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전역후 이제야 막 다시 글을 쓰기시작한 무명씨입니다.
글을 쓰다보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역시 독자들의 관심과 그 글이 얼마나 퍼지는 냐 겠지요?
그런데 문득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21세기의 최고의 판타지 소설중 하나인 해리포터가 과연 한국에서 써졌다면 성공할수있을까?
세계로 가서 성공할수 있는 외국에선 전혀 위화감이 없는 글이더라도 국내에서 주목을 받아야 외국으로 퍼지고 그러지 않을까?
그런 생각 말입니다.
결론-
만약 해리포터가 외국 아줌마가 쓴 소설이 아니라 한국 아줌마가 써서 문피아에 올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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