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답란에 올렸다가 그곳은 안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연재한담에 다시 묻습니다.
현재 연재하는 글을 보다 궁금해지기도 했고요
~따위,가 왜 이렇게 남발되나요?
따위,는 <겨우 너따위가 ~하냐>처럼
누군가를 하찮게 낮추어 부를때 쓰는말 아닌가요?
그런데 가볍게 말장난하는 소설에선 아무데나 쓰이던데요
전 즐거운 글도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한 페이지에서 ~따위를 연달아 서너개 보고나면 피곤하네요
이야기따위
믿음따위
허락을 구할 필요따위
이런식으로 한페이지 넘기면 내용이 재밌더라도 ... ㅠ.ㅠ
혹시 제가 모르는 곳에서 이런 식의 문장이 유행한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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