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오늘 괜한 마음에 제가 쓰는 글의 첫화 날짜를 봤습니다.
헉!!!
이월이더군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요.
처음 글 쓰고 일년이 훌쩍 넘었어요...
뭐! 시간만 갔지요. 딱히 이슈가 되지도 메인을 장식해본 적도 없지만 뭐랄까요. 정말 이럴때 감회가 새롭다는 표현이 어울릴 듯 합니다.
부족한 글이나마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딱히 악플이나 가슴 아픈 덧글도 없었습니다. 나름 즐거웠던 글쓰기였습니다.
한담에 어울리는 글 일지는 모르나, 괜히 일년 넘은 시점 자축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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