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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미친 누군가를 기다리며.....

작성자
Lv.26 해모수아들
작성
07.06.22 13:09
조회
852

장르소설에 대한 소비독자들의 다양한 욕구는 장르소설의 형태를 다방면으로 진화시키는 계기가 된다. 따라서 장르소설도 대여점용과 마니아(고급형)형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거듭해야한다.

최고의 작가를 확보하고, 책이라는 상품의 고급 차별화를 갖춘 출판사가 있어야 하고, 단 몇권의 주문형 출판까지 할 수 있는 가치지향의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독자와 다양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급독자를 구분해서 마케팅과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는, 시스템이 갖춰진 사이트나 출판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모두 미래 지향적인(미친) 생각을 하자.정말이지 (미친) 출판사나 (미친) 작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모두 미쳐보자!

  2007.6월     비를 먹어버린 날에....          

                                                해모수 아들 올림.


Comment ' 6

  • 작성자
    Lv.8 흑안D
    작성일
    07.06.22 13:55
    No.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딴지를 걸자면, 해모수아들님이 계속 한담에 올리는 내용은 연재한담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내용인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일
    07.06.22 14:24
    No. 2

    미친<<<이단어에 설마 월야환담틱한 글의 추천인가.. 하고 들어와봤습니다.. 젝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
    작성일
    07.06.22 15:00
    No. 3

    이거... 정담용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2 16:37
    No. 4

    [연담란에서는 반드시 특정 작가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여야 하고
    두루뭉실한 대상에게 하는 이야기는
    오직 작가만에게 허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어느 글에 댓글로 적힌 연단지기님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좋은 글이긴 하지만, 이제 이런 글은 한담에 올리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군요....
    룰은 지켜져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해모수아들
    작성일
    07.06.22 18:27
    No. 5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아랫분
    작성일
    07.06.22 22:41
    No. 6

    개인적으로 휘긴경이 준비중인 출판사가 그런욕구를 충족해주지않을까
    기대하고있습니다 사실 글쓴분말씀대로 다양한계층 다양한 장르의 풀이가 되야 더시장이커지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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