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해당 글에 답글 올리신 것을 이제야 봤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릴때 가장 기본적인 지표로 삼을려고 했던 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리온님의 [재밌는 글은 10화 내에 판가름이 난다] 였습니다.
그 뒤에 가리온님이 쓰신글을 다 봤습니다. 그것에서 보인 선작수, 추천수, 조회수. 그것들이 제 목표가 되었었죠.
리바이블 연재할시에, 솔직히 좀 거만하게 생각하고
10화내에 어느정도 호응을 받을수 있을지 알았습니다. 전 정말 정통판타지를 추구할려고 했거든요-_- 정통판타지를 요하는 목소리들이 적지만은 않으니 비평이던, 관심이던 어떻게든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대실패였어요 OTL 읽어주시지를 않습니다. 그것이 제 글솜씨때문이던, 소재선택에서 나온 문제이던간에, 대실패일뿐입니다.
저는 아직도 저 이야기가 제일 재밌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게 재미없나봐요.
저는 저를 위해서 쓰지않아요. 제 글을 재밌어 해주는 분들을 위해 씁니다.
다른사람들이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는게 정말 좋습니다.
해서 리바이블은 포기를 했어요 OTL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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