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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우주전함 카나리온

웹소설 > 일반연재 > SF, 라이트노벨

진켄함장
작품등록일 :
2015.03.04 22:09
최근연재일 :
2015.07.20 01:25
연재수 :
67 회
조회수 :
35,163
추천수 :
158
글자수 :
140,896

작성
15.06.11 10:53
조회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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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나리온 함장 진켄입니다.

오랫만에 인사 드리네요.




 이제부터는 ‘친환경 우주전함 카나리온’이 네이버와 문피아에서 동시 연재됩니다. 문득 선호작으로 등록하신 분의 숫자를 보니, 무려 23명(2015년 6월 10일 기준)이나 된다는 사실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23명이면, 2열 종대로 서면, 앉은 번호 하나 둘 셋...해서 십일 번호끝! 까지 할 수 있는 상당히 많은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11쌍의 합동 결혼식을 올려도 한명이 남는 인원이고요.

 상상해 보세요. 꼭 남녀가 아니더라도... 어쨌든 11쌍이 같은 날 같은 곳에서 합동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꽤나 인원이 많다는 느낌 들지 않으십니까?

 그나저나 그 남는 한분은 어떡하죠? 평생 독신으로 사셔야 하나...

 갑자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카나리온의 선호작이 늘어나는 날, 이윽고 그 분도 짝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얘기하고 싶은 건... 이렇게 23명은 많은 분들이라는 겁니다.


 이런 소설이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다는 사실이 한편으로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한창 자기 개발에 힘쓰고 사회의 안녕과 우주의 평화를 위해 힘써야 할 여러분들이 이런 소설이나 읽고 계시다니요...


 이 소설이 뭐라고... 그렇게 즐겨 읽으셔도 되는 걸까요?




 아무튼, 이렇게 많은 관심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우주전함 카나리온’.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          *




"재미 없는 소설은 아무도 읽지 않아...

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소설이 꼭 재미 없는 것은 아니지."

 진켄은 팔짱을 낀 채 스크린에 비친 아득한 우주를 바라보며 담담하게 말했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스펙타클한 전개!!




 친환경 우주전함 카나리온.




 네이버에 연재했던 것을 복붙해 오다가... 이제 문피아와 네이버 연재 회차가 같아 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어쩔 수 없이...


 네이버, 문피아 동시 연재됩니다. (자주 연재하기는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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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우주전함 카나리온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문피아/네이버 동시 연재 15.06.11 653 0 -
67 웜홀 +1 15.07.20 416 0 4쪽
66 우린 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15.07.16 403 0 6쪽
65 학생들의 긴 줄을 빠져나오자, 그곳은 매점이었다. 15.07.06 334 1 6쪽
64 반장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15.07.05 365 1 4쪽
63 주인공은 언제나 창가쪽 맨 뒷자리에 앉는다. 15.06.11 396 1 5쪽
62 3학년 1반 24번 진켄 호프 15.06.08 400 0 4쪽
61 폭풍의 전학생 15.06.05 409 1 5쪽
60 우주 초등학교 15.06.05 368 0 4쪽
59 세탁실에 긴급 상황 발생! +2 15.06.03 329 0 4쪽
58 암호를 해독해 보세요. 15.06.02 402 0 3쪽
57 가리봉동에 대량살상 무기가 있다. 15.06.01 333 2 5쪽
56 여기가 어디지? 15.05.29 417 0 6쪽
55 지구권으로... 15.05.29 350 0 2쪽
54 한선화 15.05.28 267 0 4쪽
53 클로킹 15.05.28 326 1 4쪽
52 우주의 평화는 치킨과 함께 15.05.26 319 0 5쪽
51 맛이 없다고 하지 않을 수 없지가 않다. 15.05.22 562 5 5쪽
50 맛이 없다. 15.05.20 377 0 5쪽
49 이 음식에는 무언가 중대한 결함이 있어. 15.05.19 349 1 6쪽
48 10점 만점에 10점 15.05.19 350 0 5쪽
47 바베큐맛, 매운맛, 볶음양념맛 15.05.15 388 1 4쪽
46 김치찌개에 소주 한 잔 하실래요? 15.05.13 365 2 4쪽
45 북두신권 15.05.11 380 0 4쪽
44 신선하다. 15.05.08 368 0 6쪽
43 Let it go 15.05.06 371 0 5쪽
42 조선시대 꽃미남 황태자는 알고 보니 뱀파이어 15.05.05 411 0 4쪽
41 우주 매운탕의 맛의 비밀 15.05.04 396 0 4쪽
40 위대한 어머니의 손맛 15.05.01 369 0 7쪽
39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라면 끓여 주세요. 15.04.29 566 2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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