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 수 810의 독자 분들이 생겨 처음으로 정팅이란 것을 가졌습니다.
한 열 명 정도와 대화를 나눴는데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런 저런 재밌는 얘기도 나누고, 서로 알고 있는 부분으로 개인적인 대화도 나누고, 앞으로 진행될 내용에 대해서 의논도 나눴습니다.
뭐, 여차저차 하다보니 의외로 정팅에 와준 분들에게 엄청난 네타를 안겨줬습니다만...
나중에 내용이 바뀔지도 모르고, 에궁....
정팅이 성공적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이상, 탁월이의 보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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