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은 막 글을 쓰려고 타자를 좀 칩니다만, 사실 저는 양판소도 즐겨 읽습니다. 너무 과도한 먼치킨은 조금 별로겠지만, 용인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면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양판소 양판소 해도 정작 그런 글을 쓰기란 정말 쉽지 않거든요. 양판소라 해도 명작도 꽤 많을 분더러..
이준석이 TV에서 한 말이지만, 자신은 자기계발서를 쳐다도 안 본다고 했었지요.
저 역시 자기계발서를 별로 읽지 않는 편입니다. 좋은 내용, 조언이 되는 글 등등..그 책 안에는 많지요. 이득도 되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개발하기 위한 '실제적 노력' 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책만 읽고 (물론 자기를 계발하는 방법이야 뻔하고 당연한 내용입니다만) 아! 이게 좋다! 이렇게 해야지! 하고는 작심삼일이지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