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스크롤의 압박은 때로 선작삭제를 부르기도 하지요.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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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말해서 소설이 그러면 당장 하차합니다. (ㅜㅜ)
디게 안 좋게 생각합니다.. .. 스크롤 하는거 은근 짜증나는건데 내용이 좋음 용서되긴 하지만. 내용이 좀 그럼..... 짜증의 요인이 되죠..
하아~ 고민되네요. 현 22편 정도 썼는데 안쓴건 프롤로그 2편 정도랄까 ㅋㅋ
화면이나 시간 변환을 보여주기 위한 띠어쓰기는 합니다. ㅎㅎ
엔터, 참 애마한 거죠 =_=; ( 전 참고로 엔터를 혐오합니다. ) 글의 분위기에 따라 조금은 틀려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령 빠른 진행, 액션 등을 표현하고자 할 때는 쓸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그렇지 않고 대화나 서술을 쓸때는 정말 불필요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게 엔터죠. 글이라는 건 연결되어 읽는 맛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의도적으로 끊어버리는 것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1ㅅ 입니다.
단편에 더 잘 어울리는게 엔터로 간극을 넣는 녀석이죠. 장편은 글쎄요...가감을 잘 주실 정도의 실력이 있으시다면 모를까..
그런 극적인 표현 같은 것은 굳이 엔터 연타 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겁니다 엔터 연타는 자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엔터를 글 스타일로 쓰시는 작가님도 있지만 그게 어울리는 분은 아주 극소수고요.. 보통은 성의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페이지 다운 OR 스페이스바로 글을 내려 읽는데 위의 예시와 같다면 전 보지 않습니다.... 무의미하고 쓸게없이 공간 낭비란 생각이 들고, 실제로 글을 읽는데 저런 공백이 생기면 뭔가 끊기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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