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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이란 절대적 초인에 의해 무림맹이 창설된다.
그리고 십 년. 무신의 쇠락과 함께 그를 대신하는 후계자의 필요성.
공명정대, 신의, 의협……
이 모든 걸 갖추고 위에 서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쟁쟁한 경쟁자들 앞에,
한 인물이 비웃듯 앞으로 나선다.
오만하고, 탐욕스러우며, 지랄 맞고, 나태하기 그지없는 자.
-남궁우-
“킥!”
그의 비릿한 조소와 함께 강호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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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어록>
: 스포를 피하는 내용으로 발취했습니다.
[“어차피…… 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 생각 없으니까.”]
[“일단 내가 마음먹은 이상 나보다 강한 놈은 없거든.”]
[“능력 있는 놈이 노는 꼴, 내가 놀 때라면 몰라도 내가 움직인 이상 용납 못해.”]
[“큭큭큭,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더니.”
“말은 바로 하라고, 난 그쪽을 사냥에 쓴 적 따위 없고 주인을 물려는 개를 위한 고사성어 따위 있어서도 안 되지.”]
[“옛다, 뇌물이다.”
“저는 그런 것 안……”
“안 받으면 죽인다.”]
[‘소위 머리 쓰는 것들이란.’]
[-아무리 가문을 위해서라 해도 패륜이라니요?!-
-나는 능력만 있으면 설사 직접 부모를 죽였대도 쓸 생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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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타이틀 자랑...헤헤 이 자리를 빌어 朴載成·X 님께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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