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마&악 소설을 보면서

사실 영마악 소설을 보면서 제가 2년간 쓰다가 말은

데판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더군요.

4명의 인물을 한 파트씩 나누어서 쓴 소설이었죠.

당시 쓰면서 아마도 이렇게 쓰는 사람은 없겠지?

하면서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영마악을 보니까 쓰다가 말은 그 소설을 다시 써볼가 하네요.

[백곰냥]

이런 글은 한담에 안 어울리지 않나요?
정담에 더 어울릴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무영자]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생각보다 힘이듭니다.
생각보다 머리아픕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생각보다 해볼만합니다.
생각보다 가치있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하고자 마음먹었을 때 도전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림자 없는 이-

[지나가기]

...무영자님의 문피아 하루 체류 시간이 꽤 궁금해집니다. 반응 빨라요.

[고별]

지나가기^9//그런데 묘하게 오매불망 기다리는 n표시는 안뜨지 말입니다.

[무영자]

...( ``)... /산/
[먼...산]

[삼절서생]

써보세요.
도전하는 자만이......
뒷 구절이 생각이 안나네요. 크흑.

[랑카스]

여러구도에서 쓴 소설이라면 총님의 하늘과 땅의 시대라는 대작이 있습니다만

[不完全인간]

도전하는 자만이...
미인을 얻으리라?;;

저도 생각이 잘...

[과곰]

그거 아닌가요...??

도전하는 자만이...
실패의 쓴 맛을 안다.

죄송합니다 ㅋㅋ

[ha***]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인가?

[찹쌀떡투투]

도전하는 자만이..평생 도전을 한...ㅋㅋ 죄송..성공한다 ,,,ㅋ

[강검]

도전하는 자만이
패배의 쓴 맛을 안다던가..

패배는 곧 승리의 길.

승리는 곧 패망의 길.

패망은 곧 죽음의 길.

ㅈㅅ ㅋ

[샛별초롱]

영마악 좀 쓰세요 무영자님!!!

[슬로피]

문피아 캠페인
상대방을 부를 때
'님아', '님께서', '님', '3//' 같은 식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누구누구 님'이라고 반드시 이름(별호)과 님자를 함께 붙입니다.

[세계의적]

영마악과 비슷한 소설인 NT노벨 바카노...이것도 상당히 재미있...

[스톤부르크]

여러 시점에서 본 이야기라면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가 역시 이때까지 읽은 것 중에서는 가장 재밌었습니다.

[마존이]

미치겠다.

[黑月舞]

얼음과 불의 노래 추천.
흠 생각해보니 시점이라기보단 서술에 있어서 중심인물이 바뀌는군요.

[asdfg111]

얼음과 불의 노래가 대표적이죠~ 시점이 자주 변환되고
이야기도 어색하지 않으며 각각 다른 이야기가 서로 서로 연관이 되가는 게 참 맛깔나죠 ~ㅋ

문피아 연재작으로는 총님의 하늘과 땅의 시대가 있습니다.

얼불노와 견줄만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