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한 번 느껴본 적이 있는데... 그게 아마 고딩 때 처음 조아라에서 글 쓸 때일 겁니다.
하도 조회수가 안 나오니 - 그리고 초보자 특유의 내 글은 쩌는데 인정을 못 받아!착각 버프 - 걸리지 않게 딱 한 번만 해볼까...?
그런데 결국 못한 건 양심의 소리나, 걸릴까봐 무서워서가 아니라....
크억... 자, 자추글을 쓸 수가 없다.avi
대놓고 자추 글 쓰는 것도 민망한데 제 3자인척 하며 자기 글을 호평하고 꼭 보세요! 이런 쓰려니 어어억 손발이 오그라들고 시공간이 뒤틀린다....
그래서 못 썼었다죠 -.,-....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