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에는 600년을 넘게 살아온 불사의 대공이 있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딸을 하나 키우게 된다. 그 딸은 자신이 파멸시킨 일가의 갓난아기. 딸은 본디 서로 원수사이일 대공을 아버지로 알고, 대공은 그런 딸을 차근차근 키워나가기 시작하는데...
기사가 어느날 여자아이를 데려다 딸로서 키운다는 '프린세스 메이커'의 정석을 부분적으로 따랐다 해도 무방함.ㅋ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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