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글을 쓸때 잡았던 목표가...
제 이름만 보고도 믿고 봐주시는 독자님들 100명을 만들어보자! 였었죠 ㅎ
아직 그런 독자님들을 한분도 만들지 못한 것 같습니다만 (으헝)
언젠간 꼭 이루고 싶네요 ㅇㅅㅇ/
그래서 엉글쟁이님처럼 그분들과 만나 차한잔이라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
글을 쓰기 시작한지 칠년 가까이 되었어도 아직도 새 작품을 구상하고 써내려가면 두근거립니다. 떠오르자마자 아무런 구상도 없이 막 쓰다 이야기가 산으로 질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신인 작가들이 많이 생기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시장도 넓어져서 작가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든 작가분들 모쪼록 건강 잘 유지하셔서 더 좋은 글들을 세상에 내보이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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