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나아졌다지만 어제 그제의 흐린미세먼지란...
집밖으로 나가기 싫어, 간만에 집에서 뒹굴거리니
이번엔 아내가 목감기로 하루종일 기침을 ;;;
병간호하고, 글쓰고 제품홍보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도리어 일터에 나간것보다 더 힘든하루를 보냈네요.
목감기엔 도라지가 좋다네요. 조심들하시고
밥통에 도라지, 배, 대추조금 넣고 만능짐 두번돌린뒤
물은 덜어드세요.
도라지 보니까 이마트서 오천구백원하데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은 좀 나아졌다지만 어제 그제의 흐린미세먼지란...
집밖으로 나가기 싫어, 간만에 집에서 뒹굴거리니
이번엔 아내가 목감기로 하루종일 기침을 ;;;
병간호하고, 글쓰고 제품홍보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도리어 일터에 나간것보다 더 힘든하루를 보냈네요.
목감기엔 도라지가 좋다네요. 조심들하시고
밥통에 도라지, 배, 대추조금 넣고 만능짐 두번돌린뒤
물은 덜어드세요.
도라지 보니까 이마트서 오천구백원하데요.
ㅎㅎㅎ25년 전에 대천에서 근무했었죠!
그땐 참! 지금 대천 신광장과 구광장을 잇는 해변엔,
해송들이 무성했었는데---
어느날 개발이란 명목으로 해송이 베어지고 건물들이 들어섰어요!
그리고 동시에 중국에서 황사와 미세먼지가 날라오기 시작했지요!
문명은---경제는---개발은----우리가 편해진다는 거---
그딴게 싫어 한국을 떠났는데---
아무리 잊으려해도 한국이 생각나는데 있죠!
몸은 미국에 있어도, 마음만은 한국에---
뭐 유체분리가 따로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문피아에서 고국의 말로 글을 쓴다는 거---
그것이 지금 저의 유일한 행복입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