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경우는 관점이 두 가지죠. 수생환경과 주변 자연, 동물 생태계에 관심을 둔다면 굉장히 문제가 많았던 사업이 맞습니다. 실제로도 4대강 사업할 때 환경 관련해서는 급하게 하느라 간과하면서 이뤄진 탓에 문제가 발생한 장소가 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많이 언급이 되죠.
반면에, 말씀하신대로 농업용수, 치수정비 등의 그런 쪽으로만 보면 주변에 많은 이득을 주고 장점이 꽤 있습니다. 분명히 관점에 따라선 과만 있는 정책이라기엔 많은 사람들이 대실패한 것, 만악의 악으로 알고 있는 느낌엔 조금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죠.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사업을 그럼에도 안 좋게 보는 이유는 짧은 기간 무리하게 밀어붙이면서 위의 환경평가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 사업으로 인해 망가진 자연은 되돌리는 게 훨씬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전 국토적으로 영향을 주는 대사업은 여러 정부를 거쳐갈 것을 각오하고 오랜 기간 문제될 여지를 전부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되지 않은 사업이니 이득이 있더라도 추후에 환경을 복구하는데 드는 비용 등을 생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선 안 됐을 치적을 위한 사업이었다 생각하는 거겠죠.
아작내났는데요? 잘 흐르고 문제없던 금호강 사대강하고나서 깻잎하우스 물대던 지하수맥 깡그리 사라져서 새로 더 깊이.파야했구요...강정보 녹조라떼는 구경해보셨나몰라...공원만들어놨는데 냄새가 1키로까지.퍼져서 공원이용은 커녕 근처로 차운행할때 창문도 못열었습니다. 또 갈래갈래가던거 깡그리 무시하고 직선으로 내놔서 보옆 수풀면적이 너무 넓어져서 경산시 하양읍 진량읍 영천시 등등 - 우리가부르는 벌레 이름이 팅커벨임 - 여튼 날벌레 폭탄으로 강주변 가게는 영업못해서 문까지 닫았습니다. 이게 제 집주변 제가 알고있는 일입니다.. 충남인가 어디 강에는 물고기 10만마리 폐사했다지요? 제가 모르는 그저 뉴스나 신문으로만 보는 피해도 상당하던데..그저 치수사업이라고 그럴수도.있지 이런말씀 이런데서 안했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가게가 저놈의 벌레때매 망했거든요..자기가 직접 피해안본다고 그냥 대충 본인의 정치적인 생각을 굳이 안쓰셨음 합니다. 글구 이글이 분쟁 안일어날거로 생각합니까?
나쁜게 맞습니다. 당시 4대강 사업에 발생할 여러가지 문제로 극심한 반대가 있었죠. 하지만 이런반대를 무릅쓰고 절차도 어겨가며 어거지로 진행한 사업이죠. 거기다 제대로 공사한 것도 아니고 임기내에 어떻게든 진행하려고 각종 날림공사로 진행했죠. 돈을 그리 퍼부었으니 공사 후 좋아진곳도 있겠죠. 하지만 애초 4대강 사업을 관광사업과 연계하겠다는 한 취지는 전혀 효과없음이고 부실공사로 한해 보수비만 수천억원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4대강 사업후 강이 썩는 곳도 발생하고 강바닥이 계속해서 깍여나가는 곳도 있죠.
이명박때 자원외교랍시고 말도 안되는 기업을 인수했다 몇조 날리고 인천 공항 팔아치우려고하고 공기업 민영화시키려고 하는등 사리사욕에 나라 재산을 해처먹으려는 정황이 너무 많았죠. 수천억 들여 개발한 인공위성 몰래 오십억에 팔아치운것도 아마 이때였죠?
4대강 하나만 놓고 보면 진심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공과가 있다고 보실 수도 있겠고...그런데 포철이나 농협 등에서 행한 일들을 보면...정말 어마무시한 사람이에요. 선의로 4대강을 한것으로 보기엔 굵직한 전적이 너무 많습니다. 한둘이 아니라 다 나열이 힘들 정도. 대표적으로 멕시코 볼레오 광산건에 대해 알아보시면 ... 말도 못합니다. 엄청나요.
