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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의 쉼터


[캐릭터들의 쉼터] [녹그] 2011년 11월 26일자

 
시두> 세르지나, 지금의 심정을 말해본다. 시작!
세르지나> 에르딘, 네가 어찌 그럴 수가 있어? 나한테 한 마디라도 해줬으면 좋잖아! 혼자 끙끙 고민하면 뭐가 좋아? 옆에 있는 친구는 폼으로 달고 다녀? 내가 그런 존재였어? 혼자 모두 껴안고 나락으로 떨어지면 누군 맘이 편할 줄 알았어? 왤캐 이기적이야?
시두> 오케이! 그 심정을 나루에게 대사로 바꿔서 표현해봐. 세르지나의 말투 잘 살려서.
 
 
[on] 세르지나> 야, 이 바보야! 그런 건 진작 말하는 거야! 친구가 뭐야? ... 바보.
 
 
시두> 좋아. 통과! 그 다음 모드미크.
모드미크> 저 자식, 아직도 정신 못 차리네. 아, 확 밟아주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이놈아!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게임 그만둬! 부탁이다! 이토록!
시두> 오케이, 그 심정을 나루에게 대사로 표현해. 모드미크의 말투로.
 
 
[on] 모드미크> .......
 
 
시두> 왜 아무 말도 안 해?
모드미크> 에... 아무 말도 안 나오는 데요?
뮤라엔> 크하하하하하하하...
나루> 으악! 저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두> 맞아. 모드미크는 그런 말 밖으로 내는 성격이 아니지. 그럼 저 심정을 어떻게 나루에게 전달할거야?
모드미크> ...저도... 잘.......
나루> 악! 나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라엔> 내 배! 내 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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