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직
누군가가 말했다.
내 마음이 태산같이 높았더라면,
쉽게 무너지지 않았을텐데..
그러나 괜히 울적해져서는 안된다.
더 높아지기 위해서
우리는 무너져 내릴 때가 필요한 법이다.
빛나는 별처럼 꼭대기에 걸려 있을 꿈이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며
스스로에게 색안경을 씌우고
스스로의 몸을 짓밟고
더 높이 올라갈 때인 것을
모르는 척 할 뿐이다.
누군가가 말했다.
내 마음이 태산같이 높았더라면,
쉽게 무너지지 않았을텐데..
그러나 괜히 울적해져서는 안된다.
더 높아지기 위해서
우리는 무너져 내릴 때가 필요한 법이다.
빛나는 별처럼 꼭대기에 걸려 있을 꿈이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며
스스로에게 색안경을 씌우고
스스로의 몸을 짓밟고
더 높이 올라갈 때인 것을
모르는 척 할 뿐이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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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황혼이 흐르는 허드슨 강 | 17.06.26 | 78 | 0 | 1쪽 |
53 | 슬픔 | 17.01.06 | 132 | 1 | 1쪽 |
52 | 자아 | 16.11.15 | 376 | 1 | 1쪽 |
51 | 본질 | 16.10.28 | 491 | 1 | 1쪽 |
50 | Elim +2 | 16.08.11 | 522 | 2 | 1쪽 |
49 | 그 날 밤의 교통사고 +2 | 16.07.05 | 580 | 3 | 1쪽 |
48 | 2011.06.30 | 16.05.15 | 573 | 2 | 1쪽 |
47 | 신자유주의의 왕 +3 | 15.12.24 | 712 | 3 | 1쪽 |
46 | 무제 +2 | 15.11.19 | 562 | 3 | 1쪽 |
45 | 슬픈 공제선 +1 | 15.11.03 | 627 | 2 | 1쪽 |
44 | 어른 +2 | 15.09.18 | 558 | 6 | 1쪽 |
43 | 사랑 +5 | 15.09.16 | 516 | 2 | 1쪽 |
42 | 기다림 +4 | 15.06.09 | 627 | 5 | 1쪽 |
41 | 요즘 세상에 - 2 +2 | 15.03.27 | 592 | 4 | 2쪽 |
40 | 비 +2 | 15.02.16 | 628 | 8 | 1쪽 |
39 | 시 +3 | 15.01.21 | 797 | 3 | 1쪽 |
38 | 눈물 +2 | 15.01.20 | 759 | 4 | 1쪽 |
37 | 내 안에 페인트칠을 하다. +3 | 15.01.19 | 724 | 3 | 1쪽 |
36 | 아기의 눈 +1 | 15.01.12 | 642 | 4 | 1쪽 |
35 | 요즘 세상에 +2 | 14.12.17 | 748 | 4 | 3쪽 |
34 | 그의 12월 | 14.12.16 | 703 | 3 | 1쪽 |
33 | 시민의식? +2 | 14.10.20 | 711 | 5 | 1쪽 |
32 | 게임이 끝난 뒤 | 14.10.08 | 754 | 3 | 2쪽 |
31 | 짝사랑 | 14.09.18 | 629 | 4 | 1쪽 |
30 | 근황 | 14.09.16 | 670 | 2 | 2쪽 |
29 | 노을 +1 | 14.09.04 | 703 | 2 | 1쪽 |
28 | 마침표 +1 | 14.08.26 | 758 | 6 | 1쪽 |
27 | 꿈 +2 | 14.07.25 | 904 | 4 | 1쪽 |
26 | 천둥 +1 | 14.07.18 | 724 | 4 | 1쪽 |
25 | 나무 +1 | 14.06.29 | 861 | 4 | 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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