4대강 이전의 대운하도 잘 뜯어보면 이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인데, 대략적으로 아는 분들이 많더군요. 대운하 부터 사대강을 이어서 분석한 자료를 보시면 경악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사업이라 보기 위한 조건을 단 하나도 갖추지 못한 것이 4대강 사업입니다. 글이 길어질까 싶어 이정도로 적지만 사업 과정상의 문제가....진짜 엄청 많았습니다. 상상초월!!!
07년도에 에위니아 피해 발생 노무현 정권때 87조 4000천억 방재사업 추진 이걸 이명박 정권때 28조로 본인 임기때 끝냄. 그 전에도 김대중 정권때 99년 강원 지역 집중 호우 피해 생길떄 24조원 유역별 종합치수관리대책 수립 및 정비 호우 예측과 홍수 관리 강화 임진강 수계 다목적댐 건설 및 하상 준설, 수해복구 사업 산사태 방지, 지행위험지구 정비 등등으로 24조 잡았고 노무현 정권때 03년때 태풍 람마순, 루사 피해 했을때 42조8000억으로 예산 책정해서 수해 상습지역 개선 하천정비사업 제방 보강 및 소하천 정비 농경지 배수시설 개선과 농업용 저수지 기능 강화. 신규 댐 건설, 기존 댐 보강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방댐 건설 명목으로 잡았죠. 06년 태풍 에위니아 사태떄 07년 7월에 앞서 말한대로 87조 4000억 추진 국가하천 정비 및 댐 건설 소하천 재해 예방 투자 및 방재 관련 연구개발 투자 농업용 저수지 개보수, 농경지 배수시설 개선, 기상관측 장비 고도화로 등등으로 잡은 예산임.
기간도 김대중 정권때 24조원 00~09년 다시 42조8천 03~11년으로 기한 잡고 노무현 정권때는 87조4천 기간은 07년~16년으로 기간 잡았는데.
이명박이는 임기중에 24조로 끝냈고. 그때부터 수재민 대규모 돕기 방송 없었음. 더 적은 예산으로 본인 임기중에 끝냈음. 실제적으로 그 후로 수백명이 죽었네? 수천명이 다쳤네? 수조원 재산 피해 입었네 해서~ 정규 3사에서 수재민 돕기 성금 뉴스 나왔음?
한가지 흠이라면 본인 임기중에 끝낼려고(업적 만들려고) 좀 조금함으로 생긴 환경파괴가 발목 잡혀서 실패한 사업이다, 라고 조롱함. 쓸데없이 치수 사업에 세금 붓는다 등등.
또한 큰 태풍이나, 홍수 터지고 나서 국민여론이 치수 사업 필요하다고 목소리 높였을 때야 추진 정책 나왔는데. 이명박 정권 때는 소 잃고 외야간 고치기 전에 미리 치고 들어감.
물론 난 mb추종자 아니고 그저 팩트에 집중할 뿐임.
좌파가 정권 잡았을 때는 수십조원 ㅇㅋ 이걸서 수재민 발생 안 만들어야지 하고, 우파가 수십조 추진 하면 쓸데없는 환경파괴 세금낭비? 레알 코미디임^^
예산이 많고 적음을 따지는게 아니죠 과정과 결과가 바르냐는 것이지.
말한 실행돼지 않은 노무현 김대중 때 예산과 계획을 비교하면 이명박 4대강이 얼마나 졸속 공사였고 말이 안되는 부실 공사인지 오히려 말해주는 예시죠.
그리고 4대강 공사 이후 효과를 검증할만한 집중호우는 극히 드물었죠. 홍수에 대한 효과가 어느 정돈지 지켜봐야 알일이죠.
좌파가 잡았을 땐 수십조원 ㅇㅋ한적도 없고 하지도 않았고 우파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편법과 불법으로 지맘대로 무시하고 진행해서 환경파괴 세금낭비한게 사실로 밝혀지고있는 상황이죠.
볼께요님께.
쓰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볼께요님. 근데 유의해야 할 것은 4대강이 원래는 운하사업이였다는 거죠. 이렇게 열정적이시니 제 궁금증에 답을 해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운하사업이 정말 전망이 있었던 사업일까요? 외신 전문가들 사이에선 쓰레기 사업이라고 자자했던 한반도 운하사업. 400km밖에 안되는 좁은 한국에서 산,산,산 산너머 산인 지형에 대운하를 만들었으면 이명박의 말처럼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반대에 부딪쳐 졸속으로 만들어진게 4대강 사업.
