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별로 잘 숨겨지지 않은 골방

캐릭터들의 쉼터


[캐릭터들의 쉼터] [녹그] 2011년 11월 9일자

나루> 크하하, 얘들아! 4팀 애들 말야! 1팀 따라 적벽에서 맘마미아 찍겠다고 설쳤다가 시두님한테 개박살 났대!
뮤라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르지나>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크> 저런, 푸흡....
나루> 캬캬캬캬캬캬...
뮤라엔> 아, 배야. 미치겠다. 세르지나, 그만 굴러!!
세르지나> 억, 억 멈출 수가...없어. 아하...하하..하하하하
나루> 감히 일공년도 따위가 누굴 흉내내? ㅋㅋㅋ 맨날 우릴 외전팀이라고 선배를 무시하더니만 ㅋㅋㅋㅋㅋ
뮤라엔> 아, 꼬셔죽겠네. ㅋㅋㅋㅋ
 
 
 
 
목캔디> 저 동네, 저렇게 놀아도 될까요?
아인> 여유가 아주~ 넘치는 데요.
쿠울> 이번 나온 공지보니까 주인공에게 모든 연기를 서툴게 하라는 지시가 있던데... 연습 안 해도 되나봐요.
아인> 우와, 좋겠다. 난 그런 지시 안 나오나?
쿠울> 그게, 그리 쉬운 게 아니에요. 저 주인공, 13년 동안 저 연기만 연습했는데... 갑자기 그걸 서툴게 연기하라는 지시라면......
목캔디> 뭐, 믿는 구석이 있겠죠.
묘로리> 아, 이 대본... 진짜 싫다 ㅠㅠ
아인> ... 작정하고 님 망가뜨리는 건데 어찌 당하시겠음? 님도 불쌍함.
묘로리> 흑흑... ㅠㅠ
사구니> 그래도 묘로리님은 대.사.라도 있잖아요! 나는... 나는...!! (울며 석양을 향해 달려간다.)
 
 
일동묵념.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18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11월 26일자 12-12-03
»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11월 9일자 12-12-03
16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10월 22일자 12-12-03
15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9월 8일자 12-12-03
14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9월 4일자 (연습) 12-12-03
13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9월 4일자 12-12-03
12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8월 24일자 12-12-03
11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7월 26일자 12-12-03
10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7월 23일자 12-12-03
9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6월 7일자 12-12-03
8 캐릭터들의 쉼터 | [조인] 2011년 4월 25일자 12-12-03
7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1년 2월 24일자 (96회 연습) 12-12-03
6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0년 12월 22일자 12-12-03
5 캐릭터들의 쉼터 | [전체팀] 2010년 11월 26일자 [모임] 12-12-03
4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0년 8월 24일자 12-12-03
3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10년 8월 22일 (79회 NG씬) 12-12-03
2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09년 9월 28일자 12-12-03
1 캐릭터들의 쉼터 | [녹그] 2009년 8월 17일자 (33회 NG씬) 12-12-03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