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SF 글쟁이 입니다.
제목처럼 판타지적 요소를 SF에서 묘사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1. 파이어볼을 중력 압축으로 만들어 내거나.
2. 마법을 암흑에너지나 중력자, 특수 에너지, 그 외에 인간이 알아내지 못한 입자로 마법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내거나.
4. 판타지에 나오는 엘프나 드워프, 트롤 등등을 등장 시키거나.
5.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 내거나.
6. 인간의 기억을 조작하거나.(최근에 뇌에 저장된 기억을 삭제하거나 복구하는 실험이 성공 했다네요. 물론 쥐 한정.)
7. 검으로 파동을 일으켜 검기를 뿜어낸다거나.(검을 마하1 정도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면 가능하다는 군요. 근데 어떻게 마하1 까지 올리는지가 문제. 마하1=1800km/h. 즉, 시간당 1800킬로를 간단 소리.)
등등이 있을텐데 이게 된다면 판타지와 SF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불필요 하겠죠?(물론 예시 대부분이 이론상으로는 가능. 현실에서 실현은 아직 불가능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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