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완전 절대 공감 .. 입니다 오랜만에 겜판타지를 읽을려고 겜방 가서 책을 빌려서 밧더니.. 예전에 본 내용과 비슷 하더군요.. 주인공은 무조건 히든클랙스.. 조금 지나면 랭킹 수위를 달립니다.. 겜 해서 랭킹 수위 달리기가 무진장 힘든데.. 게임 폐인들 다 제치고 1.2등을 다툰다니.. 그것도 평범한 고등학생 또는 백수가.. 말도 안됩니다.. 시간을 투자한 만큼 레벨업이 되는게 게임속 세상인데.. 무조건 최강케릭 최강아템..이러니 흥미가 떨어 지죠.. 게임 소설은 1권만 재미있다 ?? 아~ 게임소설의 획기적인 발상은 없는건가..
게임소설 틀을 벗어날수가 없는거죠, 일단 게임이라는 자체상 강해지고 싶은 욕구, 그리고 남보다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싶은 욕구 그러한 틀이 정해지고 그 틀에 정해지는 먼치킨 즉 히든클래스 혹은 최강 최고의 갓급 아이템 그리고 버그 하나 발견 했다고 운영자한테 법정신고 어쩌구 저쩌구 따지면서 아이템을 얻고 이러한 틀을 벗어나지 못하기에 요즘 게임판타지 소설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먼치킨이 아닌 천천히 무언가 개기를 만들면서 그리고 약간의 우연과 기연을 그렇다고 너무 강하지는 않게 천천히 성장 쪽으로 글을 쓰셔서 언젠가 명작이나 수작이 나오겠죠 ^_^ 그리고 옆동네 조x라 같은 경우에는 너무 먼치킨적요소가 심해서 그 쪽에는 게임판타지를 잘 안보는 경우도 있죠.. 뭐 조x라 에서 달빛조각사가 나왔지만요 ; 그리고 또 게임판타지의 틀이라는 특성상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반 같은 수작들은 나오기가 힘들죠, 뭐 작가분들의 필력에 따라 먼치킨도 재미 있는 경우도 있지만요 ^_^
하... 요즘 조아라 게임소설 수준은... 심하게 말하자면...
바닥입니다 -_-;;;
뭐... 개중에 진짜 참신하고 좋은 소설도 있지만...
웬만한건...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지요... ㅡ.ㅡ;;
밑도 끝도 없는 주인공의 닭스러움... ㅎ~
앗~!! 투베네... 그래 이건 개념좀 탑재했을려나 하고 보면...
여러번 좌절을 겪지요... ;;;;;;
한때 게임소설을... 생각없이 읽기 좋아서 많이 읽었던 적은 있었지만
요즈음에는... 보고 있으면... 생각없기보다는... ㅎ~ 실실 웃다가
익스플로어를 끄는 저를 보게 됩니다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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