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에 대한 소비독자들의 다양한 욕구는 장르소설의 형태를 다방면으로 진화시키는 계기가 된다. 따라서 장르소설도 대여점용과 마니아(고급형)형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거듭해야한다.
최고의 작가를 확보하고, 책이라는 상품의 고급 차별화를 갖춘 출판사가 있어야 하고, 단 몇권의 주문형 출판까지 할 수 있는 가치지향의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독자와 다양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급독자를 구분해서 마케팅과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는, 시스템이 갖춰진 사이트나 출판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모두 미래 지향적인(미친) 생각을 하자.정말이지 (미친) 출판사나 (미친) 작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모두 미쳐보자!
2007.6월 비를 먹어버린 날에....
해모수 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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