 시기로 보는 것이 정확하겠죠. 그럼 그러한 시기는 최소 우리나라로 따져 통일신라시대가 적합합니다. 참고로 금의위는 명태조시기에 만들어졌고(고려시대), 동창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현무니
    작성일
    15.04.16 02:55
    No. 3

    중국의 경우 왕부는 일반적으로 황제의 형제들에게 내려지고 각지역의 봉분왕적 의미가 강했습니다. 즉 오왕, 월왕, 초왕 등등 해당지역명으로 불리워집니다. 수도에 왕부가 있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식읍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각지역의 중요한 지역에 위치에 있었던 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편광(片光)
    작성일
    15.04.16 09:58
    No. 4

    현무니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현무니님의 말씀대로 동창과 금의위는 청나라때 생긴
    기관 입니다. 제가 102화에 하기와 같이 멘트를 달아 이야기를 진행해 왔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 드리며 다음에 수정 해 보겠습니다.

    이번 화에 나온 동창(東廠)과 금의위(錦衣偉)의 명칭은
    실제 1,420년 쯤 명나라의 영락제 때 처음 나온 명칭 입니다.
    영락 18년에 자신의 선대왕인 건문제의 잔당의 색출을 위해
    북경의 동안문 북쪽에 설립된 기관이 동창 (東廠)입니다.
    제 글의 배경과는 약 7~8백년 후의 명칭 이지만 독자님들의
    이해를 위해 같은 명칭으로 가져다 썼습니다.
    모쪼록 넓으신 이해 부탁 드리며 즐감 하셨으면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편광(片光)
    작성일
    15.04.16 12:16
    No. 5

    명나라 인데 제가 청나라로 잘못 썼네요, ㅠㅜ.
    다시 한번 현무니님의 조언 감사 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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