일자리 창출도 안됐고, 건설사 착취로 노동자는 자살하고, 인터넷에 비판글을 올렸던 공익요원은 모욕죄 혐의를 받다가 자살하고, 낙동강에서 사업기반을 잃은 70대 사장도 자살하고, 항의하던 농민도 자살하고, 후 일 건설사 담합 비리를 팠던 검사는 좌천되고, (신기하게도 얘는 정책별로 꼭 한둘씩 서민들이 자살하게 만드는데 정작 본인은 안중에도 없죠. 정말 서민과는 상극인 사람입니다.)
수해방지사업 이야기를 해보죠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에 산사태위험지구정비, 소하천 재해예방, 농업 노후시설 수리, 기상관측강화에 주력했는데 이건 어느것이 예산을 많이 잡아먹어 어느게 훌륭하니 하고 말하는게 이상한겁니다. 필요한 사업을 했고, 그게 지금 효과를 보이는 거죠. 4대강 때문에 수해방지가 이뤄지고 있는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이뤄진 정책이 효과를 드러내는 거예요.
반면 농업용수가 부족하니 하는거 전부 자작극이였잖아요. 여론을 위해 사진조작하고 국민을 속이는게 예사인데,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다른건 얼마나 하겠어요? 자한당측 전문가들? 1대1로 인터뷰 하면 다들 카메라를 피하잖아요. 얘네가 하는 주장을 어떻게 신뢰 합니까? 호굽니까? 진실성이 없잖아요. 쟤네 믿지 마요~ 볼께요님도 피해자입니다.
바보도 아니고 왜 매번 속으십니까. 쟤네가 서민 위한다고 했던것들, 세월지나고 보니 전부 거짓말이였잖아요. 표 얻으려고 노인들 기초연금 공약을 내세우는데, 정작 노인 기초연금을 만든건 2007년노무현이였죠. 노무현이 노인의 기초연금을 만든거예요. 신기하게도 노인들은 기초연금을 한나라당이 만든건줄 아는데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이 모든 노인에게 100% 2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해서 당선되고는 그 공약 안지켰죠. 심지어는 문제인이 노인연금 25만원으로 늘린다고 말하자 이걸 딴지걸고 늦춘게 새누리당이고.
얘네는 입만열면 노인을 위한 정당처럼 말하는데, 애초에 상관이 없는 애들이에요. 다 거짓말이고, 노인복지, 아이복지, 청년복지에 대해 가장 끈질기게 반대하는게 자한당입니다. 퍼주기하지 말라. 포퓰리즘이다. 좌파정책이다. 배급정책이다. 라면서 반대해왔죠. 그럼 유럽 복지정책은 뭐가 되겠어요. 얘네가 꾸준히 추구하는건 서민정치가 아니라 귀족정치에요.
4대강? 속지마세요 님아.
goaw님. 누가 신고해서 새로 댓글 달아요. 애초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대강 완공 이후 그동안 번번히 일어난 사망자와 수조원의 피해가 생겨서 공중파 방송 3사에서 수재민 모금이 안생겼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고요. 즉, 전대와 전전대 정권에서는 태풍과 홍수 피해 발생 했을 떄마다 다음 정권까지 이어지는 장기 수십조 장기 기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과정에도 계속 태풍 피해 발생했다는 것은 팩트고요. 이명박 사대강 이후 큰 피해 없다는 것도 팩트에요.
< 검증할만한 집중호우는 극히 드물었죠.>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얼마나 코미디인거 아시죠. 결국 드물지만 있었다는 말 아닌가요? 그 어느 정권보다 저예산으로 짧은 기간 안에 성과를 보여준 것은 사실 아닌가요? 언제까지 지켜볼 거에요? 죽을떄까지? 아니면 실수 할때까지 그냥 단순히 님께서 이명박이 나쁜 사람이란 인식이 생기니까는 모든게 싫은거죠. 제가 언제 과정을 논하자고 했습니까?
