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무협이 요즘 들어 살아남기 위해 다른 장르에 섞여들어가 가벼워 지는것은 알고는 있지만, 무슨 게임 캐릭터마냥 일류, 이류, 절정, 초절정, 절대.. 과연 그 용어에 대한 이해를 하고는 쓰는것인지 궁금해지덥니다. 설정에 대한 고찰 없이 그냥 이름만 가져다 쓰고 하는것이 마치 어린아이들이 '내 장난감이 더 세!'하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전의 그 맛(?)을 가진 무협들이 나온다고 해도 지금의 이 시장에서는 흥행이 가능하련지..
언제쯤이면 이 굶주린 배를 채워줄 소설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냥 해본 넋두리 입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