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그 때 그 때 필 받는 대로 끄적이는 스타일.. 입니다. 한 때 별명이 그레이트 버닝 제트 핑거라 불린 적도 있 @_@ 집중력이 떨어지면 글이 안 잡히는 건 당연한 일.. 모기가 많고 땡볕더위에 시달리는 여름이 최고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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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습작을 쓸때 화가 나면 잘써집니다. 욕먹고 화나고 이러면...참 잘써진다는;;; 후우~
EXILE // 그... 그레이트 버닝 제트 핑거...... 아랫분// 이 작가계의 수레기!! 바보!! ( 잘 쓰시라고... )
그냥 이것저것 멍하니 쓰다보면 마음에 드는게 한개정도는 나오죠(笑) 그거 가지고 계속 써대는겁니다. 근데 이런 즉석 글은 나중에 스토리 연결이 안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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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들리면 승질냅니다... -_-;; 라디오는 물론 음악도 못 들어요, 집중을 못해서 -_-; 딴 사람들은 음악 들으면서 잘만 쓰던데 난 왜 못하는걸까...
아침에 일어나서 찬물에 샤워하고 커피한잔 마신 후 3시간 동안이 가장 글이 잘 써 지더군요. 직장을 가진 저는 죽을 맛입니다. 그 시간 안에 글 진도가 나가지 않으면 그날 글을 죽 쑵니다. 하루에 20장 30장 나가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언제나 퇴근하고 나서 딱! 한회 분량만 써져요. 그 이상은 돈준다고 해도 안 써지는...
기쁨은 짧습니다 슬픔은 더짧습니다 나는 술을 마십니다 그리고 변화시킵니다. 그래서 토합니다. 나는 웁니다
지금 퇴근하고 들어왔습니다. 야~ 정말 사람마다 개성이 있군요. ^^; 너무 재밌네요.
언젠가 부터 생긴.. 습관. 아마. 중학생? 아니 그 이전일까.. 복잡한 생각을 하게되면... 머리를 마구 긁었습니다. 그럼 조금 나아지기도. 머리를 마사지?? 하는 개념같아서 일까요?? 또는 아주 조용한 분위기. 넓지 않는 공간. 약간 배가 고플때.(배부르면 절대 안써져요..) 그리고 고독감을 느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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