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가면의 기사] 게임을 통해 펼쳐지는 처절한 복수혈전!!

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작품 소개>

도 서 명 : 가면의 기사 8권(완결)

저 자 명 : 김형신

출 간 일 :  2008년월 4일 5일

(작가 약력)

김형신

필명 : 시니is

팬까페 : http://cafe.daum.net/siniistears  

유머 글을 시작으로,

5년 째 글이라는 세상을 떠돌며,

꿈을 가슴에 품은 남자.

『야! 이게 뭐야?』 단편집 출간.

판타지 『측정불가』 출간.

로맨스 『여고생 가라사대』 계약.

현재 게임 판타지 『가면의 기사』 집필중.

(작품 소개)

           게임을 통해 펼쳐지는 처절한 복수혈전!!

죽이고 싶은 놈이 너무나 강하다.

  그것이 내가 강해져야만 하는 이유다!

사랑하는 여자와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진하!

복수를 결심하며 「라스트 월드」를 플레이하게 된다.

목표는 랭커이자 최강의 직업 레전드 중 하나인 진은!

독종 진하의 복수를 위한 피나는 사투가 「라스트 월드」에서 시작된다.

(목    차)

Part 1 죄인, 마르크!

Part 2 선택의 갈림길

Part 3 수호의 주문서

Part 4 상급 마족의 강림

Part 5 적과 적

Part 6 군주의 시험

Part 7 마르크의 잔

Part 8 가면의 시험

Part 9 목표

(본문중에서)

첨벙, 첨벙. 촤아아아악!!

크기가 2m는 될 듯한 잠자리 몬스터 베치를 베어낸 눈류는 힘겨움을 이기지 못한 채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현재 눈류가 앉은 곳에는 낮은 물이 흐르고 있어 축축했지만 눈류는 상관하지 않았고, 앉는 것도 힘든 듯 대 자로 뻗어버렸다.

그런눈류의 입에서는 단내가 흘러나올 정도였다.

눈류는 호흡을 가다듬은 뒤 날짜를 계산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미로에 들어온 지 55일째가 되었다. 앞으로 남은 5일 동안에도 마법진을 찾아내지 못하면 자신과 월하는 강제 이동이 될 것이었다.

‘이겨야 한다.’

퀘스트의 보상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이번 대결로 또 다른 보상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물론, 아무런 보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힘든 대결을 펼치는 데 이득이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분명 승리를 하게 된다면 또 다른 무엇인가가 주어질 것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쉬지 말자.’

눈류는 피로도를 떨치기 위해 딱딱한 빵을 입에 밀어 넣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레벨을 확인하며 방긋 미소를 지었다.

이곳 카스케의 미로에 기거하는 몬스터들은 강한 만큼 많은 경험치를 주었다.

물론 승리를 위한 것도 있었지만, 눈류는 레벨 업에 빠져 55일이란 시간 동안 잠도 제대로 자지 않으며 사냥에 열중했다.

아무도 없는 사냥터! 무수한 몬스터들!

때로는 미로에 존재하는 죄인들도 나타났는데, 그들의 경우 거의 보스 몬스터 급에 해당하는 경험치와 아이템을 주었다.

[[탈퇴계정]]

완결 축하드립니다. ^_^

[성황령]

엥? 스토리를 생각하자면 완결은 멀었을텐데..

조기종결인가 ? -_-;; 어쨌든 완결 축하드립니다.

[절귀]

켁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
좀더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어쨋든 완결 축하드려요

[[탈퇴계정]]

완결 축하드려요..아쉽긴 하지만 ^^
가면의 기사를 처음으로 저도 게임소설에
흥미가 생겨 보기시작했어요 ^^
더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겐노이지]

가면의기사 전8권! 재밌있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