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실제적으로 책만 읽었지, 이번년도에 처음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제대로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책읽는 거랑 실제로 글을 써보는거랑은 천지차이더군요.
이렇게 글을 혼자 쓰다보니 내가 지금 제대로 쓰고 있는건가, 너무 유치하지 않나, 내용이 이상하지 않나 하고 고민에 빠지게 됬을 때 쯤에 인터넷으로 소설을 올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문피아라는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소설 사이트에 올리는게 글을 평가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 하기에..
근데..... 지금 현재 살짝 상처받은 상태 입니다.
소재가 재미없는지.. 글 전개능력이 없는건지...첫 작품이라 요 소설에 애정도 꽤 가지고 있고 포기하기는 싫은데 말이죠..ㅜ
조회수는 10의자리도 안돼고,,, 재미없나봉가 흑.
그냥저냥 새벽의 초보글쟁이의 푸념이였습니다 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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