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위권에서 머무르고 있던 전, 연참을 포기하려합니다.
오늘 4천자를 썼지만, 올리지 않고 말이죠.
이상할 겁니다. 올리면 연참에 살아남는 데. 왜 올리지 않냐고 질문 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내용이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수정을 하면 된다지만, 그래도 연계가 점점 이상해 집니다.
3편을 합치면 이야기가 어느정도 맞고 안정되는데. 쓰자마자 올리니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연참을 하며 선호작이 늘었지만 48~52를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연참을 포기하기로 말입니다.
글이 이상하니 읽다가 도중에 하차하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거의 1권부분을 읽다가 봐주지 못하고 나가신 분들이 태반이라 봅니다.
그땐 연참이 아니였지만. 크흠 ㅠㅠ
그래서 시작하렵니다.
하루에 3천자씩은 쓰며 전면 수정에 들어가기로요.
물론, 읽었던 독자분들이 다시 보는 수고를 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첫 연참대전을 끝마치지 못하고 이렇게 가지만. 참여하면서 느낀점이 꾸준히 글을 쓸 수 있게 됐다는 겁니다.
예전 같았으면 1주일에 6천 정도 쓰고 많이 썼구나. 하고 딴짓을 했던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볼 수 있겠죠. ^^
연참대전에 살아남으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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