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떤 특수한 마법이나 초능력을 능력으로 삼지 않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소망이나 바램 자체를 힘으로 만들어 상황을 바꾸는 능력으로 글을 써나갈것 같습니다. 자신과 동료들에게 날아오는 수천개의 미사일을 날아오는 상황에서 힘이 자신의 마음에서 나와 막아내는 것 같은걸 얘기하는 것입니다.
‘기동전사 건담’에서 다루는 뉴타입의 완전체라고 해야 할까요?
커다란 소망 자체가 힘이 되어 모든 갈등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인간..... 이상적이지만 정말로 멋있는 능력일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안좋은 곳으로 흘러가면 그 무엇보다 무서운 무기가 되겠죠. 그렇기에 이런 소재를 다루면 정말로 심오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먼치킨인 점은 감수해야겠죠?
여러분은 소설을 쓴다면 어떤 힘을 다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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