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망설이다가 올립니다.ㅠㅠ 처음으로 소설이라는 걸 써보는 초보 글쟁이이기 때문입니다. 작품도 처녀작이라기 보단 습작입니다.
그래서 많이 어설프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서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신다면 제 필력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 용기를 내서 올려보는 겁니다.
제 글은 뭔가 뻥 터지고 스펙터클한 글은 아닙니다. 잔잔한 글이지요. 제가 잔잔한 걸 좋아하거든요. 아마 제목 때문에 안 보시는 분도 많으실 거에요...
주인공들은 신수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어떻게 보면 여주물...일수도 있는데 비중은 여주와 남주가 엇비슷합니다.
추후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면 알콩달콩한 이야기들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여정이 많이 남아 있는데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몇 화 쓰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한 번 읽어주세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5375
p.s. 자연란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홍보가 될겁니다. 다음엔 정연란에서 뵈요. 꼭 완결을 낼 겁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