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고 나면 정신이 너덜너덜 해집니다. =ㅅ=;;
역시 모르는 걸 처음부터 지어 쓰는 게
원래 있고 약간 아는 걸 잘 아는 것처럼 쓰는 것보다 쉽습니다.
- 저만 그렇다면 죄송하기 짝이 없는 말이 되겠지만요;; -
프로파일링은 에세이나 논픽션으로 읽은 게 다고
법의학은 도서관에 있는 책 죄다 읽었대봤자 여섯 권?
* Tip. 저와 같은 자료를 구하시는 분들께 부탁.
법의학이나 프로파일링 자료는 '비문학'에서 찾으세요.
소설이나 만화책을 보느니 차라리 법의학 사이트가 낫습니다.
저는 자료를 찾아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미 봤던 자료를 기억해서 쓰는 타입입니다.
펼쳐놓고 쓰면 그대로 쓰게 되더라구요. =ㅅ=;;
어쨌거나 한 화 한 화 짧디 짧은 기억과
사기치기로 힘들게 버티는 지라
현재도 후유증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 아이큐 98입니다. 머리 좋은 편도 나쁜 편도 아닙니다. -
그렇지만 쓰고 나서 좋은 거 보면,
이미 이 글쓰기 M플레이에 익숙해 진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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