고지라가님 문제의 논점을 흐리고 계속 확대 하려고 하는데 제가 사대강이 효과가 있냐 없냐만을 말했지 처음에 대운하를 했네? 노인 복지정책을 노무현이 해서 잘못 했네? 했습니까. 이명박 정부가 전체적으로 잘했냐 못했냐 이 애기가 아니라 사대강 이야기가 나와서 완공 이후 효과에 대해서 말한 거고 재임 기간중 끝낼려고 환경문제 생겼다는 것도 이야기 했고 반대로 그만큼 예산 절감했다는 거고요. 근데 팩트를 말했을 뿐인데. 청년 복지가 어쩌고 포퓰리즘이 나오고 유럽 복지정책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4대강 속지 말긴 뭘 속지마? ㅋㅋㅋ 그리고 님아는 반말이고요.
두분 특징이 4대강 완공 이후 효과를 말했는데 자꾸 딴말만 하시네. 제가 언제 이명박 정권을 지지한다고 했습니까?
단순하게 요는 4대강 했다, 28조로 재임기간에 끝냈다. 그리고 그 후로 수재민 큰 피해가 안났다 이말이죠.
볼께요 님께 /
휴...애초에 의도가 대운하가 틀어지자 꼼수로 직접 이어지는 것이 4대강인데...대운하가 당시에도 웃긴 소리였지만 지금 돌이켜보면...제 정신이면 생각할 수 없는 사업이었습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눈감고 귀닫지 말고 볼레오광산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tQGsy9L0PI
여기에 나온 내용도 일부분입니다.
캐나다 유전과 연결되는 내용까지 보시면....MB에 대해 다시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영국에 페이퍼컴퍼니...이건 일일이 말하기엔 너무나 방대해서 짧게만 말하면,
가장 많이 써먹은 수법이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해서 돈을 날리고,
포스코 등에서 돈을 또 집어 넣고,
또 투자한 곳이 망하면 어이 없게 반값도 아니고 십분의 일 이상...그냥 헐값에 샀던 곳에 다시 팔고고...페이퍼에 들어간 자금이 여러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돌다가 결국엔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한마디로 돈만 허공에 붕 뜨게 만드는 수법입니다.
이게 보통의 수법이 아니고 어지간한 전문가들도 꿈도 못꿀 내용이에요.
강력한 권력, 전문가의 솜씨가 빚어낸 다시 없을 일들입니다.
조금만 더 알아보세요.
그냥 우연히~~ 라는 말 절대 나올 수 없는 너무나 치밀한....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는 일들입니다.
흔히 말하는 단군이래 이런 일이 한국에서 다시 일어날 일은 없을 만큼....
이런 사람이 순수한 마음으로 4대강을 시작했겠네요.
괜히 볼레오광산 이야기를 꺼낸 것은 아니고 위 링크한 영상 내용은 일부분이라는 점을 다시 말씀드리고, 영국, 캐나다에 이어지는 수법들은 경탄할 정도입니다. 개중 볼레오광산건이 언론이나 여러 곳에서 다뤄지면서 영상도 꽤 있는 편이고, 자료를 찾아보기 쉬워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내용만 좀 더 알아보시기만 해도 볼레오조차 일부분이라 말할 정도로 방대한 자원외교의 일각을 엿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4대강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이런 사람이 4대강을 선의로 했겠는가 하는...
누가 선의냐 악의냐 의도 따졌나요? 결과를 말한거지. 정신은 댁이나 차리세요. . 4대강 의도가 어떻고 저떻고 그걸 말했음? 선의로 했다고 말했음? 역대 치수 사업 추진한 대통령 보다 적은 금액으로 말로 안끝내고 직접 임기내에 적은 돈으로 해결 했다, 이런 말을 했을 뿐인데. 제가 언제 과정을 말했나요? 결과만 언급했지. 자꾸 다른걸 갖다 붙이네요. 제가 언제 그런걸 잘했다, 못했다 했나요? 이명박 인간성을 논했나요? 저의가 어떻고 의도가 어떻고, 선의가 어쩌고가 왜 나옴? ㅎㅎㅎ 미치겠다. 제가 언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모든걸 잘 했다고 했나요? 인격 좋다 했나요? 죄지었으니 조건부 보석으로 지금 감옥 갔다 온거 아닙니까.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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