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글을 쓰면서 정말 느끼는 건 하나뿐인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내 글을 읽었을때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해하는것.
물론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일이기도 하기에 지친 것도 없잖아 있지만, 쓰고 나서의 뿌듯함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번에 뼈저리게 느낀 것 한가지...
설정집을 잃어버리지 맙시다...ㅠㅠ
설정집을 1달 넘게 고심하여 80페이지 이상으로 자세하게 세계관과 등장인물들 이름 등을 다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순간에 사라져 멘붕인 상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럴수럴수 이럴수가...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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