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붕 소설속 마왕성 문지기가 되었다.

프롤로그

어느 날 루크는 자신이 한 소설 속의 등장인물임을 깨달았다.

‘금태양 용사가 너무 강함.’

유년 시절 마왕에게 고향 마을과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용사가 되어 마왕을 처치하는 소설.

그는 그 소설 속 마왕의 소환수였다. 마왕이 죽어 마력 공급이 끊기면 같이 죽어버리는.

‘그렇다고 순순히 당해줄 수야 없지.’

스켈레톤 나이트 루크.

그는 다가올 데드 엔딩을 바꿔보기로 했다.

[오로라.]

루크...? 몬퀘추

[날여우]

하필이면 금태양....

[105431]

재밌습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