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다행히 정시퇴근하는 직종에다, 모니터 감시하는 상사도 없는 입장이라 드릴 말씀이 없군요;; 그러면서도 가끔 회식이라도 하면 연재주기가 와장창.......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제가 노트북을 새로샀습니다! 대단한 사양은 아니고 사무작업만 할 수 있는 싼걸로요. 그거 침대맡에 두고, 자기 전에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는 게 아니라 컴 켜고 글 쓰는 게 좋겠더라고요. 지금은 집에서 글쓰려면 책상에 각잡고 앉아야 하니까 피곤하기도 하고...집 오면 그냥 눕고 싶고...뭐 그러니까요 ㅎ
월화수목금토일. ㅎㅎㅎ;; 직장나가는 날입니다. 자영업이니 쉬는 날이 없을 수밖에요.
그래도 전 오전이 좀 한가한 편입니다. 일단 하루에 한 편은 어떤 일이 있어도 쓰자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처음이 힘들지 습관이 잡히면 가능하다는 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 작품이 끝나면 쉬어주어야 하는 게 스스로에 대한 선물 아닐까 싶어, 요즘은 작품 완결 후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연구하느라 기분도 좋아지네요^^
어쨌든 건필하세요~
Comment ' 20