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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참포기 새로운 시작~

작성자
Lv.83 롤창조
작성
14.07.21 15:40
조회
845

안녕하십니까.

하위권에서 머무르고 있던 전, 연참을 포기하려합니다.

오늘  4천자를 썼지만, 올리지 않고 말이죠.

이상할 겁니다. 올리면 연참에 살아남는 데. 왜 올리지 않냐고 질문 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내용이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수정을 하면 된다지만, 그래도 연계가 점점 이상해 집니다.

3편을 합치면 이야기가 어느정도 맞고 안정되는데. 쓰자마자 올리니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연참을 하며 선호작이 늘었지만 48~52를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연참을 포기하기로 말입니다.

글이 이상하니 읽다가 도중에 하차하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거의 1권부분을 읽다가 봐주지 못하고 나가신 분들이 태반이라 봅니다.

그땐 연참이 아니였지만. 크흠 ㅠㅠ

그래서 시작하렵니다.

하루에 3천자씩은 쓰며 전면 수정에 들어가기로요.

물론, 읽었던 독자분들이 다시 보는 수고를 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첫 연참대전을 끝마치지 못하고 이렇게 가지만. 참여하면서 느낀점이 꾸준히 글을 쓸 수 있게 됐다는 겁니다.

예전 같았으면 1주일에 6천 정도 쓰고 많이 썼구나. 하고 딴짓을 했던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볼 수 있겠죠. ^^

연참대전에 살아남으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8 블레드
    작성일
    14.07.21 16:04
    No. 1

    수고하셨어요 : ) 연참대전이라는 행사에서 주최하신 분들이 의도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분명 있을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몇천자 몇만자를 쓰건 자기 자신이 만족할만한 글을 쓰지 못한다면 일단은 그것을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다듬는 것이 글을 더 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롤창조
    작성일
    14.07.21 16:36
    No. 2

    네. 글을 너무 끄는 느낌도들기도하고 만족스럽지못해 포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7.21 16:10
    No. 3

    연참대전하면 글쓰는 속도 늘어나는 건 확실히 느낄 수 있죠

    끝나고 돌아보면 완전 많이 쓰여있어서 뿌듯하고,
    다시 고쳐야하니까 막막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롤창조
    작성일
    14.07.21 16:37
    No. 4

    그렇죠. 너무 산으로가 수정이 이상해질 것 같아 끊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킬리언
    작성일
    14.07.21 21:25
    No. 5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꼴찌가 되어도 달려보려 합니다. 과연 월말까지 살아 남을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오준환
    작성일
    14.07.21 22:34
    No. 6

    수고하셨어요. 글의 방향이 잘못되어 간다는 걸 깨닫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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