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나운 새벽 : 쿠베린 작가 이수영님의 작품 줄거리는 흑마법사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내용.. 엄청난 흡입력으로 독자를 빨아드림.. 1세대 작가 작품이니 맞으실듯
하르마탄 : 데로드 앤 데블랑 작가 이상혁님의 작품이라 멋모르고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사막 설정때문에 재미를 못느낄 수도 있지만 3~4 권 넘어가면 사막의 방대한 전투와 환상에 빠져드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소설 .. 앤딩도 너무 좋았어요
하얀늑대 : 다크문 작가..1세대 작가분이죠 가즈나이트 드래곤 라자 이런작품 존재 했을때, 읽었던 다크문. 작가님이 돌아와서 쓰신 하얀늑대 1세대 판타지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비적유성탄 : 설봉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끝이 안좋죠 사자후의 어이없는 완결등..거기다 주인공이 가히 신 급 그에 비해 좌백님의 글은 왠지 현실성이 느껴진다 하나.. 특히 비적유성탄은 혈기린 외전 이후에 본 소설중 최고입니다. 군림청하 같은 큰 스케일은 아니지만 주인공의 잔잔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mental looker : 처음 판타지를 접한 작품이 세월의 돌이였습니다. 전 그때 파비안에게 완전 몰입되어 환상에 빠졌죠.. 그 때 작품은 거의다 읽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갈증이 납니다.. 예전의 1세대 작품의 향수를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가슴을 설레게 했던 환상..요즘 문피아에서 그런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글.. 맨탈루커 추천합니다.. 마음을 읽는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작가님이 그 시대의 환상을 재현을 목표로 하고 쓰시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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