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적당한 비판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말을 함부로 하는 버릇을 고치셔야 한다니...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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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학습 시간에 자주 쓰이는말 같습니다만..
자아비판을 해 보았다는 말인지요?
편협되고 싸가지를 밥말아 먹은 이기심의 발로
짐작 하면서 이런 댓글을 다는 인간성도 문제가 있어 보이빈다.
이해를 못하고 나서시면
민폐를 끼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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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먼저 격한 언어를 사용 하신 분이 말버릇을 고치시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만...
뭐 자아비판이라는 단어 썼다고 사상학습 받았는지 물어보시기에
고등학생이라고 들어 냈을 때부터
'코흘리게 고딩' 이라는 말을 들을 각오는 했지만
역시나 듣게 되네요
어른이 말하시면 어린 사람은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잘못했습니다
'굿모닝' 님의 심정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솔직히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더라구요.
힘이 되는 댓글이 있는가 하면 참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는 댓글이 많지요. 옛말에 -"아"다르고, "어"다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같은 비판의 댓글이라도 작가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말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일차적으로 '익명성'에 의한 가치관의 부재가 아닌가 합니다.
많이 서운하셨나 봅니다..^^
그러나 굿모닝님께서 말씀하신 "말을 함부로 하는 버릇은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부분에서는 조금 서투른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문피아의 애독자중의 한명으로서 우연히 이 글을 읽었는데
마음이 좀 불편하네요...
이처럼 글이라는 한정된 표현으로 전체를 표현하다보니 뜻하지 않게 전달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품도 마찮가지겠지요.
서로에게 뜻한 바를 잘 전달하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악플보다는 선플에 더 힘을 얻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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